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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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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성 == 럭키 [[어센던트 원]] [[리그 오브 레전드]]의 흥행에 쫄아서 부랴부랴 나온 3류작이다. 캐릭들은 전부 우동사리 블빠들 저격한 우려먹기에, 타격감이 제일 시발이다. 맞는지 때리는지도 모르겠고 한타가 아니라 이펙트 싸움이다. 한 두판은 재밌지만 금방 딴 게임 생각난다. 다른 게임의 단점을 쳐냈다고 지껄이더니 그냥 게임 자체를 쳐낸 게임. 그나마 아무리 손고자도 공산주의당 갓오스로 AOS를 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마우스 클릭을 3초에 한 번 씩 하는 손병신 틀딱새끼들도 할 수 있도록 씹캐주얼하게 만들고 병신이어도 티가 잘 안나게 만든것이 히오스라고 보면 된다. 그래서 그런지 롤에서 허벌나게 치욕받은 손 굳은 아재들이 히오스로 많이들 넘어간다. 롤에서 브실골이라 핍박간던 새끼도 히오스에서는 다이아도 가고 그런다. 손 느린 아재가 많아서 그런지 채팅조차도 잘 안 한다. 블리자드는 만약에 불리할 경우에도 역전이 가능하다는 점을 장점으로 홍보하고있다. 근데 이게 역효과인 것이 중반까지 내내 압도하다가도 후반에 한 명의 실수로 역전당해 핵이 터져버리니 아주 불쾌하다. 자신이 통제할 수 없는 요인으로 인해 게임을 지는 경우가 많아서 아주 좆같은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쓰레기겜이다. 그래서 게임이 잘 안풀려서 좆같더라도 이길수는 있으니 끝까지해보라는 의도로 시발 항복 기능을 절대로 넣지 않겠다고 선언을 하고 있는데, 근데 히오스에서 역전이라고 하면 그냥 서로 핵 하나 남은 상황에서 약간 데스수가 더 많은 팀원이 한타에서 이기면 역전이라고 우긴다. 이게 대체 어디가 역전인지는 모르겠지만... 내 예언으론 롤이 망했으므로 같은 장르인 히오스가 나름 인기를 탈지는 모르겠는데 ㄴ내가 이 게임 해본 기억으로 봐서 그건 아닌 것 같은데.. :ㄴ실은 갓-겜이다 ㄴ 자신한테 맞는겜이 갓겜이지 히오스가 재미가 없다면 망겜이라 생각해도 상관없을듯 히오스 붐은 온다. 팀 협력 게임이면 한 명의 장인당 한 마리의 트롤 새끼를 멱살잡이 해서 올라갈 수 있어야 하는데, 트롤 하나 때문에 장인 네명이 아래로 깔리는 게임이 되었다. 하다못해, 캐리라는 구조가 마음에 안들면 협력 좀 잘하게 좀 시발 MMR 매칭 좀 고쳐서 수준에 맞는 애들이랑 놀게 해줘라 새끼들아 좀! 실제로 롤의 경우, 템트리 그때그때 바꾸고 해서 조금씩이나마 다른 플레이가 가능한데(물론 골드 손해는 본다.) 히오스는 그런게 없다. 비주류 특성을 간다는건 십중팔구 즐겜(트롤)/막장상황 인증이다. (사실 다른 aos도 마찬가지이기는 한데... 퀘스트 특성아니면 좀 우물에서 바꾸게 해주라) 심지어 기본 패시브 내지 특성 효과도 너무 단조롭다. 대부분의 aos는 스킬 쓰면 각종 특수효과 묻어나가는게 일반적인데(최종템 2개이상 기준) 히오스는 그런게 거의 없어서 변수창출/역전이 많이 힘들다. 변수가 없어서 빨리 끝나는건가 ㄴ 히오스 변수창출 ㅈㄴ많다 한타한번으로 망한게임도 살리는데 안해본애라 그런지 ㅉㅉ.... ㄴ역시 안한사람의 지랄이다. 왜냐하면 20렙찍고 저그와 마인상태로진격해서 성채다털린상태로 라인하나밀고 이겼다 ㅎ 기존의 AOS게임들은 너무 복잡하고 어려워서 라이트한 AOS를 만들겠다고 아부리를 털었지만 존나게 많은 맵때문에 각 맵마다 전략과 밴픽을 새로 세워야해서 다른 AOS만큼 복잡하고 어려워졌으며 너무 긴 평균 게임 시간을 줄인다면서 정작 서렌을 없애서 롤과 평균 게임 시간도 딱히 차이가 않는다(히오스 평균 게임 시간이 20분 내외인데 롤도 그정도다) 라인전을 없앤다 했는데 정작 몇몇 맵에서는 사실상 라인전이 존재하며 특히 힐러 이 씹새끼때문에 게임이랑 한타가 존나게 질질 늘어진다(다른 AOS게임에서 힐러를 필수 포지션으로 안 만드는 이유가 다 있다) 가벼운 AOS를 만든다 해놓고 너무 가볍게 만들어서 AOS의 기본조차 충족하지 못한 겜인데 정작 해보면 알아야할 것들이 산더미라 전혀 가볍지도 않은 AOS게임의 탈을 쓴 이상한 하드코어 게임이라고 보면 되겠다 틀타 워크에 널리고 널린 AOS 유즈맵 제작자 아무나 데려다가 디렉터로 앉혀놨어도 지금의 히오스보단 훨씬 낫지 않았을까? 가벼운 캐릭터빨이 대전겜 만들거면 파오캐처럼 쳐만들었어야 했다 결론 : 블리자드가 싼 똥이면 셀프최면걸어서 똥도 갓요리로 생각하고 먹을 수 있는 대깨블들 덕분에 간신히 섭종은 면하고 있는 게임 만약 히오스가 블리자드 간판 떼고 레이너 -> 우주 총잡이 / 무라딘 -> 난쟁이 전사 / 티리엘 -> 정의로운 천사 이렇게 나왔으면 1년 안에 섭종했을거라고 장담한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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