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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2019)/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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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로=== 10년전 파라의 시점으로 돌아온다. '''1999년부터 수감됨''' 이라는 메세지를 통해 고향챕터 엔딩때부터 줄곳 수용소에 갇혀 있었음을 알 수 있다. 맞은편 독방에 수감된 하디르는 며칠동안 물과 음식조차 먹지못한 파라를 걱정한다. 하디르는 파라에게 니가 카림 사령관인걸 알까? 라고 물은 뒤 자신이 몰래 열쇠를 훔쳤다며 파라에게 어떤 열쇠를 던져두고 파라는 열쇠를 숨긴다. 잠시 후 바르코프가 부하들을 대동하고 나타나 가족상봉이라고 비꼬더니 이내 하디르는 심문을 위해 끌고가고 자신만 파라의 독방으로 들어가 강압적으로 대응한다.<ref>구석으로 가지 않고, 보지 말라할때 쳐다보고, 보라할때 안쳐다보면 자신이 든 전기봉으로 지지며 본래 대사보다 격양되고 분노한 대사로 일부 대체된다.</ref> 그러더니 물을 주는척 수통을 열어주지만 파라가 다가오자 물을 버려버리곤 '''물을 좀 준다'''며 데리고 가는데... '''딱봐도 고문하기 딱 좋은 자리에 의자가 하나 놓여있다.''' 앉으라고 하는 바르코프. 바르코프는 카림 사령관이 누구냐고 묻고 파라는 여기서 네가지 선택권이 주어진다.<ref>사실 히든 선택지로 5의 선택지가 하나있다. 근접공격키를 누르면 바르코프의 얼굴에 침을 뱉으며 '''얼굴에 뭐가 묻었네''' 업적이 해금된다.</ref> 1. 욕설과 비방 2. 카림이 죽었다 거짓말 3.자백 4.침묵 자백을 제외하고는 거짓말 하지 말라며 고문으로 이어지고 자백을 하면 파라보고 넌 그저 메세지 전달자였을 뿐이라며 거짓말 말라고 고문한다... 얼굴에 천을 덮고 의자를 뒤로 눕힌뒤 얼굴에 말통에 담긴 물을 붓는데 물방향을 피해 고개를 돌리며 shift로 숨을 쉬어야 한다. 못 버틴다고 죽지는 않는다. 바르코프는 다시금 심문을 진행하는데 두번째 심문에 대답과는 상관없이 수용소 동료인 아자데를 끌고와 총을겨눈다. '''여기서 물고문을 버티지 못하면 아자데를 즉결 처형하고 버틴 이후의 심문에서 아자데의 생존분기가 갈린다.''' 어떤 형태로든 심문이 끝나면 바르코프가 파라를 기절시킨뒤 묶어버린채 먹을걸 내밀지만 파라가 손을뻗자 음식그릇과 숟가락을 집어던져 부숴버리고 파라에게 날 상대로 버틸 수 있을것 같냐고 분노하며 '''카림'''이라고 부른다. 그렇다. 바르코프는 이미 카림의 정체를 알고 있었다. 바르코프는 하디르가 훔쳤던 열쇠의 위치를 묻는다. 여기서도 4가지 선택지가 존재하는데 아자데의 생존여부에 분기가 갈린다 루트 a: 아자데 사망 1. 아자데가 들고 있었다 거짓말 2. 자백 3. 무슨 열쇠? 4. 침묵 루트 b:아자데 생존 1. 하디르가 가지고 있다 거짓말 2. 자백 3. 무슨열쇠? 4. 침묵 어떤 형태의 대답이 나와도 대사가 조금 달라질뿐 이후에 진행하는건 똑같다. 자백해도 몸수색을 안하는건 상당히 의아하긴 하지만 아무튼 바르코프는 가죽장갑을 끼며 자신의 사상을 말해주는데... <ref>'''"이 나라는 테러범들의 소굴이다. 난 조국 러시아가 너희같은 테러리스트 새끼들한테 유린당하는걸 막고자 여기에 왔다. 내가 조국 러시아를 지킬 것이다!"'''