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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머츠== <onlyinclude>{{알림 상자 |색 = green |배경색=white |테두리색=#green |제목색=green |제목=<font size=4.5>이 문서는 힐링이 되는 것을 다룹니다.</font> |본문=<br>이 문서는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보기만 해도 치유가 되는 대상 또는 물건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br>혹시 영암에 걸리거나 죽창을 맞은 병신이 있을 경우 빨리 이 문서로 와서 치료를 받길 바랍니다.<br><br> '''"이 문서를 보고 암이 나았습니다. 앙 메르띠!"''' |왼쪽 그림 = 갓르시.jpg |왼쪽 그림 크기 = 150픽셀 |오른쪽 그림 = 앙메르띠.jpg |오른쪽 그림 크기 = 150픽셀 }}[[분류:치유]]</onlyinclude> {{빛과어둠}} {{과학}} {{재평가}} {{거짓}} {{문무겸비}} [[파일:포머츠.jpg]] 왕의기사7의 주무대인 프린란드 제국의 황제.(다크템플러) 사이비 종교 타파, 과학 기술 및 산업 발전, 경제 진흥, 부정부패 척결, 법치주의 확립, 유능한 인재 등용, 뛰어난 카리스마를 골고루 갖춘 지도자. 과학 발전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 인구 증가와 경제 성장, 군사력의 비약적인 발전을 이뤄냄으로써 엘나코 대륙 최빈국인 프린란드 제국을 군사&과학 탑클라스를 달리는 초강대국으로 성장시켰다. (군사력 3위, 경제력5위, 인구수 11위) 과학 발전으로 프린란드의 경제는 발전되었고, 이는 인구증가로 이어졌다. 그리고 프린란드의 법률은 황제를 제외한 모든 이들에게 평등하기 때문에 평민과 귀족들은 지휘고하에 상관없이 공정한 재판을 받을 수 있다. 즉 경제성장과 부국강병, 민주주의의 발전이라는 3마리 토끼를 잡은 셈이다! 샤머니즘으로 국가를 운영하는 헬조선에 가장 필요한 지도자가 아닐 수 없.. ㄴ 근데 너무 포머츠는 너무 미화 된거 아님? 초월자를 만나기전에 그냥 방 구석에 히키에 오늘 내일 사는 그냥 영주였는데 그리고 반란도 진압되기 직전에 플레이어 도움으로 살아나는거잖아 :ㄴ 니가 말하는 사람은 왕의 기사7 군주(로버트) 같은데...? 왕의 기사7 기준으로 포머츠는 플레이어의 도움을 받은 적도 없고, 초월자 만나기전에는 의사였지 오늘 내일 사는 그냥 영주도 아니었는데. {{진실}} 혈액 역류 능력을 가진 싸이코패스 힐러. 초월전쟁 당시 자신의 혈액 역류 마법으로 부하들을 반 불사자로 만들어버렸기 때문에 초월자가 매우 까다로워했다. 생각해보자 메르시 장인마냥 빨피인 아군을 회복시켜주고, 모두 다 죽였다 싶으면 부활궁극기쓰는데 짜증이 안날리 있냐? 자신한테 좆같으면 상대편도 좆같다는 사실을 안 초월자는 왕의 기사7에서 노리튼 군주를 설득시켜서 포머츠 황제를 아군으로 포섭하도록 시킨다. 화형을 좋아하고, 주로 전쟁 포로들을 대상으로 거대 돋보기로 지져죽이기, 끓는 밀랍에 집어넣기를 비롯한 창의적인 사형방법을 고안 및 행하는 것을 즐긴다. 