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ows 10(요약진지판) 편집하기 (부분)

== 역대 버전들의 추가 사항 ==
거의 모든 변경사항들은 다음 버전으로 계속 계승되며, 극히 일부가 지원 중단 및 심각한 버그로 삭제되었거나 삭제될 가능성이 높다.
=== 1507 버전 ===
{{심플/밀리언셀러}}
{{심플/스테디셀러}}
1. '''시작 메뉴 복귀''':윈도우 8.1에선 버튼만 돌아왔으나, 이번작부터 윈도우 7까지 쓰여온 시작 메뉴가 부활했다. 다만, 마소의 미련이 남았는지, 8.1에서 쓰인 메트로 UI가 반 정도 딸려 들어왔다.

2. 반강제적인 자동 업데이트:윈도우 8.1까지는 제어판에서 자동 업데이트 자체를 아주 간단히 막아버리는 것과 핫픽스마저 설치되지 못하도록 개별적으로 체크를 해제하여 숨겨버릴 수 있었으나, 이번작부터는 두 편법이 불가능하게 막아 버려서 고급 사용자용 및 기업용 등의 상위 에디션에서는 업데이트를 최대 1달 뒤로 미루는 것이 고작이 되어버렸으며, 가정용은 그마저도 불가능하게 변경되었다. 잘 생각해보면 업데이트를 막는다는 발상이 정말로 멍청한 뻘짓으로, 업데이트를 막아 버리면 심각한 보안 문제가 발생하는 것에서부터 바이러스로 인해 데이터가 깡그리 날아가버리는 것까지 무수히 많은 문제들을 등에 싣고 사용해야 한다. 어지간한 컴고수마저도 업데이트를 허용할 지경이다.

3. 윈도우 기본 웹 브라우저 업그레이드:기존에 쓰이던 익스를 버리고 엣지로 갈아탔다. 엣지 쪽의 기능이 압도적이지만, 익스 전용의 웹 사이트에 접근할 수 없어 여전히 익스를 이용해야 하는 문제점이 산재해 있기에 익스를 없애지 않고, 보조프로그램으로 남겨두었다.

4. 개편된 윈도우 스토어:유무료 앱들과 게임들, 영화, TV 프로그램, 음악을 사거나 다운로드할 수 있게 되었다. 모던 앱들은 여기에서만 다운로드할 수 있다. 데스크톱의 경우 전작인 윈도우 8과 8.1 전용 앱들도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5. 테마 제한:윈도우 8의 스타일 UI 테마를 그대로 이어받아 약간 수정한 것이라 커스터마이징이 극히 제한적으로 변경되었다. 글꼴 변경 기능과 RGB 색상 선택 기능마저 제한되거나 삭제되었으며, 똥컴을 위한 윈도우 2000 기반 고전 테마마저 삭제되었다. 이미지 설정이나 사운드 설정조차 마음대로 개조할 수도 없다. 다음 업데이트를 기대하는 수밖에는 없다.

6. 다이렉트X API 판올림:기존 버전인 11.3에서 12로 업그레이드되었다. 다이렉트X 12는 윈도우 비스타부터 지원한다

7. 윈도우 아이콘 개편:폴더 및 배터리와 작업 표시줄의 표시 아이콘 및 UI가 윈도우 10에 맞게 새로 개편되었다. 윈도우 비스타 베타부터 쓰인 아이콘들이 죄다 갈아치워져 구닥다리스러운 모습이 사라졌다.

==== 1507 버전의 문제점 ====
1. 특정 CPU의 무한 재부팅 현상:인텔 펜티엄 아이비브릿지 G3258 CPU에서 발생했다. 윈도우 10의 코드 결함으로 바이오스가 충돌하는 호환성 문제로, CPU 클럭을 3.1GHz 이하로 낮추거나, 해당 바이오스를 업데이트한 후 재설치하면 된다.

2. 종료 후 재부팅시 로그온 화면의 30초대 딜레이 현상:1507 버전 자체의 구조적 문제로, 작업 표시줄 숨김 설정을 해제하거나, 기본 바탕 화면을 다른 것으로 변경하면 해결되긴 하지만 일시적인 해결책이었으며, 2016년 4월의 누적 업데이트를 적용하면 해결된다.

3. UAC를 1단계로 설정한 경우 엣지 브라우저 혹은 윈도우 업데이트 같은 프로그램들이 UAC를 호출하는 경우 UAC 창이 모던 앱에 가려지는 오류가 발생한다. Alt+Tab을 누르면 가려졌던 UAC 창이 드러난다.

=== 1511 버전 ===
{{심플/평작}}
1. 메일과 달력 앱 업그레이드:메일 앱은 신규 기능으로, 편지함의 테마 밝기를 조절할 수 있고, 윈도우 기본 색상 또는 사진으로 변경할 수 있다. 달력 앱의 경우 기존에서 크게 기능 확장을 한 것으로, 음력은 물론 종교와 조디악 달력을 추가로 지원하게 되었다.

2. 사진 앱 업그레이드:기존의 사진 프로그램과는 달리 앱이 스스로 사진을 앨범으로 정리하고, 공유가 가능한데다 동기화까지도 가능하다. GIF와 라이브 이미지도 지원하며, 사진을 불러오는 속도가 크게 빨라졌다. 즐겨찾기 기능이 추가되고 편집 기능 또한 다양해지는 등 천지개벽으로 진화를 성공했다.

3. 지도 앱 추가:지도 앱은 미국에서만 사용할 수 있으며, 우회로 알림, 주차 위치 자동 저장, 집으로 가기 시 최단 경로 검색 기능 등 기본적인 기능들을 갖추고 있다.

4. 멀티미디어 강화:전작까지 쓰이던 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는 보조 프로그램으로 전락하고, 대신 그루브 음악이라는 신규 앱을 추가했다. 기능들은 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와 거의 동일하다. 또한 윈도우 10에 자체 내장된 스카이프 앱으로 인해 더 이상 웹사이트에서 다운받을 필요가 없어졌다. 기능들은 웹사이트의 스카이프 앱과 다르지 않다.

5. 저장공간 설정 세부화:스마트폰과 PC 둘 다 앱들을 외부 저장소에 설치할 수 있는 기능이다.

