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막장드라마) 편집하기 (부분)

== 펜하시리즈가 김순옥에게 가져다준 것 ==
펜트하우스는 사실상 순옥킴의 '''황금알을 낳는 거위'''다. 옛날에 김순옥이 쓴 작품들 봐라. [[아내의 유혹]], [[왔다! 장보리]], [[언니는 살아있다!]] 등등 유명하기는 했어도 그냥저냥 한 B급 스토리에 뻔한 막장드라마였다.

근데 지금은 어떤가? 펜트하우스도 막장은 막장이고 이 문서 제목도 펜트하우스(막장드라마)이지만 뽑아낼 막장 다 뽑아내면서도 드라마는 내내 호평일색에 시청률은 하늘을 찌르고 배우들은 각자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으며 작가의 명성 또한 수직으로 치솟고 있다. 펜트하우스 신드롬으로서 김순옥은 이미 몇 티어 등급이 상승한 거나 다름이 없다.

김순옥에게 펜트하우스는 자신의 인생을 뒤엎은 보배이자 가장 소중한 작품일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