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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워: 워해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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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이븐=== {{사기캐}} ㄴ단, 적어도 니가 그렇게 느끼려면 선지자와 워록 dlc는 있어야 한다. [[파일:햄탈워44.jpg|600픽셀|]] 거대쥐. 다크엘프가 멋있게 음산하다면 이 새끼들은 더럽게 음산하다. 쥐새끼들답게 매우 얍삽한 특성이 많고 또 그렇게 플레이해야한다. 일단 도시가 다른 종족에게 보이지 않는데 ai는 그냥 다 아는거 같고 플레이어가 스케이븐을 상대할때도 자기도시에 오염도가 존나 오르기 때문에 도시 존재자체는 별로 의미가 없지만 얘네는 기본 이동태세가 사실상 매복공격이라서 일단 정찰을 해야 스케이븐 부대가 보이기 때문에 중요한 전투 전에는 꼭 정찰을 해줘야한다. 리자드맨급으로 매복이 중요한데 개인적으로는 군주특성에 매복특성은 꼭 찍는게 좋은거 같다. 일단 얘네 병과가 워낙 허접해서 중후반 ai가 최고급부대로 꽉 채워올때 정면으로 붙는건 이겼다쳐도 부대가 많이 상하기 때문. 내정은 처음엔 어리둥절인데 익숙해지면 4팩션 중 가장 쉽다고 보면 된다. 경제구조는 특이하게 모든 건물에 수입이 찔끔씩 붙어있고 발전기 건물을 지어서 그걸 %로 뻥튀기하는 시스템이라 다른 팩션처럼 영지마다 건물을 어떻게 지어야할지 고민할 필요가 거의 없다. 특이하게 스케이븐 오염도가 적당하면 공공질서를 올려주는데 70% 정도로 넘어가면 공공질서가 떨어진다. 그러나 전략자원 건물과 고철더미 건물이 순수함을 올려주니까 걱정안해도 된다. 다만 수도원이 오염도를 십창나게 올려주고 주변영지까지 오염도를 올려버리니까 영지마다 남발해서 지으면 안된다. 공공질서는 생각보다 안어려운게 공공질서 건물만 빡세게 올려도 아주 어려움 난이도에서도 별 걱정없을 정도다. 얘네가 하이엘프처럼 공질 낮다고 수입이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마이너스로 떨어진다고 손해보는거 없다. 식량이라는 팩션 전용 자원이 있는데 사실상 가장 중요한 요소다. 식량이 적으면 성장, 리더쉽, 공공질서 이런게 팍팍 떨어져서 좆된다. 식량을 얻는 방법은 칙령을 통해 영지수입을 30%줄이고 식량을 만들거나 목초지가 전략자원인 도시를 점령하거나 습격태세를 사용하면 되는데 이건 거의 현상유지하는 수준이고 사실상 전투를 존나게 이겨서 얻는게 양도 많고 가장 좋은 방법이다. 식량이 많으면 각종 내정 보너스를 얻지만 이것보다 더 중요한건 공성전 후 점령을 할때 식량을 사용해서 도시 인구 레벨을 내 좆대로 올릴 수 있다는 점이다. 다른 팩션은 대도시먹을때 ai가 5레벨까지 잘 키워놓은거 간보다가 4레벨로 먹는게 베스트지만 스케이븐은 식량만 넘쳐나면 좆까고 그냥 처음부터 5레벨 대도시로 만들어 버릴 수 있다. 반대로 식량이 0인 상태면 상대 5레벨짜리 도시를 점거해도 1레벨로만 점거할 수 있다. 