6. 사용자 편의성 향상:부팅 속도가 윈도우 7에 대비하여 최소 30% 이상 빨라졌다. 제대로 체감할려면 SSD를 이용해야 하며, 하드 디스크의 경우 최대 속도가 한정되어 있기에 체감 정도가 약하다. 또한, 창틀과 작업표시줄의 색상을 변경할 수 있게 됨으로서 기존 색을 이 악물고 계속 쓴다는 염려가 사라졌다.

7. 정품 인증 간편화:윈도우 10 무료 업그레이드 대상 버전인 윈도우 7과 8.1에서 단 한번이라도 업그레이드를 했다면 클린 설치를 할때 기존에 쓰이던 윈도우 CD키로도 정품 인증이 가능하게 변경되었다. 그 이전에는 이전 버전의 윈도우를 먼저 설치해 정품 인증을 받고 업데이트를 진행해야 했었다.

8. 이전 윈도우 버전용 드라이버 실행 가능:윈도우 XP부터 8.1까지만 지원하는 전용 드라이버를 설치 및 사용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안정성은 그다지 보장되지는 못함을 염두해야 한다.

==== 1511 버전의 문제점 ====
1. 앱 설정이 초기화되었다는 알림 메시지가 뜨며 연결 프로그램 설정이 윈도우 10 기본 앱으로 변경되는 오류가 있었다. 개발 중 레지스트리가 일부 손상되어 발생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2016년 3월 누적 업데이트를 적용해야 해결이 가능하다.

=== 1607 버전 ===
{{심플/스테디셀러}}
1. 스카이프 향상:타인에게 새 스카이프 메시지를 보내기 전에 채팅창 왼쪽 아래의 클립 아이콘을 클릭하여 메시지에 사진을 붙여서 보낼 수 있고, 카메라 앱을 이용해 사진과 위치를 같이 보낼 수 있게 되었으며, 그룹 메시지, 그룹 오디오, 영상전화 기능을 탑재하여 앱의 한계를 향해 전력질주하는 마소의 위력이 돋보인다. 또한 어두운 테마가 추가되어 야간에 눈을 덜 무리하지 않고 사용을 가능케 했으며, 여러 개의 스카이프 계정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것뿐만이 아니라, '어디서나 메시지'라는 맛보기 기능까지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2. 지도 앱 강화:미국에서밖에 사용 범위가 한정되어 있으나, 향상되지 않을 수는 없었기에 추가 기능이 상당히 탑재되었다. 한번에 두 가지 이상의 검색과 방향을 찾을 수 있고, 같은 지도에서 장소들이 레이어에 통합되어 있어 왔다갔다가 가능하며, 여러개의 검색 결과와 방향, 장소 정보를 최소화하여 지도 자체를 더 크게 볼 수 있게 되었다. 오프라인에서 즐겨찾기에 접근이 가능해지고 메모도 가능해졌다.

3. 이모티콘 업데이트:유니코드 표준에 맞추면서 마소 디자인 언어에 맞게 전체 폰트 기반 이모티콘을 자세하고, 독창적이며, 즐겁게 보이도록 아기자기하게 변경되었다.

4. 잠금 화면 향상:잠금 화면에 미디어 컨트롤 추가:특정 음악을 재생 중에서 화면을 잠근 경우, 현재 재생 중인 음악이 우측 아래에 앨범 아트와 묶여서 보이게 변경되었다. 윈도우 폰의 경우, 정면 위쪽에 표시된다.

5. 윈도우 업데이트 설정 변경:이번 버전부터 해당 장치가 가장 많이 사용되는 시간대를 회피해서 설치하는 기능이 탑재되었다. 그렇긴 하지만 사용에 큰 지장을 주지는 않는다.

6. 각 설정 페이지에 아이콘 추가:문자 그대로 설정 앱의 모든 페이지가 개별적이고 독창적인 아이콘을 가지게 되었다.

7. 윈도우 스토어 버그픽스:스토어가 깨지거나, 장치의 리소스를 너무 많이 점유하지 못하도록 내부 설정값을 변경했다.

8. WDDM 판올림:1511 버전까지는 2.0을 유지했다가 이번 버전부터 2.1로 판올림이 이루어졌다.

9. 명령 프롬프트 UI 개선:와이드 형식(16:9) 디스플레이 모니터에 대응된 창 스케일링, 폰트 변경, 숨기기 기능, 배경 색상 향상 등의 기능을 탑재하거나 개선하여 좀 더 시각적으로 편리하게 명령 프롬프트를 이용할 수 있게 강화시켰다.

10. 업데이트 설치 화면 개선:PC가 새 빌드 업데이트를 설치하는 과정을 사용자에게 미리 보여주는 식으로 약간 개선했다.

11. 작업 표시줄 향상:달력과 작업 표시줄의 시계를 통합하여 따로 설정 창을 열지 않아도 당일이 몇월 몇일 무슨 요일인지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고, 작업 표시줄 설정이 설정 앱에 포함되어 더욱 간편한 접근이 가능하게 했다.

12. 파일 탐색기 아이콘 개선:익명의 참가자들의 피드백에 기반하여 아이콘에 색을 더 넣어 부드럽게 보이도록 개선하였다.

==== 1607 버전의 문제점 ====
1. 탐색기 아이콘 텍스트 전체가 강제로 왼쪽으로 정렬됨:레지스트리의 일부 설정값이 잘못되어 발생하는 문제로, 레지스트리를 수동으로 설정해주면 되나, 임시 방편일 뿐이고 위험성도 매우 높다. 다음 버전인 1703 버전으로 업데이트해야 한다.

=== 1703 버전 ===
{{심플/평작}}
1. 마소 엣지 데스크톱 버전에서 파일을 다운로드 시 파일을 저장하지 않고 바로 실행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2. 게임 모드가 추가되었다. 해당 모드를 활성화한 상태에서는 대부분의 알림이 뜨지 않고, 안정적인 프레임 속도를 최대한 유지할 수 있다.

3. 저장 공간 센스 기능이 추가되었다. 해당 기능을 켜면 임시 파일 및 휴지통의 콘텐츠 등의 자투리 파일들을 자동으로 삭제하여 공간을 확보하게 된다.

4. 야간 모드가 추가되었다. 불을 끈 채로 사용할 경우 눈의 피로를 조금이나마 덜 수 있게 해주나, 가독성이 비교적 하락하는 문제가 있다.

