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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전우들=== 하디르와 알 카탈라 부대원들을 쫒아 러시아로온 카일과 개릭. 프라이스가 언급한 옛 친구인 니콜라이가 현지 정부 정보국 요원의 신분으로서(FSB로 추정) 거리에서 비밀회담을 위해 들어간 도살자를 지키고자 알카탈라 대원들이 거리에서 감시를 하고 프라이스는 이를 옆건물 위층에서 내려다본다. 니콜라이가 조달하는 현지무기(소음기 달린 권총들이다)를 챙겨 내려간뒤 알카탈라에게 천천히 다가가는척 하여 관심을 끈 프라이스는 카일을 시켜 적들을 모두 사살하고 알카탈라 조직원들이 들어간 지하실로 이동한다. 지하실에서는 예상대로 도착해있던 도살자가 러시아에 대한 테러를 모의하고 있었으며 하디르는 '''신병'''이라는 표현을 쓰며 간접적으로 언급한다. 일단 가스의 위치도,하디르의 위치도 모르기에 프라이스와 카일은 도살자를 생포하기로 하고 기습적인 공격을 가해 주변의 알카탈라 대원들을 쓰러트리며 도심에서의 추격전이 펼쳐진다. 엄청난 물량과 화력으로 몰려드눈 알 카탈라 대원들을 뚫으며 도살자를 쫒고 도살자는 중간에 수류탄을 던져 민간인을 폭살시키며 도주하지만 미리 이동경로에서 대기하던 니콜라이가 차로 들이받아 붙잡힌다. 차량에 도살자를 싣고 출발하려 하지만 차의 시동이 걸리지 않는상황, 치 뒤편에 있는 무기들로 알 카탈라 추격대를 막으며 버티던중 러시아 경찰들이 몰려오며 타이밍좋게 시동이 걸려 출발한다. 잠시후 도살자를 폭행하며 자백을 받아내려는 예고르와 심문실을 비추며 장면이 전환된다. 도살자는 카일과 프라이스의 계급을 말하며 도발하고 격분한 카일이 달려들려 하지만 프라이스가 말리고 마침 니콜라이가 자백을 받아낼 '''어떤 물건'''을 가져왔다며 잠시 심문실을 나가 카일이 니콜라이의 차로 간다. 차의 뒷문을 열자...'''납치되어 끌려온 도살자의 아내와 아들이 있다.''' 니콜라이는 능청스럽게 협상수단이라고 말하고 카일은 도살자의 가족들을 끌고 심문실 앞에 도착한다. 심문실 앞에서 기다리던 프라이스는 도살자의 아내에게 조용히 하라는 제스쳐를 취하고 카일에게 심문을 직접할지에 대해 물어본다. 빠지겠다고 대답할경우 그대로 암전되고 다시 심문실에 들어갈 수 없고 프라이스와 니콜라이가 얻은정보를 바탕으로 대화를 나누는걸로 이어진다. 하겠다고 대답한경우 도살자는 아까의 당당한 모습은 어디가고 크게 동요하며 가족들은 상관없는일이라고 말하지만 프라이스는 '''남의 가족은 마구 죽여대면서 니 처자식만 중요하냐?'''라고 비꼬고 도살자의 아내는 '''도대체 무슨 짓을 저질렀길래 우리까지 이렇게 된거냐?''' 원망한다. 분위기를 보고 예고르는 조용히 자리를 뜬다. 프라이스는 곧이어 리볼버를 내려놓으며 카일보고 도살자의 가족을 쏠것을 지시한다. 도살자는 비굴하게 빌지만 끝끝내 가스의 위치만은 털어놓지 않는다. 카일은 방아쇠를 당기지만 총은 격발되지 않았고 카일은 당황하고 도살자는 웃는다. 프라이스는 카일이 선택한거라며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장전해놓지 않는다며 이번엔 '''리볼버의 실탄을 내려놓는다.''' 카일은 탄을집어 삽탄하기 시작하고 프라이스가 도살자의 아들인 아몬을 붙잡아 총구앞에 세운다. 그제서야 도살자는 가스가 칼린카 극장에 있으며 하디르는 바르코프를 찾아갔음을 말해준다. 심문을 마친 두 남자는 심문실을 나온다. 공포에 질린 도살자의 가족들을 뒤로 한 채...<ref>여기서 도살자를 사살하면 옳고 그름의 기준은 무엇인가 라는 프라이스의 독백이 나오고 이후 컷신도 도살자가 사망한 채로 발견된다. 쏴서 죽지않는 팔다리, 손발등을 맞추면 도살자가 고통스러워하며 대사를 치기도 한다. 이 경우는 일반적인 심문종료처럼 생존. 그리고 '''도살자의 가족'''을 쏠 수 있는데 쏠때마다 게임오버되고 4번이상 반복시에도 '''진심입니까?''' 라는 메세지와 함께 '''메인메뉴로 사출된다. '''</ref> 니콜라이는 미리 구해둔 경찰차를 제공하고 프라이스와 카일은 경찰차를 타고 현장을 떠난다. 얼마뒤 러시아 경찰들이 심문실에 묶여있는 도살자와 그 가족들을 발견해 체포하고 옆에는 심문 장보로 찾아낸 독가스 보관용기와 니콜라이의 메모가 있다<ref>'''조국을 위해 파괴하도록. 니콜라이'''</ref> 컷신이 다시 전환되고 경찰차를 타고 이동하는 프라이스와 카일을 비춘다. 멀리 경찰들이 간이 검문읗 실시하자 카일은 계획이 뭐냐 묻고 프라이스는 '''충격과 공포(한글자막 및 더빙: 뚫어야지)'''라고 대답하며 차량의 엑셀을 밟아돌진한다. 다행히 경찰들이 피하고 니콜라이가 말해뒀는지 따로 추격하지는 않는다. 카일은 숨을 돌리고는 아까의 심문방식은 선을 넘었다며 대체 우리의 도덕기준은 어디까지냐고 따지고 프라이스는 '''그 기준은 우리가 정하는 것이며 우리가 더러운 일을 처리해야만 세상이 깨끗해진다''' 말해주며 바르코프의 저택으로 향한다. 도살자를 잡으며 심문하는 구간에서 가족들을 인질삼고 심문하는 부분은 대의를 위해서는 도덕적인 선을 버리고 어디까지 추악해질수 있는지 생각해본다면 상당히 씁쓸한 장면이다. 특히 도살자의 가족들의 대사를 보면 테러단체의 간부인 도살자는 가족들 모르게 알 카탈라를 위해 일해왔으며 가족들에게는 그저 자상한 가장이었을 뿐이라는게 암시되기에 굉장히 불편한 느낌이 나는것도 사실이다. 다만 쉴드칠 여지는 없는게 당장 대사관 미션에서 문을 안열어준다고 마구잡이로 애까지 쳐 죽여댔던게 도살자고. 그외 수 많은 학살들의 배후인 늑대의 오른팔인데다 당장 옛 전우들 챕터에서도 카일을 막기위해 고의로 민간인들이 가득한 술집에 수류탄을 투척하고 도주하기까지 한다. 엔딩에서 딱히 언급이 없는걸 보면 처리가 어느쪽이 정사인지는 아직 밝혀진부분이 없는듯 하다. 하지만 스펙옵스에서도 언급도 없고 지도자는 뉴 페이스라는 전혀 다른놈이기 때문에 이 시점에서 수감되거나 사망해서 스토리에서 퇴장했기에 어느쪽이든 정사가 될 수 있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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