때문에 적 대도시를 먹을때는 최대한 식량을 축적해놓은 상태어야 한다. 먼저 소도시를 공격하고 적 부대 조지면서 모은 식량으로 대도시를 치면 된다. 5레벨까지 올려버릴라면 120의 식량이 필요하기 때문에 남발하는건 거의 불가능하므로 중요한 영지를 점령할때는 최대한 많이 식량을 비축한 뒤에 공격하는게 좋다. 더욱이 영지가 늘어나는 만큼 소모하는 식량도 늘어나기 때문에 대책없이 늘리면 칙령으로도 식량을 감당하지 못하는 수준까지 가므로 항상 적당한 수준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 게임내 최고의 화력을 가지고있다. 여러가지 빌드가 있지만 초심자는 최대한 빨리 캐터펄트를 뽑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초중반부터 최후반까지 다뚜까패기 때문에 요놈을 안정적으로 생산해내는 단계에오면 사실상 절반은 온거다. 그 이외에는 취향껏 조합을 맞추면 스케이븐은 뭘해도 안진다. 신유닛인 박격포는 경보병 때려잡는데는 귀신이고 공성전에서는 진짜 말그대로 지옥불을 던져대서 그냥 빨리감기만 돌려도 전투가 반쯤 끝나있다. 그래서 오히려 스케이븐은 적이 성에 짱박혀있는 것이 편하다. 또한 기본상태가 은신이라 스킬만 올려놓으면 몇부대가 몰려오든 무조건 매복으로 잘라먹기가 가능하다. 전투방법도 다른 팩션에 비해 난잡하고 내정이 신경써야 될 게 많지만 좀 만 감잡으면 매우 재밌는 플레이를 할 수 있다. 일단 얘네는 초반에도 2군단을 운영할 정도로 유지비도 싸고 경제력도 좋아서 한 번 익숙해지면 다른 팩션은 답답해서 못 할정도다. ====병과==== ai가 잡으면 높은 확률로 초중반에 망하는 팩션인데 초반 보병이 심각하게 개병신이라 일단 무식하게 병력부터 뽑아대는 ai특성상 클랜랫이랑 슬레이브만 주구장창 뽑아서 운영하다가 부대 스펙업한 적 팩션에 뚝배기 터지고 망하는 패턴이다. 스펙이 병신인 만큼 쪽수 하나는 오질라게 많아서 근접 땡보병들 체력이 9000이 넘어가고 보병이 병신인만큼 포병만큼은 드워프 따귀 때릴정도로 강력하다. 전체적으로 쥐새끼들인 만큼 리더쉽에 십창인데 대신 퇴각할때 이속버프를 받아서 퇴각할때 피해를 덜 받은채로 튄 다음 리더십 회복후 적에게 다시 붙여주면 된다. 때문에 다른 팩션보다 두배로 손이 많이 가고 개난잡한 진흙탕 싸움이 된다. 전술은 포병과 원거리병과가 하드캐리하는 구조라서 니가와 말고는 다른건 할 수가 없다. 일단 리더쉽이 고블린급 병신들이라 전투 내내 도망다니기 바쁘므로 묵직한 개돌같은건 사실상 못한다고 보면 된다. 그냥 쪽수많은 모루진이 버텨주면서 사격병과와 포병이 녹여버리는 구도로 가야한다. 리자드맨이 생각보다 굉장히 버거운데 얘네는 초반부터 대형괴물을 운용할 수가 있어서 가뜩이나 리더쉽 병신인 애들이 제대로 싸워주질 못한다. 일단 스케이븐 입장에서 최악의 상성은 장갑높고 공포유발하는 대형괴물이다. 대형괴물이 많을수록 전체적으로 부대효율이 상당히 떨어지므로 적 부대상태에 따라 부대조합을 유연하게 짜야한다. 특이하게 마법하나하나가 바람 양을 엄청나게 잡아먹는다. 상위 마법은 한 번 쓰는데 20이 넘는다. 엘프처럼 마법 남발은 절대 못하니까 기본 번개마법 남발할거 아니면 상황에 따라 간보면서 써야된다. 이킷 클로와 스닉치로 플레이한다면 고통은 훨씬 덜하다. * 근접 병과 전투 내내 니가 존나게 컨트롤해줘야하는 병과다. 