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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 장점 빼고 모든 게 단점 === {{인용문|모든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자유로우며 그 존엄과 권리에 있어 동등하다. -세계인권선언 제1조}} 징병제가 문제인 가장 큰 이유는 국가가 국민의 자유를 억압하는데에 있다. 인생의 황금기라 할 수 있는 20대에, 1년 6개월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 동안, 니 인생을 별 의미도 없이 국가에 바쳐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도 미국같이 국민들이 군인을 진심으로 존경해주고, 국가에서 군인 처우도 양심 있게 보장해주는 나라였으면 징병 당하더라도 최소한의 자기 합리화는 가능했을 것이다. ("기왕 온 거 군인 월급도 세니까 열심히 모아보자!", "그래, 대학 등록금도 지원해주는데 한번 해보자!" 등) 이렇게까지 해주는 미국에서도 징병제는 불공정하다는 말이 나온다.(프리드만의 자본주의와 자유라는 책에서 나온 내용이 대표적) 반면 헬조선은? 뭐 월급? 40만원 언저리. 그렇다고 몸이 편한가? 쉴만하면 작업 불려나가지? 잊을 만하면 훈련이지? 잠자는 시간조차 보장 못 받고 불침번에 경계 근무까지 서지? 그렇다고 정신이 편한가? 선/후임 잘못 걸리면 농담이 아니라 군생활 내내 정신병 앓는다. 그렇다고 제대하면 고생 끝일 거 같나? 응~ 예비군/민방위 남았다. 가면 밥 같지도 않은 밥을 주고, 가끔은 차비마저 안 준다. 이렇게 열악한 환경에서 힘들게 복무하는 군인들을 국민들이라도 존경해줄까? 글쎄, 군복 입고 다녀도 인사 한번 건네주는 사람이 드물고 온라인에서는 자칭 페미니스트 한국 여성들에게 조롱이나 당한다. ㄴ근데 요즘은 길가다 다짜고짜 말걸면 이상한 사람취급받기에 그런 게 압도적으로 크다.나도 그것만 아니라면 힘내라고 말걸어주고싶다 일단 북중러땜시 긴장타야 하는 현실탓에 타협한다고 쳐도, 그런 나라에서 간부들이 장병 입힐 방탄복을 빼돌리고 자빠졌는데 그런 나라에서 머리수 몇명 더 채운다고 국방력이 지켜질리가 있나 에라이 https:www.joongang.co.kr/amparticle/19781419 ㄴ어느 나라든 방산비리는 없는 나라가 없는 게 현실이고 밝혀진 이상 싹 다 처벌 당한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군사적,지정학적 특성 상 전쟁 발발 시 대규모 전면전을 상정하기 때문에 병력 수도 중요함 === 병신 같은 직업 안정성 === 무엇보다도 징병제가 되면 의무복무 후 퇴출이 된다. 그런 즉 [[대위]] = [[아르바이트]]가 된다. 때문에 직업 안정성이 결여되어 다들 대충 복무한다. 온갖 방법으로 입대 시키기 때문에 온갖 어중이떠중이들이 유입된다. 그래서 군대는 점점 개판이 된다. 심지어 직업 군인이라는 영관급 이상의 고위 장교들이나 중사 이상의 부사관들도 진급 심사에 목숨을 건다. 때문에 군인은 직업으로서의 존엄성이 없어지며 계속 진급하려고 갖은 개지랄을 하게 된다. 이로 인해 병사들은 더 지옥이 되어가며 간부 당사자들 역시 진급 못하면 퇴직해야 하니 이 역시 죽을 맛이다. 참고로 [[모병제]] 국가의 군대에서 계급 정년이나 연령 정년 같은 병신 같은 제도 따위는 없으며 미군에는 아예 대위도 38호봉까지 다 존재하는데 말호봉 급여가 월 6,726달러이며 이는 대위 말호봉까지도 받는 급여이다. 입대 = 장기복무인 모병제만의 장점이 없기 때문에 징병제는 직업 안정성이 없고 그래서 징병제 군인들은 크게 두 가지로만 나뉜다. * 대충 시간만 때우다 제대하자. * 오직 진급에 필요한 것만 하자. === 징병률이 증가에 따르는 병력의 질적 하락 === 사실 가장 큰 결함은 함량미달의 인원이 들어온다는 점이다. [[이찬희]], [[김동민]] 등 인간 쓰레기들이 군대에 유입되는 게 헬조선 징병제의 결함이다. 장교라고 없을 거 같지? [[윤의철]], [[박찬주]], [[조현천]], 24982 등 사실 한국식 징병제에서의 장교의 가장 대표적인 특징이 뭐냐면 쫄병인 게 싫어서 장교되는 사람들이 과반수라는 거다. [[육군사관학교]]라고 없을 거 같지? 얘네들은 더 많다. 육군사관학교 오는 애들 중 남자 생도 과반수가 쫄병 되기 싫어서 + 평생 직장 일석이조를 노리고 오는 거다. 