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거지론 편집하기 (부분)

=== 주갤 리포트 설거지론 특집 ===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neostock&no=1840941 원본][https://archive.md/HwE8R Archive]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dcbest&no=27970 실베][https://archive.md/npmRk Archive]

언어학, 인류학, 심리학, 신경과학의 관점으로 다룬 주갤 글

저자는 자신의 글을 일반화하길 원치 않으며 앎을 넓히는 학구열의 계기로 삼자고 한다


 1. [[좆팔육]]남이 [[남아선호사상]] [[낙태]]에 죄책감을 느껴 70~90년대생 딸들을 오냐오냐 길러 설거지녀이자 퐁퐁부인이 됐다
 
 2. 좆팔육남이 70~80년대생 아들들보고 니들도 여자들 오냐오냐 기르라고 감정 쓰레기통 취급했고 성적 매력이 부족한 아들들이 퐁퐁이형이 되었다.
 
 3. 퐁퐁이형들은 성적 매력이 부족해 가정을 책임질 겸 (어떻게든 여자를 만나기 위해서) 경제력으로 보충하려 했다.
 
 4. 설거지녀들은 [[찌찌파티]]의 법칙으로 미남이 갑이고 추남이 을이라 미남과 섹스할 생각밖에 없다

개요를 요약하면 이렇다.


 1. [[소련]] 붕괴까지의 언어는 남성들이 주로 만들었다
 
 2-1. 철학자 소쉬르와 [[비트겐슈타인]]은 사람은 배운 대로 생각한다고 했다
 
 2-2. 다르게 말하면 [[잘 모르고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무섭습니다]]다.
 
 3. [[동양]]이든 [[서양]]이든 남자의 가치는 성실, 인내, 희생, 애국심, 애사심, 동료애, 가족애, 겸손, 면학 등이 있었음
 
 4. 남자의 가치를 지키지 못했을 경우는 여자가 동일하게 지키지 못했을 경우보다 처벌이 엄했음
 
 5. 신화나 속담, 문학 등에서 음란함, 비열함, 뻔뻔함 등 사람의 좋지못한 특성을 여성의 특성으로 일반화하는 경향이 관찰됨
 
 6. 남자든 여자든 성 소수자든 냉전까지 배운 대로 남자를 사랑과 희생을 아는 존재로, 여성을 모르는 존재로 생각할 수 있음

언어학 및 인류학적 견해는 이렇다고 한다


 1. 섹스하면 호르몬이 분비된다
 
 2. 남자는 가족애와 부성애를 일으키는 호르몬이 분비된다
 
 3. 여자는 모성애를 일으키는 호르몬이 분비된다
 
 4. 섹스하면 자식을 미워할 수 없다
 
 5. 섹스 없는 사랑은 가족애가 없다
 
 6. 퐁퐁이형과의 섹스를 경멸하는 설거지녀와 퐁퐁부인은 가족애가 없다
 
 7. [[불륜]]녀나 [[창녀]]는 자식이 있는 상태로 섹스할 때 모성애가 생길 순 있다

설거지론의 ‘부산물’에 대한 신경과학적 견해는 이렇다고 한다


 1. 남성과 여성의 호르몬은 서로 달라서 생각이 다를 수밖에 없다
 
 2. 신경과학적으로 남성은 성욕과 사랑을 구분하고, 여성은 동일시한다
 
 3. 남자는 연애와 결혼에서 외모를 주로 본다
 
 4-1. 여자는 연애와 결혼에서 외모 기준, 야망의 기준, 수입 기준을 따로 본다
 
 4-2. 여자는 수입을 줄 ‘남편감’과 씨를 받을 ‘아빠감’을 별개로 볼 수 있다
 
 4-3. 그래서 여자가 남편감과 아빠감을 따로 두는 불륜을 할 수 있다

성욕과 사랑에 대해선 이렇다고 한다


 설거지론은 사실임이 명백하나 학계에 주목받지 못한다.
 따라서 학계의 영역으로 끌어올려 연구해야 하며 그럴 가치가 충분하다

결론은 이렇다고 한다.


 인간을 포함한 동물은 호르몬에 의해 움직이며
 호르몬에 의한 행동은 사회화되지 못한 혹은 음지의 행동으로 표출될 수 있다
 
 인간은 문화로 호르몬에 의한 행동을 통제하고자 하지만
 항상 통제할 수 없기에 호르몬에 의한 이해가 어려운 행동이 나온다.
  
 설거지론을 일반화하기보다 앎과 학구열의 계기로 삼자.

저자의 개인 의견은 이렇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