드래곤볼 슈퍼 편집하기 (부분)

== vs GT==
=== ost ===
두 작품 다 OST는 졸라 훌륭하다.

점점 나의 마음이 끌려는 드래곤볼 Z의 신나 신나게를 뛰어넘는 명곡이다. 애초에 GT의 OST가 일본 애니메이션 전체에서도 탑에 들어가는거라 이건 GT가 무조건 이길수밖에 없다.

물론 슈퍼도 OST는 매우 훌륭한 편에 속한다.Boogie Back도 훌륭하고 초절 다이나믹은 음악성으로 따지자면 별로지만  드래곤볼이라는 애니메이션이라는걸 감안한다면  적절한 ost다. 이런 망작도 OST는 훌륭한데...

=== 변신 ===
일단 두 작품 모두 호불호가 갈린다. 슈퍼사이어인 블루까지는 색칠놀이라는 비판을 많이 받았으나 블루 계왕권은 나름 신박한 전개라는 평하고 버림받은 계왕권을 잘 활용했다는 평가도 자주보이긴 하나 우려먹는다고 비판하는 사람들도 꽤 보인다는 평. 

로제 같은 경우 오공 블랙의 디자인에 연분홍색이 잘 어울린다는 평 결론은 로제의 경우는 그냥 존나 옷빨에 연분홍색이 잘 어울리는것뿐 변신 자체는 색놀이다. 이거는 디자인이 호평이라는거지 변신 자체가 호평이라고 보기는 힘들다.

무의식의 극의 징조에 경우는 대부분의 드래곤볼 팬들의 평가는 호평이다.근데 극의 완성단계에서 호불호가 갈리고 말았다. 또 씨발 색깔놀이냐라는 비판도 쉽게 볼수있다.

초사이어인 4의 경우에는 화려한 맛이 강하다. 이때의 오공이 Z시절의 오공을 떠올리게하는 캐릭터성이 있다. 물론 원숭이털이나 그런것때문에 싫어하는 사람들도 꽤 되는 편. 비판하는 쪽은  신변신인 초사이어인 4가 베이비전에서는 괜찮았는데 (블루보단 아니지만) 전투력 측정기화 되는 경우가 있어 좋아하지않는 사람들도 꽤 된다. 그래도 크리링이 초4가 비비는 정도는 아니다.

적어도 GT는 호불호가 심해도 적어도 성의 없게 하지는 않았다. 슈퍼는 씨발 말도 말자 
=== 빌런 ===
드래곤볼이라는 작품에서 매력적이지않은 악당은 보기가 힘들다. 이는 슈퍼나 GT 둘다 마찬가지.

우선 최종전의 빌런들만 비교하면 지렌의 경우 디자인이 별로지만 압도적인 힘으로 모든걸 찍어누르겠다는 컨셉에는 다들 호평. 일성장군 역시 디자인은 다소 별로이나 드래곤볼은 드래곤볼로 끝낸다는 컨셉에는 다들 호평이다. 결론은 둘다 드래곤볼이라는 애니메이션의 마지막을 장식하기에는 훌륭한 빌런들이다.

프리저의 경우는 존나 뭐 말안해도 알거라고 생각한다.대부분 슈퍼에서 보여준 잔혹하고 지능적인 악당의 면을 잘살린 슈퍼의 펀을 들어준다. Z에서의 다소 추하고 뒷끝있는 묘사도 없어서 호평.반면 GT에서는 개그캐 묘사가 너무 강해서 별로라는 의견이 강한 편. 골든 프리저의 경우는 슈퍼 초반의 작화가 개씹씹씹씹좋병신이라 디자인도 개씹씹씹구렸었는데 프리저의 2번째 부활편에서는 설정 붕괴도 안하면서도 극장판을 뛰어넘는 작화에 디자인 역시 폭풍간지가 되고 캐릭터성 역시 Z 시절을 뛰어넘는 잔인함에 호평. 특히 우주 서바이벌편은 팬들 사이에서는 진주인공으로 등극.