5. 윈도우 디펜더의 세대 교체로 UI 및 기능이 일신되었다.

6. 그림판 앱이 그림판 3D 앱으로 교체되었다. 기존 그림판의 모든 기능들은 그림판 3D에서도 문제 없이 이용할 수 있다.

7. 개인 설정 탭의 테마 메뉴가 화려하게 교체되어 자신이 쓰려 하는 테마를 작은 이미지에서 맛볼 수 있게 되었다.

8. 익스의 새 탭 열기 오른쪽에 엣지로 가기 탭이 생겼다. 숨길 수 있는데, 도구 > 인터넷 옵션 > 고급 > 엣지를 여는 단추 숨기기 항목에 체크하면 된다.

9. 사용자 계정 컨트롤의 보안이 강화되었다. 차단된 인증서가 있는 앱을 절대로 실행할 수 없게 막은 것이 그 증거다. 보안 능력을 낮추면 경고 메시지가 뜨나, 실행할 수는 있다.

==== 1703 버전의 문제점 ====
1. 탐색기에서 폴더 속성을 볼 때 선택 방식에 따라 폴더 및 파일의 수와 용량이 제각각인 버그가 발견되었다. 탐색기가 파일의 메타 데이터를 제대로 읽지 못해서 발생하며, 2018년 8월에 출시된 누적 업데이트를 적용해야 해결된다.

=== 1709 버전 ===
{{심플/극혐}}
{{심플/망함}}
{{심플/제작자}}
{{심플/병신}}
1. 작업 관리자의 성능 그래프에서 GPU 항목을 추가했다. 이전에는 그래픽 카드의 사용량을 확인하려면 타 프로그램을 깔아야 했으나, 그럴 필요가 사라지게 되었다.

2. 다이렉트X 9.0c의 램 할당 버그가 수정되면서 전작인 1703 버전까지 체감 성능이 끔찍했던 다이렉트X 9.0 기반의 게임들의 체감 성능이 급상승하게 되었다.

3. 이번작부터 PC 기반에서 주소록 내의 계정에게 데이터를 보내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4. 잠금 화면의 해제 시간이 크게 단축되었다. 그 전에는 비밀번호를 누르고 로그인을 하면 최소 1초를 기다려야 했으나, 이번작에서는 로그인하자마자 바탕화면으로 돌진한다.

5. 엣지에서 TTS 기능과 '플루언트 디자인 시스템'이라는 신조 프로그래밍 언어의 배경 블러 효과가 지원을 개시했다.

6. 윈도우 스토어의 제목이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로 변경되었고, 로고 또안 기존의 기울어진 로고가 아닌 마소의 4색 평면 로고로 세대를 교체했다.

7. 관리자 계정을 사용하거나 레지스트리를 건드려 UAC를 꺼도 스토어 앱을 사용할 수 있게 개선했다.

==== 1709 버전의 문제점 ====
이번 1709 버전에서는 알고리즘에 중대한 문제가 발생하였는지 수십개의 결함 보고가 무수히 쏟아졌다. 이 문제들의 33%만 차기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하지 않으면 해결이 불가능한 경우<ref>이 버전이 최신이었던 당시에는 예전 버전으로 다운그레이드하는 것만이 해결책이었다.</ref>였으며, 67%의 문제들은 수십차례의 누적 업데이트 및 새로운 해결책을 발견하면서 간신히 해결되었다.

1. 외국산 게임에서 한글 입력이 안 되는 오류가 발생한다. 차기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해야만 해결된다.

2. 이번작으로 업그레이드한 후 컴퓨터에 등록된 계정이 두 개 이상일 경우 최소 하나 이상의 계정이 로그인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한다. 차기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해야만 해결된다.

3. 시작메뉴가 통째로 깨지는 오류가 있다. 차기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해야만 해결된다.

4. 팀 포트리스 2 등의 일부 게임에서 한글을 사용하면 글자 간격이 제대로 유지되지 않는 버그가 있다. 차기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해야만 해결된다.

5. 시작메뉴의 폴더 아이콘이 '''QR코드''' 혹은 타 프로그램들의 아이콘으로 바뀌는 해괴한 오류가 있다. 해당 앱에 마우스 커서를 갖다 대면 원상복귀된다.

6. 프로그램을 다 닫지 않은 상태로 종료를 한 후 다시 켜면 그 프로그램들이 자동으로 실행되는 기능이 추가되었으나, '''통상적인 방법으로는 끄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 이번작에서는 일반 사용자를 위한 관련 메뉴가 없어 해당 기능을 건드릴 수가 없기 때문이며 차기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해야만 해결된다.

7. 구글 크롬 환경에서 유튜브, 트위치, 아프리카TV 등의 동영상 스트리밍을 보는 도중 창 최소화 및 다른 창을 열면 소리가 끊기거나 버퍼링이 걸리는 문제가 발생한다. 차기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해야만 해결된다.

8. 업데이트한 후 사운드 카드를 감지하지 못하고 드라이버를 재설치하라는 메시지가 뜬다. 드라이버를 재설치해도 역시 같은 오류가 뜬다. 차기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해야만 해결된다.

9. 모니터의 비율이 표준 비율인 1280x1024(4:3)이나 1920x1080(16:9) 등이 아닌 2560x1080(21:9) 같은 특수한 비율인 경우 그 해상도를 인식하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한다. 이는 업데이트 도중에 발생하며, 클린 재설치로 해결된다.

10. 이번작에 새로 추가된 신형 한국어 터치 키보드에 해괴한 버그가 많이 확인되었는데, 시작 화면에 진입할 때 터치 키보드가 멋대로 켜지거나, 키가 먹통이 된다거나, 키보드 창이 올라오는 오류가 발생한다. 게다가 기능 면에도 빠진 게 있는데, 더블 터치와 스와이프로 쌍자음과 이중모음을 입력하는 기능과 한자 키가 삭제되었다. 그야말로 없느니만 못한 물건이 추가된 것이다.

11. 일부 시스템에서 부팅을 완료한 후 계정 암호를 입력하고 로그온할 경우 잠금화면으로 되돌아가는 오류가 발생한다. 한번 더 시도하면 정상적으로 로그온된다.

