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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뽕== 미개한 사회에서는 구성원 대부분이 다 균일한 정체성을 공유한다. 덜 발전한 사회에서는 개인이라는 의식이 희미하다. 그러나 사회가 발전하면 수많은 개인들에게 각기 다른 생존적 조건을 부여하고 발전을 자극하고 동기를 주게 되어, 어느 정도 균일성과 공동체 의식을 가졌지만 분명히 타인과 분화된 개인이라는 존재를 만들게 된다. 개인이라는 존재는 이전까지 단순히 사회의 명령을 따르기만 했던 삶에서 탈피해, 보다 주체적으로 스스로의 삶을 구성하려 들며, 이런 이들이 모여서 다시 한 번 사회를 재정의하고 재편하는 과정을 거쳐 서양에서는 근대적인 국가가 생겨났다. 이러한 개인주의는 그러나 국가 정확히 말하면 집권 세력에 큰 위협이 된다. 보다 전진하는 사회의 자연스러운 현상인 개별화(individualization)에 대한 미개한 국가들의 반응은 이런 개별화의 과정을 인위적으로 짓누르고 모든 사회의 개인들이 균일화된 국가의식을 마음속에 품도록 만드는 것으로 표출된다. 이걸 국뽕이라고 부른다. 우리도 이 국뽕에 신나게 털렸다가 21세기 들어 다양한 개인들이 등장하고 또 승인됨에 따라 서서히 국뽕에서 탈피하는 중이다. 그런데 이 태국 새끼들은 말이제 ㅋㅋ 현재에는 이 국뽕 전략이 매우 존나게 잘 쳐 먹혀들어간 병신 똠양꿍 국가다. 사회 전반에 국왕뽕 국뽕 다 쳐맞았다. 아프리카에 흑인우월단체가 있다고한다. 같은급으로 분류하자 까고 이새끼들이 강하고 부유했다면 지랄이 나도 한참 지랄이 났을 것이다. 걍 미쳤다고 보면 됨. 식민지가 되지 않아서 그런지 아이돌 히총통 같은 온갖 좆 같은 사상을 추종하는 종자들도 은근 많다. 이새끼들 국사에서는 제국주의 시절 지배층이 무슨 당시 서양권 강대국들을 능가하는 외교의 신으로 나오고 매우 편향적으로 우덜이 한 통수는 착한 통수 남이 친 통수는 나쁜 통수다. 솔까 편을 잘못 들어서 나중에 뒤지게 처맞게 되면 뭐라고 할 것인지 정말 궁금한 나라 이 똠얌꿍 새끼들이 웃기는게 자신들은 좆본에 이은 아시아 2인자 정도로 인식함.(조금 더 정확히는 지들 건드리면 국뽕 빨면서 일본을 제외한 다른 나라들에게 제국주의 시절 식민지 노예였던 놈들 주제에 감히!거린다.) 현실은 일본자본한테 경제를 장악당해서 지네들힘으로 일궈낸게 아무것도없는 민족성 개ㅡ노답. 아직도 부족생활을함. ㄴ아니다 태국인들은 다른 동남아인과 다르기 어느정도 세상 소식을 전해들어서 한국이 잘사는거 정도는 안다 .. 모든 지표에서 갓한민국이 지들 압도한다는 사실로 팩트폭행하면 (사실 비교 자체가 민망한 수준이지만) 광광 울면서 경제력만이 국가의 수준을 반영하는 지표는 아니라고 씨부린다. 문제는 다른 지표도 쳐발린다는게 문제 태국 국뽕은 자살을 추천한다. 국기 보면서 울부짖고 우리 국왕 대왕이라고 비리천지 독재자새끼 앞에서 울부짖고 다른나라 국기에 똥싸고 군사력이 얼마나 병신이냐면 우리나라가 해군함 만들때 불량나서 버리려고한거 거액의 돈주고 사와서 그거 하나로 버틴다. 북한이 침략하면 북한식민지되는건 시간문제. 