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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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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긍정적인 부분 === 디테일한 베데스다식 세계를 다시 한 번 보여줬으며, 전작에 뒤떨어지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았다. 전작의 부족한 부분을 많이 보완한 점이 긍정적인 평을 듣고 있다. 걸어 다니며 구경하는 재미도 여전하고 세계관 특유위 정신나간 이벤트나 퀘스트도 매우 많아 볼만하며 수많은 서브퀘와 추가된 쉘터와 커마기능도 괜찮은 것 같다. ==== 액션 ==== [[파일:2943520665 2a850bd1.gif]] 많은 부분이 개선되었다. -해봤자 여전히 개병신이므로 유저들이 모드로 개선해야한다. 전작의 문제점이던 어중간한 타격이 해결되어 FPS 꿀리지 않는다고 호평받으며 엠바고 풀리기 전에도 슈터가 가장 재밌다는 평이 있었다. 이에 따른 타격감 향상은 차후 대규모 총기모드에서 엄청난 빛을 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전 폴아웃3, 뉴베가스에서의 총기모드는 총의 외형만 그럴싸 하게 만들어 두고 무덤덤한 타격감 때문에 별 흥미를 느끼지 못한 유저라면 이번 폴아웃4에서는 상당한 기대를 해볼만한 가치가 있을 것이다. 베데스다 게임이 으래 그렇듯 다양한 컨셉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파워아머는 연료 때문에 사용제한이 있어서 아낄 수밖에 없다. 슈퍼뮤턴트 소굴이나 레전더리 괴물을 만나서 즉사당하면 거주지에 박아뒀던 파워아머 꺼내입고 로켓, 미니건, 팻맨으로 무장하고 가게 유도되어있다. 중후반에는 핵융압 코어가 발에 채일 정도로 있으니 연료 문제는 크게 없다. 독특한 컨셉총기들이 이번 작에도 많이 나왔다. 얼리는 총은 초반에 도그밋으로 구할 수 있고(현재는 패치로 불가능), 쓰레기를 발사하는 총, 주사기 총들이 있다. 주사기기능중 하나인 주사기 재료 수집만 하면 적을 광폭화 할 수 있다. {{YouTube|wXLxp98TUxc}} <br> 1.3.45 베타 패치로 파편효과가 추가되었다. ==== 자유도 ==== 베데스다 게임의 준수한 자유도는 구현되어있다. 예를 들어 특정미션중 남의 집에 들어가기위한 과제가 생긴다. 열쇠따기 스킬이 높다면 바로 딸수도있으며 마을 시장에게 뇌물을 줘서 열쇠를 얻을수도있다. 아니면 당신이 카리스마가 높다면 시장을 설득시켜 열쇠을 얻을수도 있으며 아니면 시장 방의 컴퓨터를 몰래 해킹해 금고를 열어서 열쇠를 얻을수도있다. ==== 브금 ==== {{YouTube|CQrxeSfKfsY}} 클래식채널 라디오도 추가되었다. 기존의 음악보다 더 오래된 느낌을 준다. ==== 인공지능(AI) ==== 적의 AI가 상당히 개선된 점이 돋보인다. 