그러면서 자신을 황제 중에서 가장 경건한다고 생각한다. 종교인을 불태워죽이는데 경건하다고 자화자찬하는건 뭐지? 노리튼의 군주에게 패한 주제에 자신의 협력이 필요하다면 엘나코 대륙의 절반을 달라고 초월자에게 땡깡부린다. 노리튼의 군주는 반발하지만 초월자는 받아들이고 결국 같이 카타콤(지하세계)로 들어가기로 결심한다. 왕의 기사 8에도 등장. 그런데 초반부터 배반 플래그를 뿌리고 다닌다. (배반 플래그 = 사망 플래그) ===정식설정=== 나이 :: 왕의기사7(1650년) 기준으로 1686세(30세 때 불로불사의 능력을 얻게 됨) 별명 :: 사형왕 능력 :: 피의 역류, 혈액의 재구성 황제의 검 :: 아카만드로(물어뜯는 검, 피를 갈구하는 검) 12사도 시절 업무 :: 의술사, 과학자 지방 갑부 영주의 차남으로 태어난 포머츠는 어릴 때부터 피에 집착하였다. 포머츠가 태어나기 전, 그의 어머니는 20개월이 지나도록 자궁에서 나오지 않는 포머츠 때문에 애를 먹고 있었다. 그녀는 거금을 들고 의사들을 찾아다녔지만 그 누구도 포머츠를 그녀의 자궁 속에서 빼내지 못했다. 그리고 10개월이 더 지나자 그녀의 배는 산처럼 부풀어 올랐다. 포머츠의 어머니가 극한의 산통에 시달리자, 빛의 아만교 신자 한 명이 와서 교회 지을 돈을 받는 조건으로 출산을 돕겠다고 나섰다. 당시 대갑부의 딸이었던 포머츠의 어머니는 바로 그 자리에서 10,000gold(말 100마리를 살 수 있는 돈)를 아만교 신자에게 주어 출산시켜 달라고 부탁하였다. 돈을 받은 아만교 신자는 그 자리에서 바로 단검을 꺼내 들어 그녀의 배를 가르기 시작했다. 너무나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하인들은 말리지도 못하고, 바로 그 자리에서 그녀는 죽고 말았다. 그리고 포머츠는 피범벅이 된 채 어머니의 뱃속에서 나왔다. 하인들은 상황을 인지하자마자 그 자리에서 바로 아만교 신자를 때려죽였다. 신자가 맞아 죽는 동안 자궁에서 나온 포머츠는 어머니의 터져버린 배에서 흘러나오는 피를 빨아먹고 있었다. 그 광경을 목격한 아버지는 기겁하고 만다. 포머츠의 아버지는 포머츠를 볼 때마다 끔찍했던 출산 사건을 떠올라 그를 기피하며 생활하였다. 부모의 사랑을 받지 못한 그는 17세가 되던 해에 1,000gold를 가지고 가출하였다. 온실 속의 화초가 바깥 환경에서 적응할 수 있을까? 포머츠는 집을 나간지 1주일도 안되어 사기꾼과 강도에게 997gold를 잃고 말았다. 더이상 살 가치를 못 느끼게 된 포머츠는 '겨우 3gold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라며 생각했다. 곧 해답을 찾은 포머츠는 시장으로 달려가 남은 돈으로 단검 한 자루를 산 다음 숲으로 들어갔다. 그리고선 그 자리에서 단검으로 자신의 손목을 그어 버렸다. 검붉은 피가 하늘을 향해 격렬하게 솟구쳤다. 몇 시간이 지났을까? 포머츠는 여전히 멀쩡했다. 빠져나온 피들이 다시 역류하며 핏줄 속으로 들어갔기 때문이다. 포머츠는 피를 흘리면서 두 가지 사실을 알아냈다. 하나는 자살 따위 부질없는 짓이고, 나머지 하나는 자신의 피가 독립적인 자아의식이 존재한다는 것이었다. 이를 계기로 포머츠는 자신의 특별한 힘을 이용해 의사가 되기로 한다. 10년 후, 포머츠는 엘나코 대륙 최고의 명의가 되었다. 