태국하고 축구해서 이겼을때 그때 뜬금없이 오심이고 심판매수했다면서 지랄발광할때 한국을 정복해버리자! 하면서 트위터하고 페북에다 저딴글 써서 공감 수천개 넘겼다 ●but 이긴적한번도없음. 축구가 왜 인기인지 모르겠다. 날것의 국뽕은 이런 것이다 보노보의 매춘을 보면서 매춘의 원형을 탐구하듯이 이 미개민족을 보면서 국뽕의 저열함을 알고 멀리하도록 하자 그러면서 지들 주변국(라오스, 미얀마, 캄보디아)은 못산다고 조롱하고 존나 무시한다 그냥 병신새끼들이다.●현실은 유유상종.그냥다 병신국가 제국주의 강대국들이 그렇게까지 눈독 들이질 않아서 딱히 식민 지배 당한 적도 없다고 이권 뜯긴 것도 별로 없다고(남들한테 약탈한 것들을 거래 형식으로 대신 준 적은 있음) 그걸 지들이 우월해서 그렇게 되었다고 생각하는 병신들이다 지금도 국뽕이 장난 아닌데 만약 급속하게 부자가 된다면 더 장난이 아닐 가능성이 100%다 뭐 급속하게 부자될 가능성이 없는 동네긴 하지만 당장 이 문서 봐라 옆에 gdp도 이새끼들 명목 5000정도인데 10000이라고 적어놓고 자빠짐 PPP라고 표기안하냐? 그리고 악착같이 들러붙어서 'ㄴ' 붙여가면서 태뽕빼애액 하고있짢냐 한국말 배운 똠양꿍 한마리 지랄중인걸수도 있다 이거 실제로 그러다 걸린 사례가 꽤 있거덩 소름돋지? 당장 좆무위키도 태국뽕 합리화로 이새기들 븅신짓 열심히 쉴드치고있음 얼마나 토나오는지 직접 보고와라 다문화도 가려서하자. 본받을것없는 동남아는 한국의 미풍양속에 어긋난다. 근본도없는 민족이며 한국인하고 성격이 정 반대다. === 왜 이럴까? === 자신은 그냥 흙수저지만 근처나라들이 똥수저라서 상대적으로 자신들이 잘사는것처럼 보이고 국뽕을 몆사발 들이키며 눈치 안보고 깡패짓을해도 태국 근처는 별로 태국에게 태클을 걸만한 국가가 없어서 점점 국뽕화하는거다 하지만 이보다 더 큰 이유는 역설적이게도 일반적인 다른 아시아 국가들과는 달리 제국주의 시절때 식민지로 개 털리질 않아서 전근대의 미개한 봉건제로부터 권력을 얻은 계층이 그대로 다 고스란히 남아 있기 때문. 이건 일본하고 비슷한 점이다. 일본도 지금까지도 대중매체 등에서 화족이나 황가 은근슬쩍 빠는 풍조가 남은 게 비슷하다. 물론 태국에 비하면 아주 애교 수준이지만. 한국과 베트남도 식민지 시절때 각각 일본과 프랑스가 왕족 시절 고위층들을 거의 다 그대로 꼬셔서 유지시키는 바람에 비슷한 꼬라지 날 뻔했는데(식민지 이전 시절 기득권 계층= 현대 자본가로 그대로 이어졌을거라는 말) 두나라 모두 독립 이후 남북으로 갈라지고 일어난 전쟁때 존나 털려서 전부 제로베이스로 돌아가는 바람에 청산된것과 대조된다 이 구습세력의 정점은 바로 왕가인데, 태국은 표면적으로는 일본처럼 정부와 총리가 있고 민주제인 척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왕가가 그 총리와 군부와 언론을 항상 좌지우지하고 있기 때문에 아직 '왕정제'다. 