12. 최신 버전이 아닌 구형 그래픽 드라이버를 강제로 설치하는 오류가 발생한다. 차기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해야만 해결된다.

13. 이번작으로 업그레이드한 Geforce 계열 그래픽카드 사용자들에게서 그래픽이 깨진다는 보고가 많이 들어오고 있다. 60Hz 이상의 주파수를 지원하지 않는 구형 모니터와 이번작의 그래픽 시스템이 충돌하는 호환성 문제로 확인되었으며, 엔비디아 제어판에서 주파수를 60Hz 혹은 그 미만으로 설정하면 해결된다.

14. 이번작으로 업그레이드한 후 화면 밝기가 약간 어두워지는 현상이 발생한다. 제어판에서 색 관리 탭을 열어 감마값을 적절히 조정해주면 해결된다.

15. ELAN 터치패드 드라이버를 사용하는 노트북에서 이번작으로 업그레이드한 후 터치패드가 먹통이 되는 오류가 발생한다. 터치패드 드라이버가 이번작을 지원하지 않아 발생하는 호환성 문제였다. 제조사에서 1709 버전과 호환되는 픽스 드라이버를 배포하였는데, 해당 드라이버를 적용하면 해결된다.

16. 일부 게임을 전체화면으로 실행하면 화면 전체가 까맣게 변하거나, 아예 튕기거나, Alt+Tab을 눌러도 전환이 안 되는 오류가 발생했다. 2017년 11월 누적 업데이트를 적용하면 해결된다.

17. 엣지 혹은 익스를 사용하는 중 일부 텍스트 공간에 한글을 입력할 시 글자가 깨지거나 늘어지는 오류가 발생한다. 예를 들어 '간단히'를 입력하면 ''''간간갆가단닪다히힣히''''로 뒤틀린다. 2017년 11월 누적 업데이트를 적용하면 해결된다.

18. 외부 프로그램 및 시스템 파일에 접근할 경우 '조직에서 윈도우 디펜더 응용 프로그램 제어를 사용하여 이 앱을 차단했습니다.'라는 오류 메시지가 나타나며 작동되지 않는 심각한 오류가 발생했다. 2017년 12월 누적 업데이트를 적용하면 해결된다.

19. 이번작에 추가된 신형 터치 키보드의 IME 언어가 '영어(미국)' 이외의 설정을 적용하면 표준 레이아웃이 뜨지 않는 오류와 신형 터치 키보드의 분할 키보드 기능이 작동하지 않는 오류가 발생했다. 2018년 1월 누적 업데이트를 적용하면 해결된다.

20. 일부 게임에서 수직 동기화 기능을 끄려고 해도 꺼지지 않는 문제가 발생했다. 2018년 2월 누적 업데이트를 적용하면 해결된다.

21. 2018년 2월 누적 업데이트를 적용한 후 USB 키보드 및 마우스가 인식되지 않는 심각한 오류가 발생했다. 2018년 3월 누적 업데이트를 적용하면 해결된다.

22. 백신 프로그램이 이번작과 충돌하는 호환성 문제가 발생했다. 작업 표시줄이 먹통이 되거나, '''백신 앱에서 랜섬웨어 방어 기능을 켜면 윈도우 업데이트가 꼬이는 등''' 증상이 다양했다. 2018년 3월 누적 업데이트를 적용하면 해결된다.

23. 누적 업데이트가 적용되었음에도 설치 시도가 실패했다는 오류 메시지와 함께 적용된 업데이트를 계속 재설치하려는 오류가 발생했다. 2018년 4월 누적 업데이트를 적용하면 해결된다.

24. 일부 컴퓨터에서 PC 초기화 후 시작 메뉴가 먹통이 되는 오류가 발생했다. 2018년 8월 누적 업데이트를 적용하면 해결된다.

=== 1803 버전 ===
{{심플/평작}}
1. 타임라인 기능이 추가되었다. 작업 보기 기능 내부에 시간대별로 작업 목록을 표시해 준다. 인터넷 검색 기록 및 자주 열어본 파일 등을 보여준다.

2. 블루투스 5.0을 본격적으로 지원하며, 블루투스 장치의 배터리 잔여량 확인 기능을 포함한 GATT 프로필의 지원을 개시했다.

3. 윈도우 태블릿에 한정하여 배터리 사용시간이 크게 늘어났다. 윈도우 태블릿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슬립모드가 활성화되었을 때 배터리 광탈 현상이 크게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4. 글꼴 및 소리 설정이 설정 앱으로 이전했다. 그 결과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에 여러 가지의 폰트가 정식 등록되는 기염을 토해냈다. 그림판 앱이 마소 스토어로 이전할 예정이었으나, 취소되었다.

5. 기존의 방해 금지 모드가 집중 지원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6. 윈도우 7부터 존재하던 홈 그룹 기능의 지원이 종료되어 삭제되었고, 윈도우 비스타부터 존재했던 게임 탐색기가 삭제되었다.

7. 언어 설정이 설정 앱으로 이전했다. 더불어 이번작부터 언어팩을 마소 스토어에서 따로 깔아쓰도록 방침이 변경되었다.

==== 1803 버전의 문제점 ====
1. 일부 컴퓨터에서 이 버전으로 업데이트하는 도중 무한 부팅 현상이 발생한다. 이 경우 강제로 종료한 후 클린설치를 진행해야 해결된다.

2. 이번작으로 업데이트한 후 탐색기에서도 보이지 않던 OEM 파티션이 표기되는 버그가 있다. 특수한 파티션이라 무슨 수를 쓰든 파일을 절대로 볼 수 없게 기반부터 사용자의 접근을 막아놨다. 임시 대책이지만 'DISKPART'라는 기능을 이용해 드라이브 문자열을 지워주면 해결된다. 차기작부터는 발생하지 않는다.

3. 구글 크롬 웹브라우저에 한정하여 https 사이트 접속이 약간 느려지는 현상이 있다. 레지스트리의 설정값 중 하나인 CrypSvc의 버그로, 이 부분을 수정하여 일시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

4. 이 버전으로 업데이트한 이후 블루스크린이 매우 자주 발생하는 현상이 있었다. 무슨 수를 쓰든 블루스크린이 하루에 최소 한번 꼴로 뜨고 심각할 때는 '''10분에 한번''' 꼴로 발생한다. 이 때 오류 코드는 필수 프로세스가 강제로 종료되어 발생하는 'CRITICAL_PROCESS_DIED'가 나온다. 원인은 인텔 옵테인 600P/6000P SSD와 충돌하는 호환성 관련 버그로, 2018년 5월 누적 업데이트로 해결되었다.

