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무위키
조무위키
둘러보기
대문
최근 바뀜
임의의 문서로
미디어위키 도움말
도구
여기를 가리키는 문서
가리키는 글의 최근 바뀜
특수 문서 목록
문서 정보
행위
문서
토론
편집
역사 보기
안철수
편집하기 (부분)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
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
=== 19대 대선 === {{영웅 2}} [[파일:지역구민도 버린 安의 지역구.jpg|400픽셀]] ㄴ이번 대선 한정 안크나이트 근데 노원 지역의 모양이 어째...남자의 그것처럼 보이냐 ㅅㅂ ㄴ 은근히 저런 지형의 행정구역이 종종 존재한다. [[아르헨티나]] 최남단의 섬인 조인빌 섬도 저런 식으로 남자의 그것처럼 생겼다. 노원구 전체가 아니라 노원구 병만 따져도 문재인이 쳐바른다. ㄹ혜 탄핵으로 정권 교체가 사실상 기정사실화되었고 문재인 대세론이 자리잡은 가운데 안철수가 보수 중도표들을 흡수하며 돌풍을 일으킨다. 그리하여 40% 대 37%라는 사실상 동률 상황까지 만들었으나 프레임 짜기 개고수 홍준표가 좌우 갈라치기를 시전하면서 선거가 진보 보수 대결 구도로 흐르고 안철수는 보수표 뺏기고 주저 앉았다. 토론 못해서 망했다는 의견도 있는데 토론 중에 정책 본부장 찾는 명왕님보다 토론 못했다고 하는 거 자체는 좀 논란이 있지만 확실히 MB아바타는 역대급 자폭이었다. 토론 전략을 안이 잘못 짰던게 더 컸다는 뜻이다. 문이야 40퍼가 넘는 민주당 지지자들 덕분에 그럭저럭 넘길 수 있었지만 안철수는 보수표까지 많이 섞여있어서 보수들에게 사이다스러운 대답이 나오지 않자 보수표가 실망하고 홍준표에게 가버린게 컸다. 뭐 명왕은 이세돌9단의 말에 의하면 지난 대선에 진 원인을 복기한대로 했다는 말도 있지만 그건 각자 판단할 문제. 그것도 있지만 심상정 상대로 쳐발린 것도 문제다. 심상정도 대통령으로 당선될 가능성이 매우 희박할 정도로 능력이 별로 없는데 그런 심상정한테 쳐발려버렸으니.. 아무튼 안철수가 토론전략을 잘못 짰고, 결정적으로 mb아바타, "사장님 마인드", "갑철수"로 자폭해서 지지율이 떨어졌고, 제일 치명적인 건 유치원 관련 공약 때문에 30대 엄마들을 건드렸다는 것이다. 실제로 안철수 관련 기사에 여성이 댓글란을 엄청 달았다. 한 60~80프로 정도. ㄴ 맘카페에서 존나 좌표달고 댓글 달러 오고 난리가 났었다 ㄴ 그럼 주연령 30대는 어떻게 된거임? 특히 뇌이버에선 주부 인기 검색어에는 안철수,홍준표가 많이 오갔다. ㄴ 병신아 검색 많이 하면 인지도가 높은거지 니 이론대로면 막말로 우리나라 사람 거의 다 아는 유영철이나 강호순 같은 애들이 대통령해야지 ㅋㅋ 기자들의 결혼식에 많이 참여해서 기레기들의 친분을 쌓았고, 실제로는 기레기들은 안철수에 대한 우호적인 기사를 우수수 썼고, 부정적인 기사는 눈꼽을 수 없는만큼 찾기 힘들었다. 안철수에게 우호적인 언론, v3관련 미담, 4차산업과 20대들의 드림을 전해준 이미지. 누가봐도 문재인대세론을 깨부술만큼의 위협적인 후보였다. 즉, 얘는 좋은 환경을 주어줬는데도 불구하고, 이걸 활용하기는 커녕 자폭을 많이 해 결국 3등으로 떨어졌다. ㄴ 환경이 진짜로 좋았나? 언론이 우호적이긴해도 특정 집단에서 좌표찍고 와서 댓글은 말도 안되는 네거티브 투성이었는데.. 