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나이트 배틀로얄/기간 한정 모드 편집하기 (부분)

==50 vs 50==
TGA 2017에서 공개된 이후 지금까지도 꾸준히 열어주고 있는 모드.

말 그대로 전체 인원을 50명씩 각각 두 팀으로 나누고 맵을 경계선으로 반으로 가른 다음 양팀 버스가 경계선과 대칭으로, 서로 반대 방향으로 날아오면서 게임이 시작된다.

이후 경계선을 기준으로 원이 생기고 자기장이 다가오는데, 양 팀원 모두가 각 지역을 돌아댕기며 파밍을 한다음 자기장이 올때쯤 그 원으로 와서 서로 집짓고 와장창 싸운다.

자기장이 전부 좁혀진 다음엔 또다시 그 원 안에 아주 좁게 안전 구역이 생기고, 자기장이 다시 또 좁혀 지면서 전투지역을 형성한다.

상대방 구역으로 넘어가지 않는 이상은 파밍할 때의 위험성이 덜 크고, 50명을 한 팀으로 묶었기 때문에 고인물과 뉴비간의 상호 보완성이 좋아서 초보자들도 부담없이 할 수 있는 모드다.
===50 vs 50 기동전 ===
기본적으로 기존 50 vs 50과 동일하나 10m 이상의 높이에서 떨어질 때 글라이더를 다시 필 수 있고, 충격 수류탄, 바운서, 점프 패드가 더 많이 드랍된다.

50 vs 50 특성상 높은 곳에서 떨어지거나 파밍에 너무 집중한 나머지 파밍만 하다가 폭풍에 휩쓸려 뒤지는 경우도 많은데 높은곳에서 떨어져도 글라이더를 필 수 있어 낙사 위험도 적고 안전지역으로 빨리 못간다 해도 계단 높게 짓고 글라이더 펴서 날아가면 그만이기 때문에 원래 50 vs 50보다는 훨씬 편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50 vs 50 전설 무기 ===
모든 무기가 전설인 50 대 50 모드이다. 50vs50 기동전과는 다르게 글라이더를 자유롭게 펼칠 순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