5. 특정 앱 및 파일 조합에 대해 Win32 프로그램 기본값을 전혀 건드릴 수 없는 버그가 있었다. 차기작인 1809 버전에서도 발생했으며, 2018년 11월 누적 업데이트로 해결되었다.

6. 이번작으로 업데이트한 후 '''일부 노트북의 터치패드가 먹통이 되는 현상'''이 있다. 제조사의 터치패드 드라이버가 이번작과 호환되지 않기에 발생한다. 하지만 이런 오류가 뜰 즈음이면 사용자의 노트북이 좀 오래된 경우(적어도 2015년식 이전)가 태반이기에 제조사의 드라이버 업데이트 가능성은 없다고 보면 되며 조만간 노트북을 새 것으로 바꿔주어야 한다. 굳이 쓰겠다면 이전작으로 되돌리거나, 아니면 터치패드에서 데스크탑용 마우스를 USB 포트에 꽂아야 한다. 이후 2018년 11월 누적 업데이트로 극히 일부의 노트북(적어도 삼성 같은 메이저급)의 오류가 해결되었다고 한다. 메이저급이 아닌 마이너급을 사용하는 경우 위 방법을 실천하거나, 새 노트북으로 갈아타자.

=== 1809 버전 ===
{{심플/극혐}}
{{심플/지랄}}
{{심플/제작자}}
1. 다크 모드가 추가되었다. 활성화할 시 파일 탐색기와 우클릭 팝업 메뉴의 색상이 어두워진다. 제어판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2. 새로운 캡쳐 앱인 '캡쳐 및 스케치' 앱이 추가되었다. 화면 캡쳐 및 자유로운 스케치 기능을 제공한다. 창 캠쳐는 지원하지 않지만 개별 단축키인 윈도우 키+쉬프트+S키를 배정받았다.

3. 게임 바의 기능이 개선되고 다양해졌다. 디자인 변경, 게임에서 나가지 않고도 개별적인 오디오 채널 제어 가능, 심지어 게임 모드가 켜져 있을 때는 윈도우 업데이트의 진행을 막고 컴퓨터 재시작 알림을 막아 버리는 굉장한 기능까지 추가되었다. 덤으로 게임 체감 성능이 약간 향상되었다.

4. 사용자 전화 앱이 추가되었다. 휴대 전화의 문자, 사진과 연동되며, 컴퓨터를 통해 사진을 보거나 문자를 보낼 수 있다. 단, 개인의 휴대 전화의 OS 버전이 7.0 이상이어야 작동한다.

5. 블루투스 기기의 배터리 잔여량 표시 기능이 추가되었다.

6. 텍스트 크기 확대 기능이 추가되었다. DPI 조절과는 전혀 다르며, 최대 225%까지 확대할 수 있다.

7. 메모장의 기능이 강화되었다. 휠로 확대 및 축소가 가능하고, 단어 검색 기능과 줄바꿈 설정이 보강되었다.

8. 작업 관리자의 프로세스 탭에 전력 사용량과 전력 사용량 추세 기능이 추가되었다. 태블릿과 스마트폰에서만 지원하는 기능으로, 배터리를 과하게 사용하는 앱을 쉽게 찾을 수 있게 해준다.

9. 이제 한국어 키보드로도 이모티콘 패널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대표 단축키는 '윈도우 키+;'이다.

10. 디스크 정리 앱의 정리 항목에 다운로드 항목이 추가되었다. 체크한 후 정리를 시작하면 다운로드 폴더 내부의 모든 파일들을 완전히 삭제한다. 미리 옮겨놓고 진행하는 것이 필요하다.

==== 1809 버전의 문제점 ====
1. 사운드 채널과 샘플링 성능이 초기화되는 버그가 존재한다. 차기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해야만 해결된다.

2. MS 계정으로 로그인할 경우 연결되어 있던 로컬 계정과 연결이 끊기고 'TEMP'라는 이름의 새 계정으로 로그인되는 문제가 있다. 해결법은 차기작으로 업그레이드하는 것 뿐이다.

3. 일부 컴퓨터에서 간혹 CPU 사용률이 100%로 치솟거나 빈번한 프리징 현상이 발생한다. 프로그램 창을 많이 연 상태로 사용하는 경우 백그라운드 관리자가 작업량을 처리하기 위해 컴퓨터 자원을 과도하게 점유하여 발생하는 문제로, 메인보드와는 관련이 없는 문제였다. 2019년 10월 누적 업데이트를 적용하면 해결된다.

4. 재배포 이전 첫 배포된 업데이트를 적용했더니 '''D드라이브를 제외한 사용자의 데이터가 깡그리 날아가는 치명적인 버그'''가 발생했다. 윈도우 자체의 문제가 아닌 업그레이드 설치 관리자의 버그로 밝혀졌으며, 2018년 10월 누적 업데이트에서 해결되었다.

5. 파일 탐색기에서 ZIP 압축 파일을 풀 때, '기존 파일을 덮어쓰시겠습니까?' 같은 묻는 창 없이 바로 덮어쓰워지거나, 압축 풀기가 실패했을 때 원본과 새 파일이 모두 사라지는 버그가 발생했다. 내장된 ZIP 압축 파일 함수 작동 관련 버그로, 만일 시스템과 관련된 중요 데이터를 압축했을 경우 '''그 데이터마저 손실될 수 있는''' 심각한 버그였다. 반디집 같은 압축 프로그램을 이미 이용 중이라면 이 문제 자체가 예외가 된다. 2018년 10월 누적 업데이트에서 해결되었다.

6. 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로 특정 파일을 재생하면 탐색 막대가 안 움직이는 버그가 있었으나, 2018년 12월 누적 업데이트에서 해결되었다.

7. 인텔 내장 그래픽을 사용 중인 컴퓨터에서 '''업데이트 직후 내장 그래픽을 사용할 수 없는 치명적인 버그'''가 발생했다. 당시에는 다운그레이드 외에는 해결이 불가능했으나, 현재는 클린 설치로 해결이 가능하다.