안철수가 촛불 집회 참여하는 동안 명왕은 ㄹ혜 명예로운 퇴진 외치고 있었는데 ㄹ혜 탄핵 소추안 발의 이후 명왕이 촛불 집회 참여하니까 촛불 집회의 수혜는 모조리 명왕에게 돌아갔고.. 경선 진행되면서 급격히 상승한 지지율도 얘가 좋아서 오른 것보다 명왕 싫어서 오른 것이어서 지지층이 불안했고 호남하고 보수층 어느 하나라도 놓치면 명왕에게 밀리는데 국민의당이 얘한테 도움이 안되었다 (박지원 등등 때문에 보수표 유지가 쉽지 않음, 호남표는 찰스가 보수표 이탈하려는 것 막다가 분해됨) 물론 3차 토론에서 자폭한 거하고 유치원 관련 공약, 홍준표에게 밀려 3등한 건 노답이긴 하지만 좋은 환경이 주어진 건 절대 아니다 작년 총선 끝났을 때만 해도 차기 대권 주자 지지율에서 명왕을 더블 스코어 이상으로 눌렀는데 국당 리베이트 의혹 때문에 지지층 거의 날라간 것을 보면 첫 단추부터 잘못 꿰어진 것이다 국당 리베이트 의혹만 아니었어도 안철수가 보수표를 구걸할 확률은 낮았을 것이다. ... 라고 간빠새끼가 면상에 철판깔고 개소리를 지껄였는데, #그런데 문준용은?? 이 태그질 하면서 알바짓하던 애들이 원래는 더 많았다. 철수가 여기저기서 자폭하면서 철수의 적으로 돌아선 커뮤니티들이그 문준용 타령 문모닝 타령하는 꼬라지 보기 싫어서 더 지랄맞게 나댄 것도 있는걸. 덕분에 그 커뮤니티들에서 그나마 남아있던 간빠들도 이번 대선을 지나면서 싸그리 씨가 말라서 인터넷이 완전히 문빠 천지가 되어버렸다. 그나마 간빠들이 모여있던 주갤은 대선 개씹망하고 일베가 먹어버렸고. ㄴ 물론 오프라인 언론에서 찬양 지껄어봤자, 요즘 다수 인터넷 커뮤니티 여론도 이번 선거로 인해서 무시못할 위력을 발휘했고, 안철수의 자폭, 네거티브 대응 또는 정책의 실책,기타 등등.. 2012년 대선에서도 검증을 거쳤지만,본격적으로 검증을 거치기 전엔 단일화 했다고 하자 덜 거쳤었고, 이번 대선으로 인해 이 인간의 사람됨됨이, 흑역사,측근비리 등이 까발렸다. 물론 당사자 입장에서는 네거티브로 볼 수 있다. 그나마 객관적으로 접근한다고 보면, 문제인을 제외한 나머지 강력한 경선,대선후보들이 가지고 있는 공통점은 검증을 샅샅이 검증완료되었다는 뜻으로 보면 된다고 생각한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안철수의 경선 이후 급격한 지지율 상승의 원인은 강력한 민주단 경선후보들이 탈락한 표들이 대부분 안철수로 옮겼다는 것이고, 그게 지지력 급상승의 원동력이 되었다는 것이다. 어찌보면 대선 레이스 개막 직후 좋은 환경이 안철수에게 주어진 게 틀림없다. 만약 네거티브와 의혹에 대한 대응을 문재인의 반만 따라가고, 이미 진보쪽 대부분은 문재인쪽으로 갔으니 안철수는, 좋든 싫든 흩어진 보수표를 끌어모아야 해야 한다. 그럼 홍준표는 3위로 떨어지고 문재인과 안철수는 아마 이번 대선때까지는 접전수준으로 갔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안철수는 문모닝에 너무 집착해서 문재인 쪽에다가는 달빛기사단으로 대표되는 문빠들의 총결집만 시켜줬고, 홍준표에게는 홍준표의 선공을 허용해서 홍준표라는 인물에게 보수 스포트라이트를 완전히 뺏기고 말았다. 실제로 자유당이 병신같아도 위기감을 느낀 보수표들이 홍준표에게 대부분 투표했다는 사례도 있다. 굳이 국당 리베이트가 치명적이지 아닌 듯 하다.박지원이 어떻든 안찍박이 뭐였니 해도 이런 네거티브로 공격받았어도 당시 여론조사에서는 그저 미미한 영향밖에 안 끼쳤다. 