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 편집하기 (부분)

== 그래도 ==

어찌됐든 우리를 지켜주는 존재들이다

: 간부들 마인드라도 어떻게든 바꿔라 병사를 조직의 부하가 아닌, 쓰다버릴 사냥개 같은 동물 혹은 노비로 본다.

이는 군대라는 특수성과는 무관한 점이다. 아랫 병사들을 모시고 살라는 말이 아니라 업무적 관계로 이해하고 최소한 전쟁나서 나가서 죽을 땐 총알받이로 죽더라도 생명체로서의 인격은 존중해달라는 것이다. 직업군인 키우는 사관학교 교육방식이 잘못된 것 아닌가? 아니면 조직문화가 잘못된 것 아닌가? 생각해 보고 아니면 고쳐야된다. 

: 간단한 거다. 지들 밥그릇 싸움. 병사에게 인권을 허락하면 군대는 어떻게 될까? 지들의 착각 속에서 생각하는 '개판'이라는 게 되어버린다. [[과외병]] 하길 거절하고 제대로 된 군복무를 고집하는 행동을 명령불복종이라고 생각하는 [[꼰대]]들이 한국군 장성들이다. 소원수리에다 군단장 당번병들 죄다 원복시켜서 소총수로 보직을 바꿔달라고 썼다가 대대장한테 귀싸대기 쳐맞았다. 이런 매국노 새끼들의 손에 군대가 쥐어져 있기 때문에 절대로 안 바뀌는 것이다. 생명체의 인격을 존중하면 자기 위치가 위험해진다고 착각하는게 높아빠진 새끼들의 심보다. 최대한 괴롭히고 최대한 박박 굴려서 딴 생각을 일절 못하게 만들어야 말잘듣는 거라고 착각하고 그렇게 해서 병력들의 고혈을 짜쳐먹는 자신의 행동에 대해 통솔력이 뛰어나다고 착각하고 자빠진 것이다. '''[[원균]]을 천하의 명장으로 보이게 눈의 착각을 야기시키는 좆병신이 한국군 장성들'''의 실체다. 원균보다 조금이라도 나은 새끼들이라면 절대 부하들을 이렇게 병신같이 굴리지 않는다. 너의 말대로 생명체로서의 인격을 존중해준다.

어쨌든 식민지배로 쪽쪽 빨리다가 해방 후 필리핀 소말리아 아래 좆거지 병신국가였다가 어찌어찌 잘 커져서 국가 경제력도 높은편이고 국가신용도도 일본 중국 보다 한참높고 기술력도 많이 올라가고 최고선진국 미국이랑 친하게 지낸 등등 각종 버프를 운과 노력의 조화로 잘 받아서 나라가 성장한 덕에 징병제로 대가리 수도 많아서 2017 GFP 기준 군사력 순위는 세계에서 12위로 꽤 높다.  대략 패권국은 아니지만 자기 사는 동네에서 동네북마냥 털리고 을질당할 국가상태는 아니라는 것이다. 김구가 꿈꾸던 정도의 국가상태나 국방상태는 다행히도 예전에 한참 능가했다. 그러니 고칠 건 좀 고치자.
영어 위키백과에서 국방비 총 예산은 10위라더라

응 2017  gfp는 터키 이집트한테 쳐발림  군축했다는 독일 이태리 새끼들에다가

ㄴ gfp는 양적인 기준까지 질적으로 정량화하려 딸치는 통계라 믿을게 못된다 그런걸로 따지면 '''북괴도 스위스, 스페인을 넘긴 군사력 25위의 훌륭한 강국이 된다.'''

ㄴ 윾럽 새끼들은 아마 [[유로파이터|이새끼]]때문에 피똥싸고 있는걸꺼다.

ㄴ gfp 그거 아직도 믿냐? 무기 세대 차이도 제대로 고려했는지 의문이다. 애초에 공신력있는 기관도 아니고

근데 2018년 국군의 군사력 순위가 7위로 꽤 버프를 먹었다.

문제는 한국군은 생각보다 오합지졸이다. 이게 뭐냐 하면 마치 [[지잡대]] 졸업자로 인해 대한민국 대졸자 비율이 80% 찍는다고 해서 전국민 모두가 똑똑한 게 아니듯이 국방예산이나 사병의 질적수준을 보면 한국군은 국방예산 많이 쓴다고, 병력 많이 있다고 절대 군사강국이 아니라는 얘기다. 

한국이 자뻑의 민족이라서 이렇게 의견을 제시하면 지랄지랄 거리면서 게거품을 물고 달려들게 뻔하지만 현실이 중요하지 개인의 생각이 중요한 게 아니다. 잘 봐라.

실제 한국군은 장비 면에서는 세계 7위가 맞진 한데 문제는 군인의 질적 수준은 뒤에서 7위 수준이다. 가장 좋은 장비를 가진 가장 오합지졸 군대다.

그나마도 부사관 미달 사태가 심각한 상황인지라 [[기갑]] 부대에서는 무슨 한심한 일이 일어나냐 하면 전차로 한 번 훈련 한 뒤 전차 승무원들이 잽싸게 내려서 옆 전차로 옮겨탄 다음 또 같은 훈련을 하고 이 짓을 반복하고 있다.

인원이 충분하면 동시에 훈련할 걸 인원부족으로 이지랄 떨고 있다. 지금 부사관이 지원만 하면 무조건 합격임에도 불구하고 미달 사태가 났으며 특히 해군이 제일 심각한데 해군 부사관은 충원율이 40%에 불과하다. 특전부사관은 숫제 장기복무는 지원만 하면 무조건 합격하는 수준이다.

한국군의 많이 뽑아놓은 병력
* 용도: 회관 서빙병, 지휘관 당번병, 무슨병, 무슨병... 장교의 경우도 [[연구관]].
* 비용: [[파일:국민들의 피와땀.JPG]]

결국 '''허수가 어마어마하다'''는 얘기다. 단순 숫자놀음만으로 따진다면 상위권이겠지.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