명심하자. 군대에서 쓰는 [[총|연]][[수류탄|장]]이 뭔지 말이다! 그걸 저 위의 이찬희, 김동민, 박찬주처럼 인성 파탄 난 놈들에게 쥐어주면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말이다. {{인용문|'''참으면 윤일병, 못참으면 임병장!'''}} 이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다. 헬조선식 징병제가 쓰레기 악습인 이유는 저 말 한마디가 모든 것을 잘 말해준다. 인구 줄어든다고 수검 기준 팍 낮춰서 수준 미만의 문제 있는 인원들까지 그대로 프리패스해버리는 게 우리나라의 실태다. 누가 봐도 지능에 확실한 문제가 있어 보였는데 서류로 확실히 증명이 안되면 안 된다나 뭐라나. 이건 뭐 악용하는 십새퀴들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하지만, 이거 때문에 진짜 문제 있는 인원들까지 프리패스 되어서 다른 현역 친구들까지 고생하게 만든다. 나 같아서라도 이런 더러운 현실을 아이들에게 물려주지 않기 위해 출산률 증가에 절대 기여하지 않을 거 같다. 인구가 더더더더 줄어야 사람 소중한 줄 알지 ㅉㅉ 현역 징병률이 90%에 달하고, 공익까지 합하면 96%라는 경이로운 징병률을 볼 수 있다. 성향이 군대와 맞지 않는 놈, 신체 장애나 심신장애 등으로 군대에 가면 안되는 놈들까지 합치면 아무리 적어도 20%는 넘지 않겠냐? 그런 애들까지 병영에 꼬라박으니 안 그래도 개판인 군대가 폐급 새끼들로 넘쳐난다. [[좆무위키]]에도 나온 내용이지만 태평양전쟁 말기 일본 제국의 징병률도 80%를 안 넘었다. 장애로 군대 가면 안되는 놈에 대한 것은 [[장애인징병]]을 보면 알 수 있는데, [https://namu.wiki/w/%EC%9E%A5%EC%95%A0%EC%9D%B8%20%EC%A7%95%EB%B3%91 좆무위키에도 관련문서]가 있다. === 징병제의 큰 문제점 === 1. 징병제는 결국 국민에게 병역의 의무를 강제로 부과하는 것이다. 너도 나도 다 군대에 가는 형편이니까 그 의무를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한다. 심지어는 비하하기까지 한다. 한국식 징병제의 문제점은 이런 인식에서 기인한다. 살면서 '국방의 의무'라는 말에 '신성한'이라는 수식어까지 써가며 포장을 해대고 있는 몇몇 사람들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병역의 의무를 지지 않았기 때문에 징병제의 내면적인 부분을 본 적이 없는 사람들일 것이다. 그렇지 않고서는 '신성한 국방의 의무' 따위 같은 위선으로 점철된 망언이 나올 수가 없기 때문이다. 이런 '특정 세대'들의 개같은 인식이, 징병제라는 제도에 대한 반감을 불러 일으키곤 한다.(차라리 이건 양반이다. 군대를 가야 남자다 ㅇㅈㄹ하는 사람들도 봤고, 심지어는 병역의 의무도 없는 사람이 군인을 군바리로 비하하거나, 집 지키는 개 따위의 망언을 지껄이는 경우도 있었다.) 가만히 보면 병역의 의무가 없는 사람들만 그런 것도 아니다. 군대가 악독했던 옛 시절에 입대한 몇몇 사람들은 지금 그나마 쪼끔 개선된 군 분위기에 대해서 '요즘 군대는 캠프네~'라는 식으로 비아냥거리기도 한다. 자신들은 체험하지 못했던 것들에 대한 뒤틀린 보상심리인 것이다. 이런 부류의 인간들도 국방의 의무를 '신성한 것'으로 포장하여 자신들의 뒤틀린 보상심리를 해소하려고 든다는 점에서 어떻게 보면 이게 더 문제인 것 같다. 아무튼 확실한 건, 병역의 의무도 없는 것들이 내뱉는 헛소리보다, 군필자이면서 군의 내부적인 문제에 대한 개선의 목소리에 동참하지 않고 되려 방관하는 경우가 제일 문제라는 것이다. 이미 전역했으니 본인들과는 별 상관없는 문제가 되었다는 뜻이니. 이는 결국 개선을 저해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지 못하게 만든다. 어떤 사회에 문제가 있어도, 실권자가 자신의 문제가 아닌 것처럼 관심을 끊어버리고 그 문제를 다른 세대나 해결할 능력이 없는 계층에게 방임하는 것과 다를 게 없다. (확실히 선을 그어 두겠다. 국방의 의무는 물론 신성한 것이 맞고, 누군가 함부로 폄훼할 요소가 절대 아니다. 군인들의 노고를 비하할 이유도 목적도 절대 없다.) 이런 식으로 몇몇 사람들의, 국방의 의무에 대한 뒤틀린 인식이 의무의 가치를 파탄내는데에 일정 부분 기여하고 있음은 틀림없다. 2. 