두꺼운 모루진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가급적 아군 포병과 최대한 멀리써 싸워줘야 퇴주 후에 다시 붙는걸 반복하는 거리를 만들어 줄 수가 있다. 슬레이브, 슬레이브 스피어 : 딱 고기방패다. 쪽수는 더럽게 많지만 스텟이 바닥을 긁는 병신들이라 걍 시간벌이용. 대열도 정렬안되있어서 극초반에도 제대로 모루역할도 못하고 암튼 얘네는 자동전투건 수동전투건 존나 도움 안되는 새끼들이라서 극초반에도 그닥 많이 뽑을 필요도 없는 병신들이다. 클랜랫, 클랜랫 스피어 : 슬레이브보단 세졌지만 고기방패인건 똑같다. 방패옵션도 있고 일단 초반은 얘네말고 제대로 쓸 유닛이 없으므로 사실상 주력보병이나 마찬가지다. 유지비가 존나게 저렴하므로 초반부터 2군단으로 풀부대를 채울 수 있는 원동력이다. 멀티에서는 포병에 몰빵해야하기 때문에 스톰버민대신 부대수를 채우지만 캠페인에서 그 지랄하다간 모루진영 개박살나고 포병까지 털리니까 빠르게 스톰버민이나 뽑자. 캠페인 스킬이나 그레이시어들 역병학파 마법으로 불러내서 상대 후방을 개판으로 만들수 있다. 캠페인 수성전에선 워프봄이라는 스킬을 쓸수 있는데 초즌이나 피닉스가드같은 초고급유닛들 사이에 클랜랫을 소환해놓고 터트리면 아주 좋다. 플레이그 몽크 : 보병학살자. 아머 낮은 경보병을 아주 잘 죽인다. 하지만 장갑이 10이라서 하이엘프같은 사거리 긴 공격엔 살살 녹고 도망간다. 게다가 장갑관통이 없어서 중보병한테는 힘이 쭉 빠진다. 볼텍스 캠페인에선 초반 동족전에나 쓸모있는 병신유닛인데 수성전에서는 지형 특성상 기어들어오는 어설픈 보병 정도는 우습게 쓸어담는다. 플레이그 몽크 향로운반자 : 얘부터는 장갑관통이 붙어있고 마법공격에 디버프까지 걸어버려서 모루진에 데스러너랑 같이 섞어주면 상대 떡장갑 모루들도 살살 녹는다. 특히 얘는 수성전할때 최강인데 사다리나 탑 타고 오는 떡장갑 보병 머가리 다 깨부순다. 수성전에는 무조건 성벽에 배치하자. 데스러너 : 관통피해가 높으며 상대 장갑을 깎는 디버프도 걸어서 상대 중보병을 애자로 만들수 있다. 때문에 단독으로 적 중장갑 부대랑 싸워도 될법하지만 기병차징이나 원거리공격에 모랄빵이 쉽게 터지므로 매우 세심한 컨트롤을 필요로한다. 만약 상대의 망치가 존나 허접하다면 전투내내 날라다닐 수 있다. 근데 난 마법으로 장갑 깎는게 편해서 얘 안씀. 스톰버민 : 스케이븐 최고의 모루병과인데 쥐새끼들답게 스펙은 완전 좆병신이다. 허나 얘말고는 애초에 제대로된 모루역할을 할 유닛이 없으므로 무조건 연구와 군주특성으로 스펙업을 시켜줘야 후반가서도 써먹을 수 있다. 최종 연구랑 군주특성까지 찍으면 9레벨 스톰버민 기준으로 제국 그레이트소드 정도 되는 스펙까지 올릴 수 있다. 검방과 할버드 두 종류가 있는데 할버드는 장갑관통이 있는 대신 공/방수치가 좆병신이라 생각보다 모루역할을 못한다. 어짜피 스톰버민으로 딜할거 아니니까 모루보단 아군 포병보호용 써먹는게 좋다. 검방옵션이 그나마 공/방수치가 좀 쓸만하고 방패까지 있기 때문에 주력모루로 사용하게 된다. 랫 오거 : 리자드맨의 크록시거랑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속도도 빠르고 장갑관통에 피해도 높아서 딜러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낸다. 