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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울이 로마 황제에게 상소하다 === 바울이 예루살렘에서 있을 때 유대인들이 그를 붙잡아 단체 폭행을 가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 일을 보고받은 로마군 천부장 글라우디오 루시아는 부하들을 데리고 바울을 붙잡은 후 영내로 데려갔다. 바울은 루시아에게 자신이 그들에게 말할 수 있게 해달라고 했고 루시아가 허락하자 바울은 자신이 어떻게 회심하게 되었는지의 경위를 말했더니 유대인들은 화를 내면서 그를 죽이라고 소리쳤다. 루시아는 바울을 다시 영내로 들이라고 명하고는 유대인들이 바울한테 흥분하는 이유를 알기 위해 채찍질로 심문하려고 했더니 바울이 곁에 선 백부장에게 말했다. "로마 시민을 재판도 없이 매질할 수 있는 것이오?" 백부장은 이 사실을 루시아에게 알렸고 루시아가 바울을 만나 물었다. "당신이 정말 로마 시민인 것이오?" "그렇소" "나도 로마 시민이지만 많은 돈을 들여서 시민권을 샀소" "나는 태어날 때부터 로마 시민이었소" 루시아는 그에게 채찍질하는 것을 그만두고 이튿날 대제사장들와 온 의회를 소집하고 바울을 앞에 세웠다. 바울은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이 섞여 있는 것을 알고는 자신이 바리새인이며 자신이 이 자리에 있는 까닭은 부활을 믿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은 부활과 천사, 영혼의 존재 여부에 대한 견해가 정반대였기 때문에 그 자리에서 치열한 논쟁이 벌어졌다. 소란이 심해지자 루시아는 바울을 그 자리에서 빼내고 유대 총독 벨릭스에게 바울을 보낸다. 벨릭스는 바울에게 어느정도 자유를 주고 친구도 만날 수 있게 해 주었으나 유대인들의 눈치를 봐서 바울을 풀어주지는 않았다. 2년 후 벨릭스의 후임으로 보르기오 베스도가 왔다. 베스도는 바울에게 예루살렘에 가서 자기 앞에서 재판을 받을 것을 권유하나 바울은 가이사(카이사르)<ref>율리우스 카이사르가 아니라 로마 황제를 부르는 호칭</ref>에게 상소하여 가이사에게 재판을 받겠다고 말한다. 이 사실을 들은 헤롯 아그립바 1세의 아들 헤롯 아그립바 2세가 바울을 만나보고자 하여 아그립바는 베스도와 함께 바울을 만난다. 바울은 그들에게 자신의 회심하게 된 경위와 그동안 자신이 예수의 가르침을 전파하여 유대인의 미움을 산 얘기를 했고 그들은 바울이 사형이나 감옥에 갇힐 만한 범죄를 저지른 바가 없고 만약 가이사에게 상소하지 않았다면 풀어줬을 것이란 말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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