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갤러리 편집하기 (부분)

== 과거 언급되던 게임 ==

게임 갤러리인만큼 언급되는 게임은 그때그때 바뀌지만 굳이 특징을 쓰자면 일단 새로 나오는 기대작 게임들은 모두 한동안 언급된다고 봐야한다.

위에도 비슷한 내용이 있지만 새로 나온 특정 게임이 단기간에 입소문을 타서 갤러리 지분을 얻는 경우가 많다.

사실 출시되지 않은 출시 예정들이 더 많은 지분을 차지한다. 그것은 아직 나오지 않은 미지의 게임에 대한 호기심과 탐구심 때문일 것이다.

트레일러나 [[게임 개발자|개발자]] [[SNS]] 등을 보고 게임을 추측 평가하는 글이 많이 올라온다.

그리고 출시된 지 시간이 지난 게임이라도 오랫동안 종종 언급되거나 (다크소울, 스카이림, GTA5, 더 라스트 오브 어스, 위쳐3, 데스티니, 폴아웃 등)

누군가의 떡밥에 의해 갤러리 전체가 다시 특정 게임을 언급할 때도 있다. 이 경우엔 꽤 전문적인 지식을 생산해낸다.

겜갤의 영혼이나 다름없는 게임들도 있는데 다크소울 같은 경우가 그렇다. 엑스컴도 많은 주목을 받는 게임이다.

이런 매니악한 게임성을 가진 게임들이 인기를 끈다는 것은 아직 옛날 인디 게임이 인기를 끌던 시절의 정신이 남아있음을 증명한다.

사실상 AAA게임만 주목되고 있는 지금은 희망이나 다름없다. 아이작의 구속의 탬운이 좋다느니 어쩌느니 하는 겜글과 스크린샷이 종종 올라오는 걸로 보아

아이작의 구속도 하는 갤러가 많은 듯하다. DLC가 나오기도 했고, 한국어 더빙 패치가 나오기도 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어쨌거나 스팀에서 그렇듯 겜갤에서도 꽤 인기있는 게임이다. 가끔씩 울티마나 [[페르시아의 왕자]], 둠 시리즈 등 고전 게임이 언급될 때도 있다.

고전 게임 떡밥엔 장르와 플레이 방식이 확립되지 않은 초기 게임들부터 게임을 답습해온 [[겜잘알]]들이 많이 몰리기 때문에 읽을만한 가치가 있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game1&no=3093909&page=1&exception_mode=best 아르마도 인기가 많다.] 위에 대해 설명을 덧붙이자면 겜갤 아르마 중대라고 겜갤러들끼리 스팀 그룹을 만들어서 주말마다 군대 놀이하면서 어울려 놀고 있다.

이런 친목질은 그럭저럭 착한 친목질이라고 볼 수 있다. 2015년 10월엔 위쳐3 확장팩인 하츠 오브 스톤이 출시되며 위쳐3가 상당한 지분을 차지했다.

이로 인해 [[위슬람]]과 위까들의 종교 전쟁이 다시 한 번 막을 올렸다. 베타 테스트 중인 다크 소울 3도 언급되었다.

그리고 월 말엔 아캄나이트 PC가 재출시되며 아캄나이트가 다시 지분을 차지했다.

콘피전쟁을 예상했지만 의외로 어그로 [[루첩]] 몇 마리가 일으킨 저급한 인신공격성이 아닌 진짜로 진지 빨고 하는 전쟁은 없었다.

폴아웃4가 출시되었는데 기대보다 별로라 위쳐빠와 폴빠의 종교 전쟁이 벌어졌다. 둘 다 아주 졸렬하기 짝이 없는 부류다.

그런데 보고 있자면 폴빠가 좀 더 졸렬한 것 같긴 하다.

[[파일:위쳐3vs폴4.png|498픽셀]]

보다시피 관계없는 블러드본까지 끌어들이며 어떻게든 폴아웃4를 쉴드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들은 주로 폴아웃4의 90점이 안되는 메타 크리틱 점수, 심지어는 자기들이 정할 수도 없는 [[GOTY]] 1위 자리를 두고 싸우기도 하였다.

그러나 갤러리가 오랜만에 글 리젠과 활기를 되찾은 것은 꽤 긍정적인 효과라고 볼 수 있다.

사실 게임 갤러리 자체가 이렇게 어쩌다 한 번씩 나와주는 기대작으로 먹고 사는 갤러리이다.

라오툼이 데누보 걸고 나왔다고 복돌충들이 존나게 부들거리며 지랄했다. 이에 정돌충들도 복돌을 까면서 갤러리가 복돌정돌 떡밥에 휩싸였다.

솔직히 말해 저작권자가 자기 저작권 자기가 지키겠다는데 거기다 대고 복돌충들이 훈계하고 있는 거 보면 웃기다. 복돌충의 대다수는 유입충이었다.

뭐가 됐든 결론은 [[3dm]]은 공식적으로 라오툼 데누보 크랙을 포기했다는 것이다.

2016년 4월에 겜갤의 인기 게임인 다크소울 시리즈 신작인 다크소울3가 나왔으며 아주 활발한 토론이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