둠휠 뜨기 전까지는 기병대신 써도 되긴하는데 장갑수치가 병신이라서 단독으로 움직이다 대놓고 쳐맞으면 모랄빵 터질 확률이 있어서 좀 무리가 있다. 둠휠 : 사실상 유일한 기병포지션이다. 이동하면서 원거리 공격도하고 속도가 빠르지만 충격보너스는 콜드원급이므로 기대하지말고 그냥 전차처럼 무빙 컨트롤하다 적당히 적 보병 사이에 쑤셔넣으면 밥값 이상은 한다. 생각보다 진영붕괴를 존나 잘해주기 때문에 병신같은 헬핏을 잘 보조해주는 역할이다. 아니면 그냥 대놓고 상대 포병한테 달라붙어도 효과가 쏠쏠하다. 유일하게 기병급 이상 속도를 내는 유닛이고 부대수가 1이기 때문에 컨트롤하기도 쉬운편이니까 상황에 따라 아군이 건들기 애매한 곳을 집중적으로 조져줘야 한다. 헬 핏 혐오체 : 유일한 대형괴물병과다. 디자인도 존나게 잘 뽑혔고 캠페인 중후반부터는 필수로 뽑아줘야 해서 자주보게 될 괴물이다. 보병들이 워낙 병신이라 상대 대형 괴물에 얄짤없이 털리기 때문에 그걸 매꿔주는 역할인데, 딜을 워낙에 못 넣는 병신으로 유저들 사이에서 명성히 자자하다. 계속 패치 안되는거 보니까 재생에 부활확률도 있는데 딜까지 좋으면 씹사기라서 그냥 고기방패용으로 쓰라고 만든 듯 하다. 상대 대형괴물은 포병으로 잡자. * 원거리 병과 사실상 얘네가 다 하드캐리한다고 보면 된다. 근접병과에도 좋은 딜러는 많지만 상대 기병이나 괴물 부대수가 많을수록 힘을 제대로 못 쓰는 만큼 원거리에서 최대한 많은 딜을 뽑아내야 한다. 슬레이브 슬링어 : 노-예에 걸맞는 병신스펙을 보여준다. 쪽수는 많고 값 하나는 싸다. 원거리라 해봤자 20도 안되는 저질 피해라서 초반 급하게 쓸거 아니면 뽑을 필요도 없는 병신들. 나이트 러너, 나이트 러너 슬링어 : 물리저항 주고 적 원거리 병과랑 맞다이하라고 만든거 같은데 초반 리자드맨 스킹크 상대로는 그럭저럭 쓸만하다. 일반 러너는 이동간 사격이 가능한대신 사거라가 짧고 슬링어는 사거리가 긴대신 이동간 사격이 없고 데미지가 쥐좆이다. 뭐가 됐던 수성전에서는 못 써먹을 정도라 노예와 마찬가지로 초반에 버려지는 병과 거터 러너, 거터 러너 슬링어 : 나이트 러너 업그레이드 버전 주변에 오는 적은 이속감소 디버프를 끼얹기 때문에 카이팅하는데 뛰어나다. 다만 데미지는 나이트러너와 큰 차이가 없어 사우루스같은 애들한테는 딜이 쥐좆만큼 들어가기 때문에 딜은 기대말고 카이팅으로 아군 포병이 딜할 시간을 버는 정도 밖에 안된다. 그게 아니면 아군 모루가 쳐맞아 줄거 대신 스킹크랑 맞다이하는거 말고는 쓸만한 데가 없다. 오크한테는 매우 쓸만할거 같은데 써본적이 없음. 독바람 글로바디어 : 사실상 초중반 원거리보병 주력병과다. 투척병 개념이라 곡사각도 훌륭해서 모루 뒤에서 딜을 쏠쏠하게 잘 뽑아낸다. 데스글로브 폭격수 테크타기 전까지는 뭐가 됐던 필수로 써야하는 유닛. 데스 글로브 폭격수 : 독바람 글로바디어의 업그레이드 버전. 중반부터는 포병 다음으로 주력 딜러역할이다. 적 모루가 녹아 없어지는게 눈에 보일 정도로 무지막지한 딜을 넣는다. 마법공격에 장갑관통이라 적 모루뿐만 아니라 혼드원이나 드래곤프린스처럼 스펙믿고 개돌하는 유닛이 차징하고 들어와도 얘만 안전하다면 바로 포커싱넣고 순식간에 녹여버릴 수 있다. 