늙어 죽어가는 사람도 피를 역류시켜 젊음을 되찾게 하고, 크게 다친 자에게는 피를 멎게 해주었다. 세계 제일의 명의로 활야한 그는 30세가 되던 해 초월자에게 업적을 인정받고 12사도 중 한 명으로 임명되었다. 초월자는 12사도에게 각각 불로불사의 약과 거대한 대륙들을 나눠 다스리게 하였다. 훗날, 초월자가 타락한 12사도와 그들의 제국을 멸망시키려 하자 12사도는 그에게 대항하여 초월전쟁을 일으켰다. 이 당시 초월자는 포머츠의 혈액역류 마법을 상대하는데에 애를 먹었다. 초월자의 마전병들이 12사도의 병사들을 베어 쓰러뜨려도 포머츠가 그 자리에서 바로 반불사적인 병사로 변모시켜 전투를 이어갔다. 결국 초월자는 막대한 마력을 소비하여 멸망의 불꽃 유성으로 적들을 완전히 불태워 없애버리기 시작했다. 자신의 병사가 불에 타 죽는 모습을 바라본 포머츠는 반쯤 미쳐버리고 말았다. 그와 동시에 불에 타 죽는 건 완전한 죽음이라는 생각이 그의 내면에 뿌리박혔다. 이것이 훗날 포머츠가 범죄자들에 대한 사형 집행 방식으로 화형만을 고집하게 된 내막이다. 초월전쟁이 끝나고 포머츠 황제는 자신의 고향인 프린란드로 돌아왔다. 예전처럼 프린란드를 다스렸으며 초월자의 감시가 사라지자, 옛날 자신의 어머니를 죽였던 빛의 아만교 신자들은 물론 다른 종교인들 또한 화형에 처하기 시작했다. 황제의 감시를 피해 살아남은 종교인들은 그리튼 설산에 성전을 지어 숨어살았다. 그들은 지하를 파서 만든 굴을 이용하여 황제의 감시가 덜한 노리튼 지역으로 가서 목숨을 건 선교활동을 하였다. 프린란드 전역의 종교탄압으로 인하여 인간 중심의 학문이 발달하였는데, 그 중에서도 특히 과학기술이 독보적으로 발달하였다. 우월한 과학기술을 이용하여 프린란드의 기술자들은 세계 최초로 부유석을 이용해 만든 공중함선을 발명하였다. 공중선이 발명된 그 해에 수백 척의 공중선이 건조되어 무역선으로 이용되었다. 척박했던 땅 때문에 가난했던 프린란드는 공중 무역을 통해 전 세계에 프린란드의 산물인 수정과 구리들을 수출하였고, 세계에서 손꼽히는 경제 대국으로 발전하였다. 벌어들인 막대한 돈으로 식량 수출국인 알렉시아와 브레스에서 식량을 대규모 수입하자, 650만 명에 불과했던 프린란드의 인구는 200년 만에 2500만 명으로 늘어나게 되었다. 12개 제국의 밑바닥을 깔던 최빈국 프린란드는 옛말이 되었다. 늘어난 인구 덕에 군사제도 변혁의 필요성이 생겨났고, 초월전쟁 초기에 각개격파 당한 12사도의 군대를 교훈삼아 '군단'의 개념을 만들어 군대를 편성했다. 훗날 발틱스 제국 또한 군단 제도를 도입하나, 프린란드 만큼 체계적이지는 못했다. 수백 년 전 가바라 세계평정사건 당시 가바라의 식민지가 되는 수모를 겪었던 프린란드는 과거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군사 개발에 온 힘을 기울였다. 화약 조총병과 대포 등이 프린란드에서 최초 개발되었으며, 초경량 철갑 또한 개발되었다. 초경량 철갑이 개발되자, 무게의 문제로 일부분만 무장했던 기마병들이 전신에 두꺼운 철갑을 둘렀다. 완전 무장에 진격 속도까지 빠른 공포의 기마병들이 육성되자, 프린란드에 남아있던 잔존 가바라군이 도망치기 시작했다. 한 때 세계를 평정했던 가바라군은 이제 프린란드를 무시할 수 없게 되었다. 세계 곳곳엔 포머츠 황제 말고도 혈액에 자아의식과 마력이 담긴 능력자들이 존재한다. 