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충 편집하기 (부분)

=== 패륜의 대물림 ===
씹선비, 프로불편러, PC충이 사상만 조금 바뀌었을 뿐이고 본질이 똑같아 비슷한 패턴으로 지랄발광하는 것을 수십 년 봐 왔다. 저런 새끼들은 둘 중 하나다. 막장부모한테서 태어나 똥군기를 대물림 받았거나, 부모가 정상인데 지가 모지리 패륜아인 경우다. 대인관계가 나빠 학습 능력이 뒤떨어지는데 따라잡아야 한다고 자책하는 양심도 없어서 수준이 5세 폐급에서 멈춰버린 새끼들이다. 그 상태에서 정치적 올바름이 무엇인지 배울 수 있을 리 없다. 정신연령이 어리고 완전히 망가진 새끼들은 세상이 블랙홀로만 보인다. 인간조차 블랙홀로 보인다면 그저 치워야 할 대상일 뿐이다. 무언가를 치우려면 구실이든 명분이든 대야 하고 잘못된 흐름에 몸을 맡기면 착해지자는 문장만 외쳐대는 기계가 된다. 왜 착해져야 하는지 근거를 따지지 못하고 그냥 너는 착해야 하고 나쁘지 말아야 한다고만 한다.

사람은 설득이 필요하다. 아무리 공부를 못해도 설득이 머릿속에 있으면 삽질을 덜한다. 설득이 없으면 나가리라는 것조차 모르고 알려고 하지 않는 개폐급이 있다. 뇌에 설득이 없고 방화광 기질만 있는 새끼를 대화 상대라고 하지는 않는다. 미아, 미친놈아 니가 잘못했잖아 같은 문장이 저 새끼들의 본성이다.

나무위키가 없던 시절부터 근첩과 오유 시게와 인터넷 뉴스충들은 나뮈병으로 전락하기까지 똑같은 말을 지껄였다. 의외로 네티즌들한테는 무의식이 있다. 급식이라면 몰라도 설마 인터넷 커뮤니티를 하는 20대 이상 새끼들이 나이를 먹었는데 대졸이 많으니까 진상손놈처럼 행동하겠냐는 것, 오프라인에서처럼 가게에서 갑자기 남한테 삿대질하는 짓거리는 안 할 것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심리학 전공한 프로레슬러 드류 맥킨타이어조차 진상 수준인 前 아내 티파니를 고치지 못했다.

진상손놈들은 컴플렉스를 숨기려고 존나게 포장한다. 미안하다는 티를 내는 것이 아니다. 외모 코르셋? 내가 불편함을 털어놓을 권리 인정? 문화의 고급화? 그냥 과거에 개폐급 기질을 어찌저찌 숨긴 자신에 대한 보상심리에 불과하다. 한계에 부딪히면 이것이 자신의 운명이었다고 받아들일 줄 모른다. 그래놓고 인권 운동의 원동력은 꺾이지 않는 마음이라고 변명질한다. 니 똥군기부터 먼저 니가 꺾어놓고 운동 쳐해라. 맨날 '꺾겠습니다', '꺾겠습니다'. 키다리 아저씨도 거르겠다.

이 새끼들은 태어나면서부터 한 번도 져서는 안 되고 이겨야만 한다고 하지만 클럽 안 간 인싸와 달리 결정적인 차이가 있다. 측은지심이 없다. 인싸의 눈동자와 PC충 혹은 사기꾼의 눈동자를 비교해봐라. 인싸는 슬퍼할 때 슬퍼할 줄 아는 측은한 눈이다. 그런데 사기꾼들은 눈이 돈에 돌아간 집게사장 같다. 집게랑 사기꾼이랑 비교하는 건 존나 미안한데 이것만큼 찰진 비유가 없어 보인다.

{{각주}}
{{동음이의어}}

[[분류:준 정신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