왕가 일가가 군사력을 점령하고 그걸 바탕으로 국내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군사독재+왕정제를 스까묵은 체제라고 보는게 맞다 민간정부가 왕가 뜻에 안 맞는 짓을 하면 왕가가 조용히 군부를 압박해서 쿠데타를 일으켜 민간정부를 몰아내고 그러고 나면 왕가랑 군부가 서로 독립되어 있는 척 나서서 돌아가거라 하면 예썰 마이로드 하고 내려오고 다시 선거하는 이런 병신같은 짓거리가 매우 자주 일어난다 심지어 군부가 한국으로 치면 KBS급인 방송사도 하나 소유하고 있을 정도. ㄴ KBS 인기가 얼마나 되냐 ㄴ 일단 3대 중에 하나잖아 일단은 http://www.asaninst.org/contents/8%EB%85%84%EC%97%90-19%EB%B2%88-%ED%83%9C%EA%B5%AD-%EC%BF%A0%EB%8D%B0%ED%83%80-%EC%8B%AC%EC%B8%B5-%EB%B6%84%EC%84%9D/ 봐라. 거의 4년에 한번꼴로 쿠데타가 일어나서 1932년 이후 20번 넘게 쿠데타가 일어났고 계엄령이 떨어졌다. 이런데 대체 무슨 정부가 자기 정책을 수행할 수 있겠냐? 정부와 총리가 있기는 하지만 그냥 군부와 왕족들의 꼭두각시일 뿐이지. 그러니 왕정제의 특징대로 세뇌교육 + 신민화 교육이 매일 진행되고 자기 우상화하고 이 ㅈㄹ이 계속되는거다. 독재제의 특징은 자신의 권력의 정당성을 자기 집단 내부에서 찾는다는 것이다. 그런 체제는 의식화된 시민이 많으면 유지될 수가 없다. 따라서 보편적으로 거의 모든 왕정은 우민화 교육을 실시한다. 얘네들의 비정상적인 국뽕, 식민지 아니었다는 걸 적극적으로 이용한 국뽕은 이렇게 정치권에서 떠먹인 것에 가깝다. 한국도 독재정이 끝나고 한 10년쯤 지나자 슬슬 국뽕 탈피가 시작된 것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개인들의 국가주의적 성향은 국가의 정책에 의해 형성되는 경향성이 매우 크다. 얘네는 매우 심각한 수준의 독재정이기 떄문에 국뽕에 미쳐있는거다 즉 최종적인 국가 주권의 귀추로 국가체제를 파악한다면 태국은 '군사 독재정'이고 '왕정'이다. 우생학적인 소리가 아니더라도 이런 교육제도와 정치체제 하에서는 저열한 시민이 나타날 수밖에 없다. 당장 유신 독재의 결과물로 탄생한 박사모들 봐라 저게 독재사회가 만들어내고자 목표하는 국민의 꼬라지다. 모든 국민이 다 세뇌당한 북한국민 수준인 나라 생각해봐라 그게 제대로 돌아가겠나. 나치 독일의 법제도와 환경은 나치당원을 만들어내고 공산주의의 법은 공산주의 국민을 만들어낸다. 태국이 풍부한 자원과 발전 가능성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저성장밖에 이루지 못했던 이유는 정치체제의 저열성에 있다. 이러한 교육과 사회 안에서 자라난 개인은 고등한 일을 수행할 수가 없다. 저기 위에서 비교정치학에서 태국 다뤘다고 하는데 태국은 남미나 필리핀같은 나라들이랑 묶여서 왜 이 나라들은 1950년대에 높은 성장가능성이 있었는데 아직도 저모양 저꼴일까?라면서 정치체제와 경제적 성장간의 정합성을 따질때 사용하는 소재기 때문에 존나 까는 논조였을거 같다 아마 ㄹㅇ 웃기는건 태국은 위에 적혔다시피 주변이 동남아라 주변은 더 병신이라 국가가 안보적으로 아무런 위기의식을 느낄 필요가 없고 따뜻한 기후에 넘쳐나는 식량자원덕에 먹고살 걱정을 헬조선보다 훨씬 덜하는 국민들의 환경 특성상 국민들이 여기에 대한 문제의식도 없고 언론 및 학계를 왕가가 매우 잘 다스리고 있어서 내부에선 이런 기형적인 체제에 대한 비판 여론조차 형성되질 않는다. 