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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시 병신들의 난데없는 한국어 난이도 논쟁== {{병림픽}} ===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문자 X 언어 O 2위? === 한국어와 한글 구분 못하는 사람들 주장은 이렇다. [[중국어]] 다음으로 어렵다. 이유는 간단하다. 자음과 모음을 이리저리 조립해서 글자 한개를 만들기 때문이다. 영어나 일본어처럼 일렬로 쭉 늘어뜨려놔서 문장이 성립되는 그런 언어가 아니다. 정말 한국어를 영어처럼 일렬로 쭉 늘어뜨리면 어떻게 되냐 하면 ㅇㅣㄹㅓㅎㄱㅔ ㄷㅗㅣㄴㄷㅏ. It has a crucial difference with English in which only arranging alphabets in horizontal order makes sense (그냥 쭉 늘어뜨리기만 해도 말이 되는 영어와는 차원이 다르다). 저 문장의 한글 번역을 일렬로 쭉 늘어뜨리면 이런 사태가 벌어진다. ㄱㅡㄴㅑㅇ ㅉㅜㄱ ㄴㅡㄹㅇㅓㄸㅡㄹㅣㄱㅣㅁㅏㄴ ㅎㅐㄷㅗ ㅁㅏㄹㅇㅣ ㄷㅗㅣㄴㅡㄴ ㅇㅕㅇㅇㅓㅇㅗㅏㄴㅡㄴ ㅊㅏㅇㅜㅓㄴㅇㅣ ㄷㅏㄹㅡㄷㅏ. 이 때문에 한글이 영어보다 배우기 쉽다고 착각하는 새끼는 좆병신이다. 옛날에 [[주시경]]이 한글을 위의 예시처럼 그냥 늘어뜨려서 사용할것을 주장했는데 읽기가 좆병신같아서 그냥 합쳤다. 알파벳도 모아서 쓰면 읽기 편할텐데 당연히 [[개소리]] 씹소리다. '''한글이라는 문자 자체는 어렵지 않다'''. 세계에서 제일 쉬운 문자로 손꼽힌다. 1일에서 2일이면 다배운다. 누구 말마따나 바보 병신도 1주일 정도면 마스터 할 수 있다. 그래도 어렵다는 놈은 알파벳도 하루만에 못 외우는 병신새끼다. 일단 일본어나 중국어처럼 글자 하나하나가 복잡하지 않고 전부다 동그라미 세모 네모 가로선 세로선 점의 모양에 기반하고 있기때문에 외우기 훨씬 쉽다. 그리고 [[자질문자]]라는점. [[자질문자]]는 비슷한 발음끼리 글자가 비슷해서 ㄱ,ㄴ,ㅁ,ㅅ,ㅇ 기본5개의 자음만 알면 배우기 쉽다. 획만 추가해 나가면 된다. 그러니까 ㄱ-ㅋ-ㄲ, ㄴ-ㄷ-ㅌ-ㄸ-ㄹ 처럼. 또, 한글은 영어처럼 글자하나가 여러발음이 나는 경우는 드물고 묵음이나 복잡한 조합이 없기 때문에 조금만 배우면 쓰고 읽는것쯤은 할 수 있다. 진짜 어려운건 한글이 아니라 [[한국어]]다. 졸라 복잡한 문법에 하나의 뜻을 가진 많은 단어들, 보기를 들어 노랗다 누렇다 누리끼리하다 누르스름하다. 혹은 하다 한다 해요 합니다 하겠습니다 하오 합니다 할게요 했어 했어요 했습니다 했소 해 해라 할게 할꺼야 할것입니다 할겁니다 하고 하는 하며 하면서 해서 한다음에 한 할 함 해버리다 해주다 해주시다 해버렸다 할래? 할까? 할까요? 합니까? 해? 그런데 근데 그리고 또한 또 게다가 따위의 표현 단어의 분화가 좆같이 무궁무진 하다는것에서 배우는데 난항을 겪는것이다. 영어를 예로 들면 '했다'는 한국어와 같이 '하다 + 과거형'이지만, '해라'는 형태가 아닌 문장의 어순으로 표현되고, 좀 복잡해지면 동사의 어미가 변하는 게 아니라 앞뒤로 다른 단어(부사같은)가 새로 붙는다. 그리고 영어는 단어만 쳐알면 단어 순서대로 배열만 하면 되니까 한국어보다는 쉽다. 근데 한국말에 존댓말까지 배우려면 외국인 입장에서 극혐이 아닐 수 없다. 아니 한국어는 한국인이 봐도 너무 어려워서 씹극혐이다 [[씨발]]. 왜 이리 어려운지 모르겠다. 한글이 어렵다는 병신새끼는 디시인들이 친히 써준 윗글부터 차례차례 읽기를 바란다. 한글과 한국어는 다르다. 그리고 동사변화는 나무위키 라틴어 항목이라도 보고 좀 이거 아마 영어권 화자가 배우기 어려운 '언어' 2위였을거다. 