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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이 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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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위 이후== 황제 자리에서 물러난 이후의 삶은 가시밭길이었다. 가족들이 함께 살게 되었지만 이제 따뜻한 황궁이 아닌 평범한 민가에 머물게 되었고 이제 차르가 아닌 임시정부의 머튽<ref>정확히는 총리</ref>직에 오른 알렉산드르 케렌스키의 지휘를 받는 군사들의 감시 하에 놓여졌다. 케렌스키가 영국으로 몰래 보내려하다가 존나게 욕처먹고<ref>영국 내부에서도 논란이 일었다. 병신같은 차르의 망명을 받아줘야하냐며</ref> 시베리아의 소도시 토볼스크에 황실 가족들을 유폐시킬 수 밖에 없었다. 유폐되고 나서도 생활은 그리 좋은 편이 아니었다. 케렌스키의 군인들은 황실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했다. 심지어 황실의 여성들이 화장실 가는 것까지 일일이 감시하는 등으로 인하여 황후는 안그래도 고질병으로 남은 신경쇠약이 또다시 도졌다. 외출도 제한되었고<ref>왜 산책같은것도 마음껏 못하냐고 황제가 항의하자 대답으로 돌아온게 "인민들이 당신 모가지 노리고 있는데 별 수 없지 않느냐."였다.</ref> 폐하 같은 칭호도 마음껏 부를 수 없었다. 케렌스키가 빨갱이들의 쿠데타(10월 혁명)으로 나가리되어 해외로 망명하고 황실 일가족들 관리는 공산당의 손에 넘겨지게 되었다. 그래도 몇개월 동안 크게 달라진 건 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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