다만 얘나 독바람이나 탄약수가 넉넉치 않기 떄문에 자유사격보단 수동으로 포커싱하는게 좋다. 워프화염 방사기 : 드워프에 있는 유닛이랑 비슷한데 심각하게 물몸이라서 사거리가 긴 적 궁수공격에 맞기 시작하면 뭐 해보지도 못하고 모랄빵터져서 도망갈 확률이 높다. 화염방사 유닛인 만큼 딜은 무지막지한데 거의 직사에 가까운 곡사기 때문에 딜각 자체가 잘 안나오고 팀킬도 잘 한다. 드워프처럼 보병이 단단한 모루가 아니라서 컨트롤하기 존나 어렵다. 가장 좋은 딜은 모루 양 날개에서 적 기병견제나 모루 쌈싸먹기인데 적 궁수가 많으면 그 지랄 못하니까 얌전히 모루 뒤에 있자. 쥐새끼들이라 키가 작아서 그런지 진영붕괴가 된게 아니면 생각보다 팀킬없이 모루 뒤에서 딜을 잘 넣는다. 플레이그 클로 캐터펄트 : 투석기. 명중률도 좋고 한부대에 투석기가 3대라서 딜링도 무지막지 하다. 초반부터 후반까지 게임 내내 써먹는 효자 유닛. 테크트리도 빠른편이라 초반부터 써먹을 수 있고 써먹어야 한다. 일단 이 놈이 없으면 초반 운영자체가 불가능하므로 무조건 뽑자. 워프 라이트닝 캐논 : 대포. 사거리, 피해 모두 이번작 최강급이다. 캐터펄트가 보병 갈아먹는 유닛이라면 이 놈은 보병도 갈아먹고 대형괴물까지 갈아먹을 수 있다. 대형괴물이 나오는 중반부터는 투석기보단 캐논 비율을 높혀야 된다. 대포치고는 각도도 좋은편이고 명중률도 좋다. 뭐가 됐던 필수유닛. 독바람 박격포 : 안그래도 씹사기인데 얘가 dlc로 추가되면서 스케이븐 사격은 op수준이 됐다. 이동가능에 어느각도든 다가오기만 하면 다 후드려팬다. 어지간한 구성으로는 접근조차 어렵다. 특히 공성전에서 그 흉악함이 두드러져서 얘 나오고부턴 스케이븐 공성전은 진짜 꽁씹수준이다. 스케이븐 사격반가지고 놀다 딴팩션하면 존나 암걸림. ==== 군주 ==== {{애정캐}} 퀵 헤드테이커 : 1:1 특화군주. 깡스펙보단 디버프로 상대를 병신 만든뒤 일기토 뜨는데 특화되어있다. 근데 뚜벅이라 괴수만나면 튀어다니다 뒤지는게 일상이다. 때문에 혼자서 깝치기 보단 모루 뒤에서 간보고 있다가 적 군주나 대형괴물이 차징하고 들어올때 공격하면 된다. 빨강 특성이 리더쉽 버프인데다 뚜벅이이므로 항상 모루진영과 같이 행동하면 된다. 마법을 못 쓰므로 마법사 영웅은 꼭 한명 붙여주자. 난이도는 어려움으로 되어있는데 내가 봤을땐 지랄이고 크록-가르보다 훨씬 쉽다. 여러모로 크록-가르와 비슷하게 운영하면 된다. 크록-가르가 시계방향으로 점령한다면 얘는 반시계방향으로 점령하면 된다. 주변 목초지가 크록-가르 본토에 유일하게 있기 때문에 뭐가 됐던 크록-가르부터 조져야 중반이 편하다. 더욱이 크록-가르에 비해 언더웨이틑 통해 수비도 훨씬 쉬워서 난이도가 쉽다. 수도 유아텍 랜드마크와 발전기로 경제력이 존나 잘 받쳐 주므로 일단 영지확보만 하면 2군단 풀부대도 유지가 된다. 이때쯤 즐라틀란같은 좆병신이 선전포고를 할텐데 스케이븐은 성벽짓는데 부담이 하나도 없어서 영지마다 성벽만 깔아놔도 경제적부담이 없다. 두어번 막아내면 평화협상이 가능해지고 이 타이밍에 반시계 방향으로 빠르게 점령하면 된다. 해골사원까지 점령하면 나약해진 크록-가르와 평화협상이 가능해지는데 이때 빠르게 드워프와 남쪽 엘프를 조져야 한다. 어짜피 이새끼들은 이 타이밍에 선전포고나 연합으로 전쟁건다. 