영어권 화자만 배우기 어려운건 아니다. 1위가 아랍어, 일본어였나? 문자랑은 전혀 상관없다. [[중국어|중국음]]은 언어가 아니니 예외. 가장 어려운 언어에 한중일 다 들어갔다. 그리고 특히 일본어가 가장 어렵다고 뽑힘. 그리고 중국어의 어려움에 [[한자]]도 영향을 미쳤다. 일본어 쉬울거 같지 한국같이 어려움에 동질감에 찌들어서 쉬워 보이거나 초입만 들어가서야 생각해봐도 조사도 한국어와 매칭이 되고 동사는 비교적 쉬운 척 하지만 생각해보면 얘도 막변형이 가능해 영어와 다를바가 없어. 심지어 한자도 있네 아이고 신나라 한글이라면 외래어(나 외국어)+한글(한자 포함) 있을때 하나에 문자면 되는데 일본어는 가타카나,히라가나,외래어,한자 난장판이 되버림 씨발 어려운 언어에 뽑힌 언어중 글자까지 어려운 언어는 중국어밖에 없을거다. 한자는 사라져야한다. [[한국어]] 문서도 아닌 한글 문서에서 언어의 난이도를 따지는 것 자체가 디시위키 수준 증명이다. 그리고 착각하기 쉬운데 여기서 말하는 언어의 난이도는 상대적인 개념일 가능성이 크다. 한중일 사람이 존나 머리가 좋아서 어려운 언어를 구사하는 게 아니라, 영어권 화자가 보기에 자기네들과는 수천킬로 떨어진 나라의 언어를 배워야하니까 어렵게 느껴지는 거다. 이웃나라의 언어면 그래도 조상을 공유하는 경우도 많고 자주 교류하고 싸우고 이민오고 그래서 친숙한 언어가 된다. 특히 유럽애들 언어는 대부분 로마제국의 라틴어나 게르만족 언어에 같은 뿌리를 둔 데다가 역사적으로 오지게 싸우고 교역하고 왔다갔다 이주하고 뒤엉커셔 이웃나라 언어랑 자기 나라 언어가 많이 뒤섞였다. 그래서 유럽인들은 이웃나라 말 배우기가 쉬워서 몇 개 국어를 손쉽게 구사한다. 일본어가 어렵다고 하는데 막상 우리가 배우면 어순이랑 발음이 비슷해서 쉽게 접근한다. 미국인이 스페인어 배우는 수준의 난이도라는 이야기가 있음. 심지어 영어랑 스페인어는 같은 로마자를 쓰는 데도! 언어의 절대적인 난이도에 그나마 근접한 결과를 도출하려면 아마도 외계인을 교육시켜야 할 것이다. 한글과 한국어 구분못하는 병신들은 산스크리스트어 한글로 써놓으면 이해가 되나보다. === 다만 맞춤법이 어렵다 === 이 문단은 사실 한국어 문서에 있어야 할 내용 같지만 그냥 여기 쓰자. 한글 자체가 어려운 건 아니다. 그런데 여기서 집고 넘어가야 할 것은, 한글과 맞춤법은 엄연히 다르다. 글자와 발음이 다르다고 한것도 사실은 한글이 어려운게 아니라 '''한국어 맞춤법'''이 어려운 거다. 한국어가 좆나게 어렵다는것은 사실이다. 솔직히 말해서 영어 스펠링 외우는거랑 마찬가지로 한글도 스펠링을 외워야 한다. 근데 모든 글자는 기본적으로 스펠링을 외워야 쓰기 때문에 그건 당연한 거다. 현재 한국인은 80%가 대학을 나왔지만 돼 되 조차 구분하지 못해 넷상에서 문법나치 난동이 종종 일어난다. 대학졸업자 조차 일상 동사표기 어려움을 겪는데 쉬운 맞춤법인가??? 돼 되 가 전문용어도 아니고 우리 일상에서 거의 매일 쓰는 어휘인데 이 조차 대다수의 한국인들이 표기에 어려움을 겪는 다는것이 첫번째 예시이다. 둘째 나는 현재 우리학교 어학당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한글 읽기 기초를 가르치는 학생이다. 나는 국문학과이고 한글이 좆나게 쉬우면서 과학적이여서 외국인들이 좆나게 쉽게 배울거라고 생각했지만 외국인들은 읽기조차 어려워했다. 왜냐하면 표기와 발음이 일치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것도 한국어 맞춤법의 미개한 점이다. 그래도 표기와 발음의 불일치로 소문난 [[영어]]보단 낫지만, 그래도 어렵다. 현재 한글 종성에는 초성에서 사용하는 자음이 모두다 들어올수있는건 아님. 