반문결집의 절호의 찬스가 주어줬는데도 불구하고 안철수는 그걸 제데로 활용못한 건 변함없는 사실이다. 한 마디로 요약하면 쉽게 얻은 표는 쉽게 빠져나갔다. 더구나 지지기반도 간만 보는 듯한 물렁함도 덤이고. 여담으로 2등과 3등은 하늘과 땅 차이다. 홍준표는 자유당에 호흡기를 달아줬다고 평가받는 반면, 국당의 안철수는 패배의 책임도 팩지원과 함께 져야 할 처지에다가 국당 비공개 회의에 고성 오가는 등 내분이 일어나는 모습도 보인다. 강연이나 연설 멀쩡하게 하다가 토론 때 얼굴 굳으면서 벌개지는걸로 보아 멘탈이 약한듯하다. 사실 토론 시작전의 자신만만함을 충족시키지 못하고 토론에서 멘탈관리 못한것도 좀 컸다. 토론전략을 바꾼다고 토론관련 선거전략원들 갈아치웠는데, 이미 늦었다. 결국 선거 결과 기호순대로 1,2,3번이 1,2,3등했다. 민주당과 자한당...영원한 순환이죠... 명왕이 정권 말아먹으면 자한당이 해먹고 명왕이 선방하면 민주당이 한 번 더 해먹는거다. 안철수는 인제 대선 망했으니 정계 은퇴하든가 계속 남아서 총선까지 당 지키든가 둘 중 하나를 해야하는데 원맨팀인 국당은 안철수 없어지면 와해 수순이다. 사실 안철수 남아 있어도 당이 제대로 유지될지는 의문. 왜냐하면 안철수가 지지율이 고작 한달만에 반토막났기 때문에 국민의당 지도부 사이에서 책임을 가지고 내전이 일어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ㄴ 당장 국민의당이 와해되진 않을거임. 레드준표에게 예능감이 딸려서 밀렸다곤 해도 20%대의 대선 득표율은 무시할만한게 못됨. 안철수 본인도 정계 은퇴보단 잠깐의 재충전 후 정계 복귀를 선택할 가능성이 높아보이고...국민의당 미래를 결정하는건 아마 내년 지방선거가 될 가능성이 클것이다. [http://m.kgdm.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4431#04yz] 미국도 정계은퇴도 안한답니다 ㅅㄱ ㄴ이게 무슨 정의당처럼 자신만의 컨셉이 있어 단합력이 있는 상태면 몰라도 궁민의당 솔직히 죄다 민주당에서 탈주해서 나온 철새당이라는 것이 문제다. 자칫하면 열우당처럼 깨져버릴 수 있다는 것이다. 안철수가 RUN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당장 깨지진 않겠지만, 바른정당처럼 의원들이 튈 확률은 상당히 높아졌다. 다음 지방선거는 무조건 총력을 다해서 이겨야 한다 문재인이 실책을 한다면 바로 그틈을 노려야 호남의 지지가 늘어난다 ㄴ 지금 국물당이 디게 애매한게 호남에서 65%가 문 지지하면서 특히 광주,전북에서 더 지지하면서 국민의당 입지가 곤란해짐 ㄴ 근데 대선하고 지방선거 / 총선은 또 상황이 달라서 또 모른다. 문재인한테 쌓인 악감 풀려서 지지한 것보단 막판 스퍼트 낸 홍발정 앞에서 공멸할까봐 몰아줬다는 분석도 있고. ㄴ 정작 동시에 진행된 전주 지방의원 재보궐은 국당이 이겼단다. ㄴ 그땐 (국당 vs 무소속 vs 무소속)이라서 이긴거
요약:
조무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CC BY-SA 4.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조무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