=== 1903 버전 ===
{{심플/베스트셀러}}
1. 기본 바탕화면이 새로운 화면으로 변경되었다.

2. 밝은 색상의 테마를 본격적으로 지원한다.

3. 설정 앱의 화면이 개편되었다. 더불어 설정 앱에서 마우스 포인터의 크기 및 색상의 변경 기능이 추가되었다.

4. 파일 탐색기의 아이콘이 변경되었다.

5. 이제 홈 버전에서도 업데이트를 미룰 수 있도록 방침이 변경되었다. 추가로 업데이트 설치 시간을 조정할 수 있게 변경되었다.

6. 메모장 앱에서 UTF-8을 기본으로 지원하기 시작했다. 이전에는 따로 변경해야 했다.

7. 노트북 환경에서 배터리 사용 중일 때와 어댑터 연결 중일 때의 밝기가 동일해졌다. 그 이전에는 제각각이었다.

8. 다운로드 폴더의 파일 정렬 방식이 이름 순에서 최근에 수정한 순서대로, 날짜별로 묶어서 표시하도록 값이 바뀌었다.

9. 이전작들에서는 대륙제 싸구려 태블릿 환경에서 이번작으로 업그레이드하는 도중 블루스크린이 떠 설치가 중단되는 문제를 해결했다. 인텔 아톰 1.33GHz, 램 1GB, 하드디스크/SSD 32GB의 넷북에서도 업그레이드가 될 정도로 비공식 요구 사양이 크게 낮아졌다.

==== 1903 버전의 문제점 ====
1. 사용자 폴더 내의 데이터를 다른 곳으로 옮길 경우 중복된 폴더가 자동으로 생성된다. 레지스트리 설정값이 잘못되어 발생하는 문제로, 2019년 6월 누적 업데이트로 해결되었다.

2. 인텔 HDMI 드라이버가 intcdaud.sys 오류를 내면서 작동하지 않는 버그가 발생한다. 드라이버와 윈도우가 충돌하여 발생하는 문제로, 2018년 8월 누적 업데이트에서 해결되었다.

3. 일부 버전의 리얼텍 및 퀄컴 블루투스 드라이버가 작동하지 않는 버그가 발생한다. 드라이버 자체의 오류였으며, 두 회사 모두 해당 버그를 해결한 드라이버을 배포했다.

4. 일부 구버전의 퀄컴 와이파이 드라이버를 사용할 경우 와이파이 연결이 끊기는 문제가 발생한다. 제조사 드라이버가 문제였으며, 이미 이 문제를 해결한 차기 드라이버를 배포했다. 괴상하게도 퀄컴 홈페이지가 아닌 마소 홈페이지를 통해 깔아야 해결이 된다.

5. 다크 모드가 작동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한다. 2019년 5월 누적 업데이트를 적용하면 해결된다.

6. 화면의 자동 회전을 지원하는 태블릿 기기에서 일부 다이렉트3D 응용 프로그램 혹은 게임을 전체 화면으로 전환할 수 없는 버그가 발생하였으며, 2019년 5월 누적 업데이트로 해결되었다.

7. VMware 워크스테이션이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 버그가 발생한다. 해당 버전에 대한 호환성 대응이 되어있지 않아 발생하는 문제로, VMware 측에서 워크스테이션 15.1로 업그레이드하면서 해결하였다.

8. 라데온 RX 환경에서 윈도우를 종료하거나 듀얼 모니터를 전환할 시 전체적인 색감이 뒤틀리거나, 블루스크린이 발생하는 문제가 터졌다. 그래픽 드라이버의 버그였으며, 라데온 19.9.2 드라이버를 적용하면 해결된다.

9. 윈도우 10 1703 ~ 1809에서 만든 ReFS 볼륨을 읽지 못해 무한 로딩에 빠지는 문제가 있었다. 마이너한 백업 솔루션의 버그였으며, 2020년 2월 누적 업데이트를 적용하면 해결된다.

=== 1909 버전 ===
{{심플/평작}}
1. 작업표시줄에서 날짜와 시간을 선택하여 일정을 추가할 수 있게 되었다.

2. 잠금 화면에서 다른 음성비서 기능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3. 파일 탐색기의 디자인이 개선되었다.

==== 1909 버전의 문제점 ====
1. 유튜브나 카카오 팟플레이어 등의 미디어 앱으로 동영상을 재생할 때, 드물게 약 1.5초 가량 무음 현상이 발생한다. 업데이트 자체의 문제점으로 여겨지며, 차기작으로 업그레이드해야 해결된다.

2. 스케쥴러 기능을 개선하여 요구 사양이 약간 높아졌다. 이것만으로는 큰 문제가 되지는 않겠지만, 매우 아슬아슬하게 오버클럭한 극히 일부의 시스템이 이것으로 인해 제법 불안정해져서 설정값을 일일이 수정해 주어야 하는 문제가 발생한다. 오버클럭을 하지 않았다면 크게 상관하지 않아도 되는 문제다.

3. hp사의 일부 노트북에서 마우스가 연결될 때 터치패드 켜기 기능이 작동하지 않는다. 제조사 문제로 추정되며, 차기작으로 업그레이드해야 해결된다.

=== 2004 버전 ===
{{심플/평작}}
1. 가상 데스크톱의 이름을 바꿀 수 있게 되었다. 기존에는 데스크톱 1, 데스크톱 2로 고정된 이름이 이 버전부터는 메인 데스크톱, 비상용 데스크톱 등으로 이름을 마음대로 바꿀 수 있다.

2. 마이크로소프트 엣지가 기존 EdgeHTML 기반을 벗어던지고 크로뮴 기반으로 제작된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되었다. 덤으로 엣지의 로고도 더 세련된 모습으로 바뀌었다.

3. 코타나에 새로운 환경을 도입하여 다크테마, 채팅, 코타나 창 커스텀, 인식 및 성능 향상, 오피스 365 도우미 역할 등등으로 권한이 기존보다 훨씬 강력해지고 다양해졌으며, '''윈도우 10 한국어판'''에서 코타나 아이콘이 재활성화되었다! 다만, 사용은 불가능하고 그냥 장식용이다.

4. 다이렉트X 12가 업데이트되었다. 약간의 버그 수정과 기능 추가 및 향상이 이루어졌다.