음가는 받침 발음은 ㄱㄴㄷㄹㅁㅂㅇ 이고 외래어 표기법 받침이 ㄱㄴㄹㅁㅂㅅㅇ이다. 즉 표기는 다양하지만 받침의 음가는 겨우 7개 라는 것이다. 이것은 더욱더 골때리는것은 어휘 뒤에 오는 형태소가 실질형태소냐 형식형태소냐에 따라 받침 7성 제한이 달라진다. 그보다 더 헬인것은 받침이 쌍자음일 경우 일정하게 발음규칙이 없어서 외국인들은 일일이 음가를 외워줘야 한다. 또한 독일을 위시한 언어권 사용자들이 e와 ä 발음을 잘 구별하는 반면 한국어에서는 우리끼리도 ㅔ ㅐ 모음군 끼리 구별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같은 한국인들 끼리도 인명 교환을 할때 아이(ㅐ)야?? 어이(ㅔ)야 하는식으로 물어본다. 즉 우리는 못느끼지만 외국인이 느끼기에는 표기와 발음의 일관성이 좆나게 떨어지며 그러한 불규칙들을 일일이 외워줘야 한다는 것이다. 그 증거로 예능 '나혼자 산다'에서 일본인가수 '강남' 과 프랑스 출신인 '파비앙' 이 나오는데 한글읽기의 어려움을 토로한다. 그러자 국뽕 전현무가 정색하며 이 쉬운걸 못하냐며 따지자 강남과 파비앙은 발음과 표기가 일치하지 않아서 어렵다고 하였다. 참고로 파비앙은 티비 프로그램 자막을 보면서 일일히 발음을 대입하며 외웠다고 했고 강남은 걍 포기해버림. 멋있다,맛있다[머싣따/머딛따,마싣따/마딛따] 멋있다, 맛있다는 표기가 하나이지만 발음은 두개이다 이것만 보더라도 한글이 세계 제이이이일 이라는 논리는 무너진다 주먹밥[주먹빱] 김밥[김빱] 주먹밥은 사잇소리가 없지만 김밥은 있다 한글로는 이것의 표기가 불가능 물론 이러케 바름대로 쓰면 한구거 표기가 가능하긴 하다. 근데 이 졷까튼 맏춤뻡 규정이 한구거를 바름대로 쓰지 말라고 규정하고 읻따. 쫌 바름대로 쓰면 조을텐데. 맏춤뻐비 이러케 된 이유는, 구거가 바름 중시에서 미개한 어근 중시로 바뀌얻끼 때무니다. 솔찌기 바름대로 써도 충분히 아라 볼 쑤 인는데 마리다. v앱에서 ioi 주결경이 [[깻잎]]을 [깨십]으로 발음하였다. 그러자 팀원들이 [깬닙]으로 발음해야 한다며 깠다 그러자 주결경이 한글 읽는건 너무 힘들다고 했다. 물론 주결경이 글자대로 잘 읽은거 맞다. 솔직히 깻잎을 글자대로 읽으면 깨십이 맞긴 하나, 존미개한 맞춤뻡 규정이 그러지 모타게 한다. 씨발 깻잎으로 쓰고 깬닢으로 읽을거면 표기를 깬닢으로 바꾸던가. '나문닢'과 '닥'도 마찬가지다. 맞춤뻐비 너무 미개하다. 표기와 바르미 일치하지 아나 일리리 다 웨워야 한다고 ㅠㅠ 이러다가 영어처럼 글과 마리 전혀 일치하지 안케 될까봐 두렵따. 알파고도 어려워 하는 극악난이도의 한글 [http://www.hankookilbo.com/v/1c164105372a437fb3252d6b6d336fd2 @한국일보] 유튜브 영국남자 올리의 한글읽기편 봐라 [[파일:국뽕한글.JPG]] {{빛과 어둠}} 표기와 발음이 일치하지 않는 이유는, 의미의 편리함을 위해서 표기를 희생한 것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물론 이게 영어처럼 과해지면 문제가 된다. 원 표기대로 딱딱 맞추어서 또박또박 읽으려면(즉 연음이란걸 아예 배제한다면) 발음이 빡세지므로 언어사용이 너무 비효율적이다. 반대로 발음과 표기법을 일치시켜버리면 단어들이 원래 형태와 어원을 잃어버리게 되고 어간과 어미, 체언과 조사 등의 구분이 파괴되어 버린다. 또 여러 단어들의 표기가 같아져 버리는 여러가지 문제가 생긴다. 걍 각자 장단점이 있다. 배우기 어려운 대신 의미 구별을 하는거, 쉬운 대신 의미 구별이 어려워 지는 거 두가지다. 전자는 영어고 후자는 스페니시 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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