오공블랙은 괜찮다는 평가는 많은데 물론 자마스 그 씹새끼는 씨발 집어치우자.뒷끝도 존나 심하고 찌질하고 카리스마 또한 좆도 없는 그 새낀 진짜 하... 볼거면 블베 VS 합마스하고 트랭크스 VS 합마스만 보고 아예 꺼버리자. 역겹고 추하다.

오공블랙 정체도 또다른 자마스인거 개연성이 존나 없어 보인다. 차라리 세상을 구하여다가 뒤져서 세상에 대한 회의감을 가진 미래 손오반이였으면 그나마 개연성이 있었는데 어차피 오공과 오반은 헤어만 빼면 쏙빼 닮고 존대말하는 블랙을 보면 오반이가 존댔말 한거랑 유사하다. 물론 어느쪽이든 미트 기분 잡치는거 똑같지만

GT도 세뇌라는 능력을 잘 활용한 베이비도 호평이 많다.여태까지 유래없던 세뇌라는 능력으로 오공 일행을 몰아넣었고 초사이어인 4도 이때 처음 나왔다. 베이비전은 그래도 꽤 볼만하다.

=== 디자인 ===
당연히 이는 GT의 압승이다. 니미 씨비럴 전왕 좆같은 새끼. 차라리 디자인이라도 잘 살리지 니미럴.베르가모도 디자인
병신에다가 우주 사버이벌편에서 나오는 2우주 그 씨발년들은 진짜 못봐줄 지경 Gt는 몇몇 사악룡 디자인이 병신이지만 초사이어인 4 오지터 슈퍼는 블루 베지트 역시 호평. 베지트의 디자인이 애초에 슈퍼 사이어인 블루에 잘 어울리다보니.

=== 최종전(결말) ===
{{클라스}}
{{금손}}
{{감동}}
스토리나 개연성적인 부분은 당연히 Gt의 압도적 승리지만  전투씬이나 작화는 슈퍼가 훨씬 더 우세하다. 물론 둘다 감동적이고 여운은 남는다.

우선 좆퍼에서는 다 호평이지만 그 개좋같은 인좆인간 17호 한 새끼 때문에 스토리적인 부분에서 많은 혹평을 받았다. 그 이전까지 압도적인 포스를 보여주던 지렌이 인좆인간 17호 때문에 등에 상처 난거 니미 아무리 봐도 개연성 1도 없고 병신같다. 그 인좆인간 17호 대신에 오반이 있는데 뭐하러 굳이 17호를 꺼내야할 이유가? 그리고 오반이 여태까지 취급이 너무 개좆병신이였는데 이번 기회에 17호 대신에 오반이 활약할수있었으면 더더욱 개연성을 챙길수있었을뿐만 아니라 오반의 인식또한 개선되었을거다.거기에 오반이 설정상 7우주 리더이기때문에 오반이 최종 우승자였다면 개연성에는 문제없다.

단 프리저와 오공의 협공은 대부분 신박한 전개라고 호평이고 마지막에 오공하고 베지터가 싸우는 그곳은 처음 베지터랑 싸웠을때의 그곳이랑 동일해서 여운이 남고 팬서비스는 훌륭한 편.

GT 결말은 전 우주에서 모은 원기옥으로 일성장군 끝장내는 장면은 단연 드래곤볼 명장면 1~2위를 다툴만큼 (또 다른 장면은 오공이 있어서 즐거웠다.)엄청난 대호평으로 끝났다. 당연히 이건 GT의 압승. 특히 GT에 나왔던 모든 인물들이 나와서 원기를 보여주는 장면은 GT가 여태껏 보여줬던 스토리를 요약하는 모습이라 더더욱 찡하다는 평가라 많다.당연 GT의 승리.

결론은 슈퍼는 스토리나 파워 밸런스의 문제가 너무 커서 그랬지 그래도 갓애니의 요소를 많이 가지고 있다. 그걸 잘 요리해내질 못한 제작진 문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