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편집하기 (부분)

==공주 토박이가 본 공주==
여기 살면 좋은 점은 대학교가 2개([[공주대학교|공주대]], [[공주교육대학교|공주교대]])이고  메가박스가 있고 세종시 생기면 존나 가까워서 이득이다 그리고 인심과 공기가 좋고 의외로 학업률이 높다. 

근데 명문고라 불리는 자사고 한일고랑 자율고 공주사대부고, 충남과학고등학교, 일반고 공주고 장학생들의 스카이 및 명문대학 진학률이 높지만 정작 저기에 들어가는 공주애들은 반도 안되고 죄다 타지학생들이다.

중딩이상부터는 봉황중, 생명과학고(농고), 정보고빼곤 죄다 학교가 시내쪽에 있어서 신관동, 금흥동, 월송동 같은 강북지역에 산다면 등하교때마다 지옥을 경험할 것이다.

취직되면 세종시갈 공주 사람인데 진짜 공주 시내버스 문제는 심각하다고 생각한다. (옛날보다는 정말 많이 좋아졌지만) 기사들의 불친절과 난폭운전이 여전히 문제가 되고 있다. 버스 놓치면 한없이 기다려야 한다는 건 옛날 이야기고 다행히 지금은 BIS 구축되어 운영되고 있다.

그리고 인심 좋다는것도 공주시가 좁은 사회라서 그럼 외부유입이 거의 없는 공주시에서 장사하시는 분들이 한번 손님들한테 밉보이면 당연히 소문 타면서 피똥쌈. 실제로 나 급식일 때 공주에서 롯데리아랑 메가박스(예전엔 씨너스였나로 기억함)의 아성에 맞선 파파이스랑 롯데시네마(공주대 후문에 있었다. 지금 이병헌 건물. 그리고 맥도날드는 중동에 있었다 병신아)가 사라진 것도 공주시민들이 늘 있었던 것을 선택했기 때문이었음. 다만 공주대로 온 타지인들이 늘어나면서 맘스터치는 정착한거 같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