5. 비밀번호를 빼고 윈도우 Hello라는 새로운 보안 기능만으로도 윈도우 잠금을 설정할 수 있게 되었는데, 지문 인식과 얼굴 인식, PIN으로도 설정이 가능해졌다. 다만, 기존 암호 설정을 사용할 수 없게 된 것은 아니기에 기존 비밀번호 설정으로도 얼마든지 사용 가능하다. 다만, 윈도우 Hello 기능을 사용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이 있는데, 컴퓨터에서 블루스크린 등이 떠서 강제종료를 한 후 다시 켜면 'PIN 혹은 윈도우 Hello로 잠금을 해제할 수 없습니다.'라는 오류가 나온다. 만일 기존 설정을 비활성화했다면 무조건 '''2시간'''을 기다려야만 사용이 가능해진다. 기존 설정을 건드리지 않았다면 얼마든지 비밀번호를 눌러 잠금을 해제할 수 있다. 결론은 윈도우 Hello를 켜지 않는 게 더 좋다는 뜻이다. 5분동안 기다리라면 모를까...

6. 작업 관리자에 기능이 추가되었다. 저장 장치의 정보, 그래픽 카드의 현재 온도 기능이 추가되어 내 PC 정보를 확인하지 않고도 저장 장치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된 것이다.

7. WDDM의 버전이 2.7로 올라갔다. 다중 모니터 설정에서 비디오 출력 및 성능을 향상시켰으며, 듀얼 모니터의 끊김이 완화되었다. 다만, 이 기능으로 인해 노후화된 그래픽카드의 UI 투명도 기능 지원을 종료하면서 최소 사양이 올라갔다.(엔비디아 지포스 7000번대까지만 해당하며, 8000번대부터는 이상이 없다.)

8. 파일 탐색기 검색 창의 UI 및 성능이 개선되었다. 검색어에 대한 추천 파일 및 폴더를 미리 볼 수 있다. 이곳에서 오른쪽 마우스 버튼을 눌러 작업할 수도 있다. 이 기능은 버전 1909에서도 적용되었다.

9. 동아시아 계열의 입력기가 개선되었다.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입력기가 해당된다. 다만, 일부 프로그램에서 호환성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데, 다행히도 이전 버전으로 롤백이 가능하다.

10. 디스크 정리 앱의 메뉴에서 '''다운로드 폴더 항목을 삭제'''했다. 1809 버전에서 추가되어 사용자들을 혼란스럽게 만든 쓸모없는 기능이었다.

11. '''드라이버 업데이트가 선택적 업데이트로 격하'''되었다. 이제 오류가 있는 드라이버 업데이트가 주요 업데이트에 섞여 같이 업데이트되는 문제가 해결된 것이다.

12. 이번작부터는 32비트 윈도우 10의 판매가 종료된다. 다만, OEM 공급만 종료될 뿐 기능 업데이트 자체는 계속 제공된다.

==== 2004 버전의 문제점 ====
1. 블루투스를 사용하는 무선 마우스 및 스피커가 사용 중 끊기다 말다를 반복한다. 차기작으로 업그레이드해야만 해결된다.

2. 2017년에 출시된 SF FPS 게임인 데스티니 가디언즈의 한글 채팅 오류, IME모드가 작동 오류를 비롯한 IME에 관련된 프로그램들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는 치명적인 오류가 발생했다. IME와 2004 버전이 호환되지 않아 발생한 문제로, 차기작으로 업그레이드해야만 해결된다.

3. 인텔 내장그래픽을 사용하는 환경 한정으로, 윈도우 업데이트에서 인텔 내장그래픽 드라이버를 검색하는데, 게시된 드라이버의 버전이 사용하고 있는 드라이버보다 너무 버전이 낮아서 업데이트가 진행되지 않고 계속 검색만 한다. 윈도우 업데이트의 버그로, 업데이트 작업을 취소하거나 다음 업데이트가 나오기를 기다려야 한다.

4. 특정 외부 마우스 및 키보드가 인식되지 않는다. 그 특정이 어떤 회사를 가리키는 건지 알 수 없어서 업데이트 완료 이후 지금까지 잘 썼던 마우스 및 키보드가 먹통이 되는 사태가 얼마든지 발생할 수 있다.

5. 엔비디아 그래픽카드를 장착한 기기 중 그래픽카드 드라이버 버전 358.00 미만의 구버전 드라이버를 설치할 경우 업데이트에서 오류가 발생할 수 있다. 그래픽카드를 비교적 최근에 나온 제품으로 교체하거나(기존 그래픽카드가 지원하는 최신 버전의 드라이버가 358.00 미만일 경우 한정), 358.00 이상의 드라이버로 업데이트하면 해결된다.

6. 일부 기기에서 메모장이 삭제되는 치명적인 오류가 발생한다. 설정 앱을 열고 앱 및 기능 > 선택적 기능 > 기능추가로 재설치하면 해결된다.

7. 파일을 삭제한 이후 가끔 0바이트의 빈 파일로 재생성되는 오류가 발생하는데, 새로고침을 누르면 해결된다.

8. 성능이 떨어지는(2Ghz 안팎이거나 RAM이 2GB 이하인) 넷북 및 구형 노트북에서는 하드웨어 대응이 느린 편이라 '기기가 준비되면 업데이트가 가능합니다.'라는 메시지만 띄울 뿐 업데이트 작업이 불가능한 치명적인 오류가 발생한다. 마소에서 무료로 배포하고 있는 업데이트 도우미로 '기기 준비 필요'라는 메시지를 씹어먹고 강제로 설치하는 것으로 해결되지만, 되도록이면 노트북의 성능을 업그레이드하거나 노트북을 비교적 최근에 나온 제품으로 갈아타는 것을 추천한다.

9. Steam VR의 OpenVR 고급 설정이 적용되지 않거나 버추얼 데스크톱의 프레임이 34프레임으로 고정되는 오류가 발생한다. Steam VR의 버그였으며, 2020년 9월에 배포된 1.14 버전을 적용하면 해결된다.

10. 더욱 어이없게도 설정 앱을 통해 이전 버전에서 업데이트하려는 경우 92 ~ 94% 시점에서 멈춰서서 더 이상 진행되지 않는 오류가 발생한다. 윈도우 업데이트 서버의 문제이므로 웹서핑 또는 게임을 하면서 시간을 때우거나, 컴퓨터를 재시작한 후 업데이트를 다시 진행하면 해결된다.

