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편집하기 (부분)

== 성폭행 아니다 ==
{{불쌍}}
{{감성팔이}}

2018년 8월 13일 안희정에 대한 5차 공판에 민주원(안희정씨 아내)이 증언을 했다. 그 증언에 의하면 김지은이 부부가 자는 방에 발끝으로 들어왔다. 나무복도에서 삐걱거리는 계단소리가 들렸고, 누군가 문을 아주 살그머니 열었는데 그 사람이 김지은이었다. 그래서 민주원씨 본인은 당황해서 돌아누워서 실눈을 뜨고 봤는데 김지은이 본인(민주원)을 내려다보는 듯 했다고 기억했다.. 이후 안희정 '지은아 왜 그래'라고 하니 김지은은 '아, 어'라고 몇마디 하고 도망치듯 아래층으로 내려갔다고 증언했고 당시 휴대전화를 들어보니 새벽 4시 5분이었다고 기억했다. 침실로 들어온 이 일로 김지은을 위험한 사람이라 느꼈고 안희정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 피해주장 시기에 보낸 문자
피해주장 시기에 보낸 문자에 논란이 있다.

{{인용문|지사님 말고는 아무것도 절 위로하지 못하는 것 같다}}
ㄴ김지은이 지인과 2017년 9월 15일 대화

{{인용문|사장님(안 전 지사를 지칭) 때문에 참는다}}
{{인용문|너무 행복하게 일했다}}
ㄴ2017년 11월24일 대화

{{인용문|큰 하늘(안희정)이 나를 지탱해주니까 그거 믿고 가면 된다}}
ㄴ2017년 12월16일 대화

{{인용문|ㅋㅋㅋㅋㅋ}}
ㄴ검찰이 '업무상 위력에 의한 간음'을 주장한 시기에 타인에게 보낸 문자

안희정측은 본인의 1심재판에서 그간 김지은 씨가 안희정과 주변인들과 텔레그램, 카카오톡 등나눈 대화를 캡처한 화면 800여개를 증거로 제출했다. 거기에 의하면 범행이 이뤄졌다는 시점을 전후해 안희정과 제3자와 대화할 때 안희정에 대한 우호적인 표현을 사용했다. 

* 피해 주장 시기의 행적
피해 주장 시기의 행적도도 문제로 지적받았다. 피해를 받았다하면서 정작 안희정이 다닌 미용실을 찾아가 머리손질을 받은점.
재판부는 "피해자는 심리적으로 얼어붙는 상황일 정도로 매우 당황해서 바닥을 보며 중얼거리는 식으로 거절 의사를 표현했다고 한다", "그러나 (간음 후 아침에) 러시아에서 피고인이 좋아하는 순두부를 하는 식당을 찾으려 애쓴 점, 귀국 후 피고인이 다니던 미용실을 찾아가 미용사로부터 머리 손질을 받은 점 등이 있다", "피해자는 업무 관련자와 피고인뿐만 아니라 굳이 가식을 취할 필요가 없는 지인과의 대화에서도 지속적으로 피고인을 존경하고 지지했다", "이런 사정을 전체적으로 평가할 때 단지 간음 피해를 잊고 수행비서의 일로서 피고인을 열심히 수행한 것뿐이라는 피해자 주장은 납득하기 어렵다"는 점을 지적했다. 

* 승합차 안에서 스스로 바지 벨트를 푼 행위
김씨는 승합차 안에서 스스로 바지 벨트를 풀었다는 내용에 대해 재판부는 
"피해자는 승합차 운전기사가 눈치챌까봐 벨트를 풀어 딸그락 소리가 나지 않게 하려 했다__고 진술하나, 차내에서 안 전 지사와 주고받은 텔레그램, 제3자와 주고받은 카카오톡 내용 등에 비춰 볼 때 믿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 텔레그램 삭제 문제
텔레그램 대화가 삭제도 문제로 지적된다. 재판부는 "텔레그램 대화 내용이 대부분 삭제돼 맥락 연결이 안 될 뿐 아니라 삭제(자체)도 의심스러운 정황이 있다", "텔레그램은 중요한 증거인데 모두 삭제된 정황을 볼 때 피해자 진술에 의문이 간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