북쪽으로 목초지가 있는 영지가 두군데가 있기 때문에 차근차근 점령하면 되는데 초반에 크록-가르를 조져놨기 때문에 얘네는 끽해야 1,2개 군단밖에 못 굴린다. 이곳에 우드엘프 영지가 생각보다 존나 중요한데 얘네는 도시에서 식량을 생산한다. 영지도 도시 하나이기 때문에 칙령으로 식량생산하면 5레벨 도시 기준으로 5의 식량을 생산하다. 주변에 목초지 전략자원이 적은 퀵으로서는 개꿀이므로 여유가 되면 식량 120을 모아서 꼭 점령하자. 크록-가르할때 고통받던거 퀵-헤드테이커으로 풀었다. 개꿀잼. 필멸의 제국에서는 처음 공짜나 다름없던 주변 항구도시들이 다 짤려서 극초반부터 2군단 굴리던 짓을 하기가 힘들어졌다. 괜히 여덟봉우리 먹으려고 초반부터 무리하기보단 극초반은 산맥 오크랑 드워프부터 조지고 이후 �동쪽에서 치고올라오는 크록-가르부터 잡아야 한다. 언더웨이와 매복공격으로 캠페인 상성은 퀵 헤드테이커가 여전히 좋다. 무엇보다 시작유닛이 대포에 검방 스톰버민이라는 꿀유닛으로 변경되어서 매우 할만해졌다. {{좆망캐}} 스크롤크 : 얘도 뚜벅이지만 그래도 얜 법사다. 역병학파 트리에 좋은 꿀스킬이 많다. 소환 디버프 범위공격 등등. 꿀유닛 투석기가 시작유닛이고 주변이 좆밥팩션들밖에 없어서 초반 운영도 매우 쉽다. 특히 주변에 항구도시가 존나 많고 온갖 랜드마크에 전략자원이 넘치는 꿀땅들이라 경제력 걱정도 없다. 초반은 높은 확률로 드워프가 시비를 거니까 초반 적 리자드맨 정도만 조져놓고 이후는 남쪽과 서쪽으로 엘프 드워프만 조져서 최대한 군단을 불려놓고 헥소아틀과 상대하면 된다. 주변에 목초지가 많아서 식량걱정도 없고 맵은 습지와 산맥도 많은데 나는 언더웨이타고 다녀서 전투운영도 매우 쉽다. 드워프만 빠르게 조져도 반이상은 해낸거라고 보면 된다. 이후로는 헥소아틀이 주변 패왕이 될 수도 있고 다크엘프가 헥소아틀을 반병신으로 만들 수도 있는데 보통 다크엘프랑은 자연스럽게 친밀도가 올라서 개꿀. 진짜 운만 좋으면 별다른 고생없이 땅은 땅대로 불리고 북쪽에서 다크엘프가 친절하게 리자드맨을 학살해줘서 지루할 정도로 쉬울 수 있다. 필멸의 제국은 기존 온갖 꿀영지가 다 짤려버려서 극초반부터 꿀빨기는 힘들어졌기 때문에 퀵헤드테이커로 플레이 하듯이 부지런하게 움직여서 영지를 확보해야 한다. 볼텍스 캠페인보다 더 개싸움판이 되었기 때문에 틈을 노리면 오히려 땅불리기는 더 쉬워졌다. 트레치 크레이븐테일: 안습. 원래 다크랜드라고 카오스 드워프랑 오거 본거지 출신 인물인데 다크엘프 본거지에서 싸운다. {{사기캐}} 이킷 클로: 쌉사기다. 작업장으로 유닛을 강화시킬 수 있고 핵을 떨굴 수 있다. 모두가 인정하는 밸붕팩션이다. 단 플레이어가 잡는다는 가정하에ㅋ 작업장2단계만 완성시켜도 그냥 떡상한다. 핵으로 엘리트 유닛 솎아내고 사격으로 딜박다보면 5분안에 전투가 끝난다. 일단 말박이들 빠르게 밀고 알트도르프만따면 그뒤론 니꼴리는대로 하자. 악세력으로 레전더리 따고싶으면 얘나 말레키스 추천. 스닉치: 에신 클랜의 2인자로, 본편에서는 토그림을 암살하기도 했다. 왜 2인자냐면 스케이븐은 1인자가 정치질을 하고 대외활동은 2인자가 다 한다. 위의 퀵, 스크롤크, 트레치, 이킷클로 모두 2인자다. CA가 스니치 등장을 예고했다. 