파리같은 곤충형 적이 타격시 터져버리거나 구울은 팔이 잘려도 전작과 달리 죽지 않고 현란한 스탭을 밟아 총알을 피하며 달려오며 몰랫, 라드 스콜피온은 땅속으로 도망가 기습을 걸거나 데스클로는 양쪽으로 총알을 피하는 움직임을 보이는등 진보된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다만 동료들의 AI는 그와 반대로 거지같은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안 따라올 때도 많고 싸울때 길을 막는 등 오히려 방해가 되는 경우도 잦은게 흠. ==== 하우징 ==== 심시티처럼 마을을 경영해야한다 행복도 방어 전기 식량도 관리하고 할거 없으면 건물도 새로짓고 디자인하면된다 메뉴얼이 없다고 짜증내는 인간도 있는데 초반에 흑형이 주는 무한퀘스트가 튜토리얼 에 가깝다 원래 있던 사람들은 디시인처럼 일할마음이 없는 백수이기 때문에 구직자을 라디오로 영입해야한다 클래식유저들이 원했던 캐러밴 경영도 구현되었다 {{YouTube|2NiriUtawgg}} <br> 건축왕 [[로바즈]]의 하우징 플레이. 병맛 스웨덴식 꽥꽥을 거르고 보면 상당히 도움이 되는 수작 비디오다. DLC의 추가로 볼트건설까지 나왔다. ==== 그래픽 ==== 드디어 시발 비누를 얼굴모양으로 녹인 얼굴을 그만 볼 수 있다. 까이지만 가우스 라이플도 텍스쳐 빼면 간지 있고 파워아머는 텍스쳐랑 모델링 둘다 좋음 전투시 몰렛이나 구울모션또한 상당히 좋은편 글로잉 씨나 인스티튜트는 디자인이 매우 좋은편 파워아머는 탱크처럼 덩치가 파오후아머로 바꿔저있다 파워아머를 좋아한다면 광원으로 금속반사광은 나쁘지않은편 물론 인물과 실내 택스쳐는 안습이다 위에 무슨소리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텍스쳐 로딩문제도 있고 그래픽은 상당히 끔찍하다.텍스쳐의 경우는 전작들에 hd 텍스쳐팩만 설치한다면 이번작보다 좋게 보인다. 니가 뭔소리하는거냐 위에 텍스쳐 이야기한적이 었었냐? 모델링 디자인이 좋다고 이야기했는데 파워아머 텍스쳐는 텍스쳐 아니냐? 로봇을 공격을 하면 부품들이 하나하나 떨어져나가는데 로봇안에 부품들이 보이는 세심함이 있다 파워아머경우에도 전투한바탕하고나서는 부품들이 떨어저나가 뼈대만 남고 걸레짝이 되어있다 스카이림이 그랬듯이 다른 반오픈월드게임과 달리 연속적인 모험자체가 베데스다의 알파와 오메가이다 아무방에나 들어가 보거나 밖에 나와 걷다가 동굴를 발견하고 나왔다가 숲속을 걷다가 쉬고있던 짐꾼에게 말좀 걸어보고 다시 언덕위에 가보니 새로운 다른 장소를 발견하는 방식 중요한 인물이면 대화중간마다 컷신이 나오는데 전작은 뻣뻣하게 마네킹처럼 말하지만 이번엔 자연스럽게 인물들이 대사에 맞추어 몸연기를 한다. 스크린샷을 보면 하나같이 똥망인데, 그래도 실물은 꽤 낫다는 평. 어두운 공간 안에서도 캐릭터 몸으로부터 수상쩍은 빛이 뿜어져 나와 캐릭터를 배경과 붕 뜨게 만든다. 콘솔에서 cl off 를 입력해 끄면 좀 낫다. 어두운 곳에서의 루팅 등에 애로사항이 꽃피지만 까짓거 핍보이 켜고 찾으면 됨. (특히 실내에서)빛 효과를 더럽게 못 썼다. 전반적으로 이상하리만치 밝다. 적당한 모딩을 하면 훨 나아진다. 이거보다 그래픽 좋았으면 i5, 970 얘네 라인까지 게임 못한다. 구현 못하는거랑 타협한 거랑 구분 좀 하자 폴아웃은 풀오픈월드 게임이다. 4K 텍스처팩이 업데이트 되었는데 용량은 56기가나 처먹고 권장사양이 1080인데 반해 별 차이가 안느껴진다. 2K 리텍모드들만 1기가 이내로 설치해도 4K팩보다 훨씬 보기 좋은 도저히 믿기 힘든 퀄리티를 보여준다. 최적화를 위해 그래픽을 희생했다는 옹호도 더이상 불가능하다. 이런 개븅쉰새끼들 쉴드 쳐주기도 존나 힘드네 ==== 요리와 약품류 등의 상향 ==== 전작에서 손톱만한 효과로 별다른 의미가 없던 요리나 음식류 마약들이 대폭 상향되었다.요리들은 큰폭으로 체력을 올려주고 방사능 저항, 들 수 있는 중량 증가 스페셜 증가등의 다양한 효과가 있으며, 마약류는 제트와 같이 플레이어를 순간적으로 슬로우 모션으로 만들어줘 전투중 우위에 설수있도록 상향되었고. 