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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의 평가 == 고구려처럼 땅 크기 자랑도 할 수 없고, 신라처럼 최후의 승자도 아니니 현대의 한국인들에게는 상대적으로 관심이 덜한 것 같다. 사람들은 백제에 대해서 이야기하면 그나마 의자왕과 삼천궁녀 이야기를 떠올리는 것 같다. ㄴ 그나마도 삼천궁녀마저 조작, 과장되었다는 설이 있다. 백제 멸망 직전에 남아있었던 백성들이 3000명도 채 안 됐다고 기록되어있는데 3000명이 넘는 궁녀들이 낙화암에서 투신했다는 건 꺾여버린 백제의 민족 의식을 비유적으로 표현하기 위함이었다고 하던데 이 역시 카더라일 가능성이 높다 카더라. ㄴ 조작되었다는 게 정설이라고 여기는 수준이다. 아니면 통일신라가 삼국을 통일한 직후 [[의자왕]]을 호로새끼처럼 표현하기 위해 삼천궁녀로 과장을 했을 수도 있다고 하는데, 승리자가 역사를 마음대로 바꾸기도 하니까... ㄴ 신라는 개뿔, 삼천궁녀 이야기가 나온 건 조선 초기다. 그것도 문학 작품에서. 즉, 은유적 표현으로 그냥 궁녀가 많았다는 식으로 쓴 것뿐이다. 삼국사기, 삼국유사 및 고려시대까지 책들 다 뒤져봐라. 의자왕에게 삼천궁녀 얘기가 어디 한 번이라도 나오나. 다만 [[좆본]] 우익 상대로 어그로 끌기에 매우 유용하다. 백제가 왜국의 상국이었으며 일본 문화는 백제 파쿠리에 불과하다고 이야기하면 '백제 왕자 인질 우끼끼'하며 피꺼솟을 하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여기서 [[헬본]] 우익들은 주인니뮤도 못 알아볼 정도로 멍청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헬본인들이 그 콤플렉스를 극복하기 위해 만든 게 백제가 자신들의 주인이 아니라 거꾸로 자신들이 한반도 남부의 주인이었다는 임나일본부설이지만 개좆만 못한 주작이라고 이미 결론 났다. 우습게도 당시 헬본인들은 [[일본서기]]에서 보듯 백제에 조오온나 집착했다. 대체 왜 이런 집착을 하는지 모를 정도다. [[신라]]가 경상도 쪽이라 그런지 백제는 전라도 쪽으로 오해하는데(영화에서도 그렇게 나왔고) 백제에게 전라도는 서남쪽 귀퉁이 변방에 불과했다. 사실 전라도 자체가 부여 출신 백제인들의 대규모의 남하로 본격적으로 개발되기 시작했기 때문에 아무 의미가 없다. 백제의 중심지는 경기도였다가 충청도로 옮겼을 뿐, 그러니 굳이 현대로 대입할 거면 충청도 사투리를 쓰는 게 옳다. ㄴ 익산 미륵사지는 전라도 아니냐? ㄴ 그냥 무왕이 익산에 미륵사지 석탑을 세웠다는 것뿐이지 문화 중심지 수도는 서울-공주-부여였는데 익산이 뭐 ㄴ한성 백제로 시작하고 그 시절도 짧진 않으니 경기도 사투리도 쓰일법하다. 전라도 사투리는 그쪽 백성들이나 일부 그쪽 출신 신하들 정도로 생각하면 될듯? 한국에서는 존재감이 희미하지만 오히려 일본에서 관심을 더 많이 갖는 나라. 일본서기 특유의 일뽕을 적절히 덜어내고 주어를 일본에서 백제로 바꾸면 그게 백제사가 된다는 농담반 진담반의 평가도 있다. 백제가 진짜로 일본의 상국 노릇을 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최소한 둘의 관계가 소위 혈맹 이상의 관계였던건 분명하다. 그러지 않고서야 백제 왕족들이 어렸을 적에 일본에 가서 살았거나, 백제부흥운동 당시 일본이 수만명이나 달하는 구원군을 보내지도 않았을 것이다. 하여튼 백제 멸망 이후에 적지 않은 백제인들이 일본으로 넘어갔다는 전설이 있고, 그래서 백제 혈통이라고 자처하는 일본 가문들도 몇몇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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