=== 20H2 버전 ===
{{심플/베스트셀러}}
{{갓프로그램}}
1. 시작 메뉴의 타일 디자인을 일신했다. 기존에는 모든 타일에 색이 있었으나 삭제되고 일부 앱에만 에어로(반투명화) 기능을 적용했다.

2. 기존 버전에서는 태블릿 모드로 전환할 때 '태블릿 모드로 전환하시겠습니까?'라는 메시지가 반드시 떴으나, 이 메시지를 삭제하고 즉시 적용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3. 20H2 버전으로 업데이트할 경우 엣지가 심각한 구버전(엣지 레거시, Edge Legacy)일 경우 자동으로 업데이트된다. 엣지 레거시의 지원이 종료된 것이다.

4. 제어판의 시스템 설정 탭이 윈도우10의 설정 앱으로 통합되었다. 20H1까지 Win + Pause/Break 키를 같이 눌렀을 때 뜨던 기존 시스템 정보 자체는 남아있다.

==== 20H2 버전의 문제점 ====
1. 어베스트 무료판 백신을 설치할 경우 윈도우10과 어베스트가 서로 충돌하여 무한 재부팅을 일으키는 버그가 발생한다. 안전모드로 진입한 후 어베스트를 지워주면 깔끔히 해결된다.

2. 마소 IME 중국어 및 일본어 입력기를 사용할 경우 입력 자체가 안되거나 사용 중인 프로그램이 먹통이 되는 버그가 발생하는데, 2020년 11월 누적 업데이트를 적용하면 해결된다. 무려 전작인 2004 버전부터 발생했던 치명적인 오류였는데, '''반년'''이나 걸려서 해결한 것이다.

3. 리얼텍 사운드 드라이버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소리가 안 나거나 조정 패널이 사라지고 안 열리는 문제가 발생한다. 재부팅 한 번만 해주면 깔끔히 해결된다.

=== 21H1 버전 ===
{{심플/평작}}
1. 윈도우 Hello 멀티 카메라 기능이 추가되었다.

2. 윈도우 보안 앱 방어 기능의 성능이 향상되었다.

3. 원격근무에 대응하는 윈도우 관리 도구와 그룹 정책 서비스의 성능이 향상되었다.

4. 이번작부터는 오래된 레거시 엣지와 그 흔적이 말끔히 삭제되고 크로뮴 엣지만 남는다. 또한 2020년 12월 31일을 기해 지원이 종료된 어도비 플래시 관련 기능이 이번작부터 전면 삭제된 채로 발매된다. 업그레이드판인 경우 해당 기능이 업그레이드 도중 자동으로 삭제된다.

==== 21H1 버전의 문제점 ====
1. 20H1 버전부터 작업표시줄을 위에 두고 사용하는 사용자들은 2021년 4월 누적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뉴스 및 관심사' 기능을 사용할 수 없으며 이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기본값인 아래로 원위치시켜야만 한다.

2. 일부 컴퓨터에서 '''Program Files 폴더가 하나 더 생겨 응용 프로그램들의 경로가 왕창 꼬이는 심각한 오류'''가 발생한다. 이 경우 시스템 복원 혹은 PC 초기화를 진행해야만 해결되나 재발할 가능성이 있으니 사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보조 저장장치에 중요 파일을 백업하는 작업은 필수로 진행해야 한다.

=== 21H2 버전 ===
{{심플/스테디셀러}}
{{사골}}
1. 작업표시줄 오른쪽에 날씨 기능을 추가하였다. 전작에서는 누적 업데이트를 적용해야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을 기본으로 탑재한 것이다.

이 버전은 사실상 21H1의 F/L 버전이라고 보면 된다. 그나마 일반 사용자들이 알아볼 수 있는 기능은 저거 한 개가 끝이다.

==== 21H2 버전의 문제점 ====
1. 장시간(최소 10시간 이상) 재시작 없이 사용할 경우 치명적인 오류 메시지를 내뿜은 직후부터 무한 재부팅이 시작된다. 출시 당시에는 다운그레이드만이 해결책이었으나 22H2가 나온 2022년 10월 이후부터는 업그레이드를 해야만 해결이 가능하다.

2. 윈도우 10에 내장된 사진 앱을 실행하면 특정 프로세스의 CPU 점유율이 폭등하는 문제가 생긴다. 사진 앱을 4시간 이상 실행된 채로 내버려둔 경우 이런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재부팅 혹은 특정 프로세스를 강제로 종료하면 해결된다.

3. 작업 표시줄의 '뉴스 및 관심사' 앱에서 윈도우 Me를 압도하는 극심한 메모리 누수가 확인되었다. 최악의 경우가 '''21.9GB'''에 달할 정도로 치명적이며 이보다 성능이 구린 컴퓨터(1GB ~ 16GB)들의 경우 블루스크린을 내뿜고 시스템이 다운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위험천만한 문제이지만 2022년 10월 시점에서는 업그레이드만이 유일한 해결책이다.

4. 특정 컴퓨터에서 KB5005463 업데이트를 무한반복하는 오류가 보고되었지만 누적 업데이트를 여러번 거치면서 해당 업데이트의 검색을 막는 방식으로 자연스럽게 해결되었다.

=== 22H2 버전 ===
{{심플/평작}}
{{사골}}
1. 작업 표시줄의 한영 변환기 아이콘이 이전 버전들에 비해 미묘하게 가늘어졌다.

이 버전은 21H2의 연식변경 버전이라고 보면 된다. 추가되었거나 개선된 사항은 저거 한 개가 끝이다.

==== 22H2 버전의 문제점 ====
일부 컴퓨터를 종료할 때 무한 로딩이 걸리는 문제가 있다. 현재 다운그레이드 이외 마땅한 방법이 없다.

윈도우 Me를 압도하는 극심한 메모리 누수가 확인되었다. 최악의 경우가 21.9GB에 달할 정도로 치명적이며 이보다 성능이 구린 컴퓨터(1GB ~ 16GB)들의 경우 블루스크린을 내뿜고 시스템이 다운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위험천만한 문제이지만 현재 시점에서는 다운그레이드만이 유일한 해결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