국가는 결국 징병제라는 제도를 악용할 수밖에 없다. 군에 대한 국가의 처우 개선이나 보상이 미진한 것은 결국, '병사'라는 계층을 싸게 굴릴 노예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고는 잡일을 존나 시키는 일이 있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 나라 지키라고 강제적으로 보냈으면 잘 싸울 수 있도록 훈련이라도 열심히 시켜두든지 해야 하는데 말이다. 결국 병사를 전시에 사용할 총알받이1로만 생각한다는 것이다. 그러한 맥락으로, 군인 월급도 너무 쥐좆만 하다. 나랏돈이 얼만데, 악질 페미니스트 단체들 따위에게 몇십조나 들이붓고, 지금도 고생하고 있는 장병들에게는 쥐좆만큼만 주냐. 수 많은 장병들의 목숨을 너무 가볍게 여기고 있는 게 아닌가 싶다. 의무라는 것도 결국 적절한 보상이 이루어졌을 때나 가치가 있는 것이지, 그런 것도 없거나 미미한데다가 강제적인 요소까지 동원한다면, 그건 그냥 의무라는 그럴듯한 말로 포장된 노예 행위로 전락할 뿐이다. 이는 결국 나라가 징병제를 악용하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징병제의 특성을 악용하여 싼 값에 많은 노예들을 굴릴 수 있으니 말이다. 3. 인간 가치의 하향 평준화 미국의 경우 군복무자를 슈퍼 히어로로 대우해준다. 모병제는 이등병도 직업 군인이기 때문에 대우가 좋을 수밖에 없다. 하지만 한국은 군 복무자라고 해서 그 어떤 혜택도 없다. 군복무를 안 하면 쳐죽일 놈 취급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걸 알고 있는 국방부에서는 병력들에게 정말로 아무렇게 마구 대한다. 위의 군인 월급이 너무 쥐좆만 하다고 했는데 이게 그런 맥락에서 발생하는 문제다. 군복무를 당연하게 여기고 군복무 안 하는 것을 죄악으로 여기는 풍토라서 굳이 군인에게 잘 대우해줄 필요가 없거든. 그래서 20인 1실 내무반 같이 상상을 초월하는 일제강점기식 인권 유린이 군대에서는 아무렇지도 않게 자행되어 왔던 것이다. 그리고 이에 따라 장교들은 장교들대로 부패해서 군대를 좀 더 좋은 방향으로 개선하려는 것은 되려 막고([[김영수]] 소령을 참고하면 된다.) 온통 개악만 일삼고 있다. '누구나'라는 개같은 사고방식으로 인해 병력들은 고난과 치욕으로 점철된 군복무 생활을 해야만 하고 부사관 새끼들은 지들이 엠창인생이라는 것을 부정해가며 병력들에게 갖은 갑질로 치욕감을 주고 있으며 장교 새끼들은 진급에만 눈이 멀어 장군에게 약하고 병력에게 강한 강약약강 그 버러지 같은 행보를 보이며 장군들은 일단 자기 일가친척부터 진급시킨 뒤 진급심사를 하는 더러운 작패를 보여주고 있으며 군대에서 벌어지는 비판과 문제점을 계속 유지하려고 발악하고 있다. 결국 장군은 개선하지 못하게 차단, 장교는 방관, 부사관은 행패 이런 행동들 속에 병사들만 치욕스럽고 고통스러운 군생활을 하는 것이다. 인간 가치의 하향평준화는 이등병부터 상병을 쓰레기처럼 대하는 것뿐만 아니라 간부진 스스로를 인간쓰레기로 합리화하고 전락시키는 것이다. === 충성심 결여 === 당연히 하기 싫다는 놈 억지로 끌고왔기 때문에 충성심은 천차만별이다. 일찍이 미국이 징병제를 하던 당시 [[베트남 전쟁]]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났냐 하면 {{인용문2|데이빗 아무개 대위를 사살해주시면 5,000달러를 드립니다.|미군 사병들이 베트남에 뿌린 찌라시}} 이런 게 일상다반사였다. 그래서 그 당시 미군 장교들은 적보다 자기 부하를 더 무서워했다. 참고로 저렇게 해서 데이빗 대위가 변사체로 발견될 경우, 그 부하들은 '''싸우다 전사한 게 왜 우리 책임이냐'''로 일축했다. 실제로 저렇게 의문사한 장교가 8,000명 정도 된다. 저걸로 충격을 받은 미국 정부에서는 [[베트남 전쟁]]이 종전하자마자 병역을 모병제로 바꾸었다. 대한민국 국군도 어디가 쳐들어오든 전면전이 벌어지면 총구의 방향이 적 방향이 아닌 병사가 아예 없다고는 말 못한다. 대대장 방향으로 향해있는 총구기 1개라도 있다. 이거 대단히 안 좋은 것이다. 다른 징병제 국가의 경우 이런 인간은 병역에서 제외당한다. [[임도빈]]이 아예 없을 거 같아? 절대 그렇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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