따라서 이게 개선되거나 나아질 가능성조차 없다. 오히려 우리 세뇌 잘당했다고 사슬자랑하고 다니는게 현실이다. 국뽕도 급이 있다. 국뽕에 빠져서 자기 나라, 자기 고향 자기 문화 등등에 자부심을 느끼고 여기저기 츄라이 하고 다니는 건 사실 인간의 본능으로 국뽕이 아니라 자부심 같은 이름으로 상호 존중의 대상이 될 수도 있는 거지만, 국뽕이 구체적인 어떤 정치체제에 대한 복종이나 특정한 개인에 대한 복종,비판의식의 거세 따위로 나타나면 그건 ㄹㅇ 그냥 중세 왕정시대 신민의 노예근성이고 인격적으로 지배당한다는 증거다. 국민들은 왕가를 신처럼 모시고 있고 아무리 거지처럼 살아도 지배층들한테 눈물을 흘리면서 충성하는데 얘네가 어떻게 발전할 수가 있겠냐? 한국 국민들같은 민주화 의지는 전혀 없고, 주변 이웃국가들은 죄다 자기보다 못사는 병신들이라 자신들이 얼마나 비참하게 사는지 체감조차 못하니 늘 이꼴로 사는거다. === 그런데 태국의 쿠데타는 하나의 문화와도 같다. === {{병쟁}} 태국은 1932년 이후 전제군주제에서 입헌군주제로 전환될 때부터 '쿠데타'로 인해서 바뀐 거다. ㄴ국민 친화적인 쿠데타라 부패인식지수 35 찍고 101위 달성했나보다. 참고로 부패인식지수는 국민들이 정부를 어떻게 인식하는가를 따지는 거다. 점수가 낮을수록 부패했다고 생각하는 거고, 즉, 태국 국민들은 쿠데타를 전혀 환영하지 않는다. 하도 자주 일어나니 그냥 그러려니 하는 거지 그리고 이미 쿠데타가 문화인것부터 노답이다;; 자랑할 게 없어 뭐 그딴 걸 자랑하고 앉아있지? 경쟁사회가 아니다? 누구 맘대로 태국을 사회주의 국가로 바꿔놓냐;; 그리고 경쟁 없다고 무조건 다 좋은 줄 아나 삶의 질이 좋아? 니 눈엔 태국이 그렇게 살기 좋고 편해보이디? 그럼 지금 당장 짐 싸고 태국으로 꺼지길 바란다. 소름끼치는 건 한국도 이런 꼴 날 수 있었다는 거 군사쿠데타를 겪었으면서 한국처럼 군사집단과 정치와의 관계가 뚝 절연된 나라도 드물다. 한국도 조금 수틀리면 군사쿠데타한다고 겁줘서 정치에 영향력 행사하고 이럴수도 있었따는말 여기에는 땡삼이의 3당합당 이후 막후에서 하나회 조직을 죄다 떄려죽인 소탕작전이 매우 혁혁하게 공헌했음 태국 상황을 한국으로 비유하자면 전두환 꺼지고 나서도 군사조직이 여전히 정치계에서 실권을 잡고 있어서 장군이면서 의원직 겸직하고 정쟁에서 지거나 수틀릴때마다 지 군사 동원해서 국회 밀어버리고 시위하고 하는 짓거리가 반복되는 그런 상황이라고 보면 된다 드러내놓고 자랑할 게 아니어서 그렇지 저거 예방했다는 점에서 3당합당을 야합이 아니라 나름대로 긍정적인 일로 평가하기도 한다. 결과적으로 정말로 YS가 "호랑이굴에 들어가" 호랑이 잡은 것도 모자라 호피 다 무두질까지 해서 벗겨낸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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