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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탐구와 제2외국어 === 사실 수능시험의 '직업탐구' 과목과 제2외국어 과목은 수능취지와 안 맞다. 원래 수능이 최초 도입됐을 때는 직업탐구라는 과목은 당연히 없었고, 제2외국어도 없었다. 그런데 제2외국어 교사들이 '학생들이 제2외국어 공부를 소홀히 한다', '글로벌 시대에 제2외국어 교육이 중요하다'는 둥 지랄지랄해서 2000년대 초반에 수능에 제2외국어 과목이 들어오게 된 것이다. 물론 사실은 밥통 싸움. 제2외국어는 그렇다 쳐도 직업탐구는 '''대학과는 반대방향의 과목'''인데 이던 마치 축구선수가 레이업슛과 덩크슛을 평가하는 꼴이다. 쓸데없이 과목수만 많게 하는 거고 공고상고놈들은 지들 학교 취지에 부적합하게도 대학을 노린다. '''원래 실업계는 대학 안 가는 애들이 입학하는 고등학교인 게 팩트다.''' 그러니까 실업계고 출신 대학생은 이력서가 꼬여도 보통 꼬인 게 아니다. 마치 용접공 하다가 로스쿨 사법고시 이런 거 없이 용접공 경력 10년만 갖고 판사가 된 꼴이다. 위에서 설명했듯이 수능의 원래 취지는 대학에서 수학할 능력이 있는지 여부를 테스트하기 위해 언어영역과 수리영역만으로 구성하려고 했었다. 그래서 수능은 학력고사와 달리 단순 암기형 문제, 단순 지식 테스트형 문제 출제를 탈피하고자 했던 건데 직업탐구도 그렇고, 제2외국어도 그렇고 단순 암기형, 단순 지식 테스트형 문제가 출제되고 있고, 과목특성상 또 그럴 수밖에 없다. 이걸로 인해 수능이 애초 취지와 계속해서 멀어지고 있다. 오죽하면 수능 개발자조차 이럴 바엔 수능을 폐지해야 한다고 하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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