</ref> 그러면서 완전히 눈이 돌아가 파라의 목을 조르는데 갑작스러운 폭발음이 들리고 러시아 병사가 와서 적의 공격이라고 보고한다. 다급해진 바르코프는 수용소에 감금된 포로들을 모조리 '''불태워서 없애버려라'''라고 지시하고 파라가 모두 죽게 한거라고 말한뒤 독방을 나간다.<ref>여기서 영문 자막판은 영어만 나오고 뒤이어 러시아어 대사를 번역해놓지 않았지만 한글자막과 더빙은 뒤의 러시아어 대사가 전부 나온다.</ref> 바르코프가 잠깐 광분해 목을 조르려한 탓인지 살짝 느슨해진 가죽수갑을 풀고 파라는 본격적으로 탈출을 준비한다. 아까 박살난 그릇에 있던 숟가락을 부러뜨려 개구멍을 열고 나가서 옆감방에서 돌을 던져 감방버튼을 눌러 문을 개방하고 몰래 탈출한다. 이때 해당 구역을 관리하던 러시아군 두명이 돌아와 파라가 탈옥했음을 알고 경계하는데 화장실구역 근처의 쪽방에서 떨어진 권총을 줍거나 '''부러진 숟가락을 쑤셔서''' 병사를 제압하고 권총을 빼앗아 계단을 지키는 병사를 죽이고 올라가면 파라의 동료 자매들이 수감되어있다. 감방문을 열고 하디르가 준 열쇠로 무기함을 열어 AK를 챙긴다. <ref>아자데 사망시 자매들이 "놈이 아자데를 죽였어?" 라고 묻고 파라가 "그래, 복수하자!" 라는 대사가 나온다. 생존분기시 아자데가 파라에게 감사하고 파라가 그래 아자데 복수하자! 라고 직접적으로 아자데만 지칭한다.</ref> 평생 군사훈련을 못받았단 설정이라 알렉스,카일 시점과 달리 재장전 모션이 약간 서툴고 길기 때문에 빈번한 재장전을 삼가는것이 좋다. 진행하다보면 바르코프는 개인헬기를 타고 튀어버린다. 러시아군들이 감시하는 수용소 중앙의 저격수 공격을 피해가며 러시아군들을 모두 처치하고 저격수를 잡은뒤 포로들을 불태우려는 창고로 이동하려고 문을 여는데 미리 대기중이던 러시아군들에게 파라가 개머리판을 맞고 바닥에 눕는다. 때마침 천장을 파괴하며 의문의 특수부대원들이 적들을 쓰러트리고 그들의 팀장으로 보이는자가 카림 사령관이 누구냐 묻고 파라가 대답하자 수염이 없는 상태의 말끔한 시절의 프라이스가 '''프라이스 중위'''다. 귀하의 메세지를 받았다 라고 말한다. 카림이 보낸 메세지는 영국및 서방국가에게 바르코프의 악행과 수용소의 상황을 알려 도움을 구한 것 이었다. 한시가 급한 상황에 이동한 일행은 다행히 시간이 늦기전 밀실에서 질식해가던 포로들과 하디르를 구출하고 이후 수용소 밖으로 나온 파라는 수용소내에서 조직한 저항군들과 함께 우르직스탄내 러시아군과 항전할것을 다짐한다. 그렇게 회상이 종료되고 다시 현재. 라스웰은 하디르와 알 카탈라가 러시아에 보복 가스테러를 벌일거라며 러시아 정부에 알릴지 고민하고 프라이스는 러시아에 '''아는 친구들'''이 좀 있다며 파견을 요청한다. 다만 공식적인 작전 지원은 힘든고로 라스웰이 지원은 없을거고 현지무기만 사용하라고 일러준다. 프라이스는 미리 점찍어둔 카일 하사와 러시아로 향한다. 일전의 고향챕터가 넘사벽이라 그렇지 이 미션도 참혹하고 불쾌하기 그지없다. 바르코프 장군의 애국심이 망상에 가깝게 바뀌어 광기를 제대로 보여준다. 실제로 70~80년대 한국에서 고문치사사건들이 있었던 만큼 물고문 장면은 더욱 와닿을 수 있다. 특히 선택에 따라 생사만 갈리는(그마저도 탈출과정에서 랜덤하게 사망할수도 있다) 한 미션만 등장하는 단역이지만 아자데의 모습은 선택의 딜레마를 다시 한번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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