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무위키
조무위키
둘러보기
대문
최근 바뀜
임의의 문서로
미디어위키 도움말
도구
여기를 가리키는 문서
가리키는 글의 최근 바뀜
특수 문서 목록
문서 정보
행위
문서
토론
편집
역사 보기
YTN
편집하기 (부분)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
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
===== YTN 방송노조들의 반응 ===== {{의외}} [[파일:노조가 웬일로.png|500px]] 다음은 YTN 방송노조가 발표한 성명서 전문이다.<ref>{{뉴스 인용 |제목=“17세 고교생 죽음, 무엇이 다행이었나” (전문) |url=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88&aid=0000639873 |날짜=2020-03-23 |출판사=매일신문 }}</ref> {{인용문|'17살 고교생의 죽음', YTN은 무엇이 "다행"이었나? 이제 더 추락할 곳이 있기나 할까? YTN의 최근 '오보 행진'에 참담함을 넘어 절망감마저 느낀다. 가장 최근은 지난 19일 '더뉴스'의 강진원 앵커가 주인공이다. 17살에 갑자기 생을 마감한 한 고교생의 뉴스를 전하면서 "다행히 (코로나19)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전했다. 맙소사! 다행이라고? 기가 막히기엔 아직 이르다. YTN은 지난 14일 "마스크를 사려고 줄을 섰던 70대 노인이 버럭 화를 내다가 쓰러져 숨졌다"는 내용을 '단독보도'했다. 몇몇 매체가 기사를 받아 썼다가 함께 망신을 당했다. 지난 2일 돌발영상은 기가 아니라 숨이 막힐 지경이다. 미래통합당 의원총회에서 의원들의 코로나19 관련 대화 가운데 "분노에 차 있으니까"라는 말을 "분명한 찬스니까"라고 왜곡했다. YTN은 "진실과 진심을 전한다"는데 지금 온 동네에서 몰매를 맞고 있다. 그러니 "우리는 그림이 아니라 뉴스를 한다", "사망선고는 뉴스가 아니라 의사가 내린다"는 미드 '뉴스룸'같은 고급스러움은 기대도 안 한다. 속보는 뉴스의 성질이지 결코 본질이 아니라는 진부한 얘기도 하고 싶지 않다. "다행"에서는 속내가, "사망"에서는 경박함이 "분명한 찬스"에서는 확증편향이 뻔해 보이는 데도 반성은 전혀 없다. 모른 척하거나, 심지어 소리를 잘 들리게 하는 장비를 사주자는 황당한 대책도 나온다. 이 지경인데도 "군축"을 "경축"이라 우기며 안팎에서 무섭게 짖어대던 '워치독'들은 온 데 간 데 없다. 사측에 묻는다! 이것이 '공정보도'인가? 설마, 이것이 '맥락에 따른 보도'인가? 당기순손실이 난줄도 모른 채 성과급을 뿌리고, 회사 곳간을 털어 주주에게 인심을 쓴다고 하여 당신들의 치부가 가려질 거라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10여년 전 타계한 CBS 앵커 월터 크롱카이트의 말이다. "매우 부끄럽게도, (세상에는) 읽지 못하거나 (비슷하게 불행하게도) 읽지 않으려는 많은 대중이 있다. 이들은 선동정치가의 열렬한 지지자들이다." 현상의 양면을 외면하는 순간, YTN이 설 자리는 어디에도 없다. 사측은 통렬히 반성하라!|2020. 3. 23. YTN방송노조}} [[노조]]가 웬일로 저런 말을 다 하냐? [[민식이법]] 발의 관련해서 가장 적극적으로 선동했던 데가 여기다. [[유튜브]]에서 'YTN 민식이법'을 한 번 쳐 봐라.
요약:
조무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CC BY-SA 4.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조무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