그리고 전설군주가 있는 팩션까지 아예 삭제할 수 있는 암살 능력이 있어서 초 궁극 사기군주가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뚜껑을 열어보니 거기까지 사기는 아니고 에신클랜 관련 유닛이 아니면 고용비용이 존나게 비싸서 초중반까지는 고생한다. 4대클랜의 계약을 통해 좆목도를 올리면 해당클랜의 속성유닛의 고용비와 유지비가 감소하는데, 그 의뢰라는게 다른 4대클랜 뒷통수 후리는것들이라 특정 클랜과 계약을 맺으면 반대급부로 다른 클랜과의 사이가 나빠져 공질이나 식량등에서 마이너스를 받는다. 때문에 미세한 수치에도 민감한 초반에는 제법 고민을 많이하게 된다. 초반에는 종특을 활용해 거터러너로 버텨도 중반이후에는 랫오거나 포병이 필요한데 고용비가 2000골을 넘어가니 완편하는데 한세월이다. 1000골 삥뜯는 짜잘한 의례를 잊지말고 눌러주고, 4대클랜과의 계약에서는 선택과 집중이 필요. 일단 배드랜드만 먹어줘도 랜드마크 버프받고 존나할만해진다. 스닉치의 근공이 씹사기이기 때문에 적장 저격이 매우 쉽다. 중반이후에는 똥자루, 오크 양자택일을 사실상 강요받는데 웬만하면 난쟁이 밀어라. 드워프들은 조금만 살만해져도 연방으로 커져서 바로 갑질 시전하기 때문에 나중에 처치하기 힘들다. 오크는 승천해도 사실상 알보병팩션에 친구없는 씹아싸라 제국이나 좆부왕국이랑 손잡고 밀면 그리어렵지않다. 꾸준히 의례질햇으면 백턴 전후에 군주암살을 통해 팩션삭제가 가능한데 쿨타임이 조온나 긴 의례라 누굴 때릴까 잘생각해야한다. 보통은 드워프를 밀긴하지만 좀 멀리봐서 제국을 밀어서 카르텔의 싹을 없애는것도 나쁘지 않다. 삭제하고 나면 해당영토는 반란군 점거 상태가되는데 선제공격하지는 않으니 천천히 하나하나 밀어주면 된다. 불결한 쓰롯: DLC 나와봐야 안다. 군주는 다크엘프처럼 충성도 개념이 있어서 충성도가 떨어지면 배신을 한다. 특히 능력 좋은거 있는 놈들은 충성도가 낮은데 이벤트 좀 겪고 전투 승리 몇 번만 하면 이후로는 충성도 관리할 필요도 없다. 물론 에신 클랜은 충성도 시스템이 없으니 이런거 신경 안써도 된다. 워로드 : 퀵 헤드테이커와 달리 얜 탈것이 있다. 쥐탄쥐 개꿀. 사상자 충원 특성이 있어서 가장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군주다. 마법사는 꼭 붙여주자. 그레이 시어 : 스크리밍 벨에 태우면 종탄쥐가 된다. 근데 얘네들 지지대에 얌전히 타는게 아니라 흔들리는 종 위에 타고 있다.(타고 노는 모습이 상당히 귀엽다) 역병/파멸 두개 학파가 있다. 둘다 소환마법이 있기 때문에 이걸로 모루진영을 충원하는데 매우 좋다. * 영웅 암살자 : 영웅 1:1싸움에 특화되어 있지만 뚜벅이라서 한계가 있다. 부대보충이 있기 때문에 좋은 안좋은 써야되는 영웅. 역병사제 : 쓸만한 디버프도 많고 광역마법도 많지만 단일상대로 딜 넣는 마법이 없다. 일단 소환마법이 있으므로 군단장이 워로드일 경우 꼭 넣어주는것이 좋다. 엔지니어 : 드워프처럼 포병과 원거리병과를 버프시켜주는 꿀영웅이다. 얘가 없는 군단이랑 있는 군단이랑 딜 차이가 어마어마하기 떄문에 얘만큼은 필수로 군단에 넣어둬야 한다. 게다가 깨알같이 부대이동거리도 늘어나서 사실상 필수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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