포머츠 황제는 이들을 선택받은 자라 칭하며 자신의 제국으로 끌어들였다. 이들 모두에게는 지방 총독이나 군단장의 직책이 부여되었다. 그 중 가바라에서 온 '누르'라는 협객과 세인츠 제국에서 온 '디버그', 서부 드워프 출신 '김보'가 특출난 혈액역류의 재능을 가지고 있었다. 포머츠 황제는 세계에서 가장 과학적이고 진보된 군단병들과 피의 능력자들을 앞세워 노리튼, 레드볼트, 보컨, 요르센은 물론 일부 서부 가바라 지역까지 점령하기에 이른다. 황제력(=12사도가 황제로 임명될 때부터 0년) 1645년, 동부의 막강한 황제 얄다무츠가 초월자의 사도들에 의해 패망하였다. 하지만 마지막으로 굳건히 남은 포머츠 황제만은 두려워하지 않았다. 이미 그에겐 세계 최고의 지성을 가진 군대와 철의 용이라 불리는 테리 함대가 있었기 때문이다. ===포머츠 명언=== {{명언}} 명언이 많은 왕의 기사 시리즈이지만 포머츠는 걸어다니는 명언제조기 겸 아가리 파이터다. 대사를 내뱉을 떄마다 위엄넘쳐서 왕의 기사 6 모 빨강머리 최종보스처럼 찌질거린다는 느낌이 전혀 없다. 직접와서 보니깐 아주 난장판이군! 네 머리가 창꽂이에 꽂히는 모습이 보고 싶어서 이렇게 직접 행차 하셨다. 영광인줄 알아라. 이봐, 귀족나으리들! 녹을 먹고있다면 그에 대한 값어치는 해야 할꺼 아니니? 응? 그러치? 우당쾅쾅쾅쾅! 아주 그냥 다 무너지는군! 디버그ㅡ, 넌 시간만 벌면되. 알았지? 니가 유일하게 잘하는거 말이야 질질끄는거. 헤옴... 저럼 쓸모 없는놈. 어휴... 진정해야지... 진정..... 진정... 할수가 없자나, 지금 웃을수 있을떄 마음껏 웃어둬라. 나중에 목이 잘려나가면 웃고싶어도 못웃을태니깐 말이야. ..... 아무래도 네 뇌에 장애가 있는것 같아. 허언증인데, 주로 과대망상에 빠졌거나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걸리는 병이야. 그래도 불치병은 아니니깐 걱정은 하지마. 털리다 보면 제정신이 찾아 올태니깐. 이보게 군단장들, 살살해둬. 시체들이 완전히 콩가루나면 성문에다 전시할수가 없자나. 적당히 토막만내 알았지? 형체만 알아 볼수 있도록 말이야. 이젠 깜찍하다 못해 끔찍하구나! 뭣들하냐! 화살을 퍼부어라! 엘나코 대륙에는 말로하는 정의 같은건 존재하지 않아! 진짜로 강한자만이 정의다! 절대적인 정의를 보여주마! 친위대! 친위대! 뭣들하나! 냉큼 쳐나와 나를 호위해라! 하ㅡ! 뚫린 입이라고 잘도 미천한 주둥이를 나불대는구나 늙탱이 드루이드. 언제한번 네놈의 혀를 잘라내줘야지 응? 허 참말로 개미떼가 아니라 이정도면 코끼리떼로구만! 이해가 가질않아! 아니 저 떼거지들 유지비를 보유할 수 있다는게 말이 돼? 어이가 없구만! 본국으로 돌아가기라도 한다면 저 또라이같은 경제력을 어떻게 끌어올릴 수 있을지 심히 고민좀 해봐야겠어! 지금 화를 내야될 사람은 네놈이 아니라 나 아니냐? 의외인걸! 나 역시 어떨지 궁금해하고 있었는데 말이지. 불사의 몸을 불속에 집어던져놓으면 어떻게 될까 하고말이야 잔말이 많아졌군. 많이 당황스러운가봐? 서로 쓸데없는 뜸들이긴 이제 그만하자고. 하.. 난 더 이상 움직일 힘도 없다, 못해먹겠군. 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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