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 편집하기 (부분)

====건물====

*커맨드 센터

커맨드 센터 중에서는 제일 무쓸모. 지도 밝히기 기능도 없고 서플라이 은닉처에서도 일꾼 생산이 가능해서 별 필요가 없다. 그래서 초반에 팔아서 1000달러 더 먹고 시작하기도 한다. 나중에 제너럴 스킬 사용하려면 어쩔 수 있어야 하지만.

*서플라이 은닉처

만들면 일꾼이 하나 딸려온다. 일꾼 값이 가장 싸서 팔 때 돈은 제일 많이 들어온다.

*막사

보병을 생산한다. 반군으로 건물 점령하려 할 때나 쓸모가 있다.

*무기상

군수공장과 같은 기능이다. 그런데 다른 진영보다 비싸고 건설 시간도 더 길다.

*궁전

고급기술 건물. 내부에 보병을 주둔시켜 벙커처럼 사용 가능하다. 그리고 다른 고급건물보다 내구력이 높은데다 벙커버스터, 중성자탄 말고는 내부보병 소탕도 불가능하다. RPG뚫흙퍼로 꽉차있는 궁전을 부수려면 장거리 유닛이나 슈퍼무기로 부수는게 낫다.

*암시장

지어놓으면 규칙적으로 20달러씩의 수익이 나온다. 또한 갖가지 잡스러우면서도 유익한 업글이 가능한 가성비 짱 건물.

*스팅어 사이트

GLA는 전기가 없어서 기계 대신 사람을 방어용으로 사용한다. 총 세명이 스팅어를 들고 방어하는데 패스파인더나 자멘켈 같은 저격병이나 대보병 무기에 취약해서 이 세놈이 다 죽어버리면 되살아날때까지 기지가 무방비상태가 된다. 그냥 병신이다.

*터널 네트워크

저그의 땅굴관과 같은 개념으로 최대 10기의 유닛을 수용할 수 있고 각각 다른 터널로 빼낼 수 있다. 속도가 느린 유닛을 빠르게 옮기는 데 유리하다. 기본으로 기관총으로 방어되며 건설 완료 시 두 명의 RPG 보병이 딸려온다. 터널 안에 들어간 유닛은 자동으로 치료되고 또 터널 자체가 디텍터 기능도 하니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폭약 함정

말 그대로 폭약이다. 입구의 좁은 곳이다 적이 많이 지나다니는 길목에 놓아서 터뜨릴 수 있다. 항상 은폐 상태여서 기습에 유용하다.

*가짜 건물

실제 건물같이 생겨서 적에게 혼란을 주기 위해 짓는 건물이다. 저렴하지만 내구도가 낮다.
업그레이드를 통해 진짜 건물로 바꿀 수 있다.

*스커드 폭풍

9발의 스커드 미사일을 발사한다. 모두 존나 독한 생화학 물질이 장착되어있으며 파괴력도 상당하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전기가 필요없어서 이를 막으려면 기지를 직접 파괴해야 한다.
사실상 제너럴에서 최고의 슈퍼무기... 중꿔의 핵미사일보다 세다.

폭장의 스커드 폭풍은 상대 슈퍼무기를 한 방에 보낼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위력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