버프, 사이코등과 섞어 하드코어 난이도에도 맞아가며 싸울 수 있게 크게 상향되었다 ==== 스토리 ==== 메인 퀘스트 초반이 부진하다는 평이있지만 권선징악에 가까웠던 3과 비교해 중후반 이후는 극과 극의 스토리 전개가 가능하다. 인물이나 팩션자체도 선악의 경계가 모호하거나 뒤가 구린 캐릭터들이 등장하는데 권선징악보단 뒷맛이 찝찝한게 핵전쟁 세기말 배경에 잘맞는다 다회차로 몇백 시간 채우는 유저도 많을듯하고 전작처럼 스팀 접속 상위권에 오래 머물듯. ==== 총기 개조 ==== 과거 뉴베가스에서 총기개조 시스템은 모듈을 직접 구매하여 정해진 무기에 정해진 툴이 있는 형태였으나 폴아웃4에서는 자신이 필요로하는 목적에 맞게(필요한 재료와 요구하는 퍽이 있다는 전제하에) 개조가 가능하다는 이점은 폴아웃4 평점의 플러스 요인 중 하나이다. 그냥 뎀지만 세지는것뿐이 아니라 반자동/연사리시버 전환 반동제어 스코프 부착등이 가능하며 인게임 모델링도 변한다. 위에도 언급했듯이 이런 기초적인 총기개조 시스템은 차후 무기모드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준다. 양각대나 풀스트레이트 볼트 등 추가 부품 개조 모드가 생길 가능성이 크다. 다만 단점은 총기 개조트리가 수평적인 요소가 드물고 대부분 수직적이라(그냥 개조트리중 높은게 좋을 뿐이라 어느 개조를 할 것인지가 선택할 것 없이 거의 획일화됨) 깊게 파 볼 수록 부실함을 느낄 수 있다. 초중반은 적어도 유저취양대로 선택하게 되어있다 연사력이 높아지면 반동이 심해진다던지 아니면 근접용이나 은신용 저격용이든 컨셉은 잡고 해야하니 선택을 해야한다 후반부턴 얼마나 사기템을 만드냐에 가깝다 그래서 중반부터 난이도가 뚝떨어져 재미가 반감되는 현상이 있는데 개조와 레전더리가 밸붕의 원인이기 때문이다. 스프레이 앤 프레이같은 레전더리 무기는 같은건 너무 강해서 비추천이다. 무기개조쪽으로 갈꺼면 아에 초반부터 어려움이상으로 난이도를 올리는게 나은듯하다. 또한 총기 개조는 좋은데 그 반동인지 총기 종류 자체가 많이 줄어들었다는 단점도 보인다. 게다가 유니크 무기들이 이름만 고유이다 뿐이지, 정작 스펙은 일반무기에 레전더리옵션+마개조 몇개 되어있는게 전부여서 결국 직접 만들수 있는 무기랑 차이가 없다는 점이 아쉽다. 하다못해 특이한 외관을 가진다거나, 유니크만의 고유한 추가옵션이 존재했다면 수집하는 재미가 훨씬 더 쏠쏠했을것. +멋지게 생긴 총이 하나도 안나온다 시발 뉴베가스... ==== 동료 ==== 서로 바꿀때 대사라던지 특정 장소 (볼트111 )갈때 발동되는 대사는 다회차를 하게끔 유도함. - 사실 해 보면 이런요소가 존나게 드물다. 동료는 존나 많은데 기억에 남는게 별로 없는 이유가 설정, 생긴건 흥미가 가게 생겼는데 실제로 게임하다 보면 동료의 특징이 드러나는 이벤트, 대화가 적어서 별 차이가 없는 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동료퀘도 만들다 만 건지 일부만 있는데 걍 동료시스템은 만들다 말고 던져놓은 것 처럼 느껴질 정도로 별 의미를 안 준다. 호감도올리는게 동료마다 다른데 나쁜짓을 하면 호감도가 바로 떨어지는 동료도 있고 반대로 대가없는 노동을 싫어하고 돈을 흥정하거나 주인있는 집문을 따면 좋아하는 캐릭터도 있다. 파이퍼랑 케이트가 선수교체할때 3P드립을 친다. 모드 기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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