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몬어벤져 편집하기 (부분)

=== 2022년 병신같은 점 ===


애매한 극딜, 지 혼자만 쓰는 스탯으로 인한 매물 부족 등등 다른 단점에 묻혀 부각되진 않지만 이 새낀 익시드 예열이라는 시스템이 존재한다.

공격(익시드류) 스킬을 사용할 때마다 익시드 스택이 차오르며, 이걸 소모해서 1분간 최종 데미지를 얻을 수 있는 '릴리즈 오버로드'라는 스킬이 있다.


문제는 익시드류 스킬은 일정 횟수 이상 사용해야 공속 증가와 타수 증가가 붙는데, 

그것마저 순간 버프 형식으로 강화되는 거라(이 버프는 위 최종뎀 버프랑은 별개로 스킬 자체를 강화한다.) 10초가량 익시드류 스킬을 안 쓰면 다시 타수와 공속이 초기화된다.

위에 언급된 오버로드를 사용해서 스택 소모 -> 최종뎀으로 전환해도 마찬가지로 스킬 강화 버프가 초기화된다. 

일보 돌때나 뒤지고 부활했을 때, 장시간 딜을 피해야 하는 상황엔 좇같이 느리고 좇같이 약해진다.


걍 다른 거 개선해주기 애매하면 익시드 스킬 강화 버프나 상시로 적용되게 좀 바꿔줬으면 좋겠다.

그리고 ^^ㅣ발 멀쩡히 다수기로 잘 쓰던 엑스큐션을 굳이 타겟수 줄이고 문슬쓰게 만든것도 좀 많이 아니꼽다. 

딜레이도 짧고 y축도 꽤 있는 스킬이라 사냥기로 나쁠 거 하나도 없었는데 왜그랬냐.


2022년 현재 보스전 딜량, 딜 효율은 괄목할 발전을 이루기는 했지만, 여전히 증발하는 실체와 더불어 블피 개편으로 블피캔슬이 막혔고, 

뻑뻑한 주력기(점샷이 안 돼는 사소,실체) 개선은 실체 딜레이 소폭 감소 외엔 바뀐 게 없어 사냥 효율이 다소 떨어지는 점과,

수 차례 상향을 했음에도 심볼 효율이 다른 직군에 비해 후달린다는 점을 단점으로 꼽을 수 있겠다.

데벤의 경우 심볼 최초 습득시 HP + 6300, 레벨업당 HP + 2100이 오르는데, 대충 피 2500정도는 되어야 주스탯 100에 맞먹는다.

또한 스탯퍼 영향을 전혀 안 받는 심볼의 특성상 스탯퍼가 덕지덕지 붙은 데벤과 상극이다.

일례로 디아볼릭,쓸바디를 켜고 총 피통이 63만(표시되는 최대 HP는 50만이나, 스탯창을 열고 마우스를 올려보면 본인 스펙에 따른 실 체력을 보여준다.)인 데벤이 심볼 1레벨을 올릴 시 약 0.333...% 정도의 스공 상승량을 보이는데,

이는 주스탯 '''3만'''인 캐릭터가 심볼 레벨을 올릴 때와 동급의 효율이다. 헌데 데벤 63만은 피% 뻥튀기로 인한 허수가 있어서 절대로 남들 주스탯 3만에 비비질 못한다.

그냥 심볼 스탯 상향할 때 한번에 좀 올려주지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