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범죄인 인도법 반대 시위 편집하기 (부분)

=== 홍콩판 천안문 사태 일보 직전 ===
결국 빡돌아버린 시진핑은 칼을 꺼내 해방혁명 타령만 외치는 홍콩에게 최후통첩을 가했다. 11월 들어 시위가 더욱 격화되며 거의 전쟁 수준으로 격화됐는데 시진핑이 이걸 노리고 홍콩 시위대를 폭도라 하며 진압 명분을 만든 것. 최후통첩 이후 잠시 시위가 사그라들었지만 이미 군대가 홍콩에 들어왔다는 불길한 소리가 들리고 있다. 그러나 이미 목숨을 걸고 자유를 향해 싸우는 시위대가 이대로 무너지지 않을 거고 진짜로 군대로 진압하면 시진핑 최악의 자충수가 될 것이다. 이미 1인 독재 등으로 중국 말아먹고 있는 시진핑인데 강경 진압은 시진핑 체제의 몰락에 커다란 충격을 줄 것이다. 이걸 넘어 경제 위기에 민주화 물결이 스멀스멀 올라오는 등 중국 자체가 소련처럼 망할 수도 있다. 과연 시진핑이 지구의 암 덩어리 중국을 자기 손으로 망가뜨려 지랄맞은 영웅이 될지는 지켜보자. 참고로 미국은 당연히 진압하면 우리도 가만있지 않겠다며 중국을 협박했다.

그리고 결국 인민해방대가 홍콩에 들어와서 시위대가 경찰의 무력 진압을 막으려 놓은 바리케이드들을 철거하는 작업을 했다. 근데 캐리 람이 시진핑에게 군대 들고 와 주셈 ㅠ 이렇게 요청한 게 아니라 아무런 동의 없이 무단으로 홍콩에 들어온 게 밝혀졌다. 즉 시진핑 돼지 새끼가 직접 군대를 끌고 진압하러 하는 것이다. 시위대들은 이미 죽음을 각오하고 싸우고 있고 모든 시위대들이 안전했음 하는 바람이지만, 여기까지 온 이상 유혈 사태는 피할 수 없을 듯하다. 힘내라 시위대.

[[파일:시진핑 군대에게 제압당한 홍콩 시위대.jpg|300px]]

인민해방대에게 제압 당한 모습. 마치 1933년 나치 독일을 연상케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