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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헬나다 == 우선 '나는 돈 말고 중요한 게 없다.' 식의 마인드를 가지고 있으면 무조건 캐나다나 북유럽은 기피하자. 한국의 경제나 사회는 캐나다보다 오히려 미국과 비슷한 편이다. 특히 캐나다가 윾토피아라는(몰론 헬조선보단 낫지만) 프로파간다가 널려있어서 왔다가 이런 마인드 못버리고 역이민가는 사람들이 많음ㅋ 아 물론 병신 같은 [[한국]]처럼 [[자살]]율 세계 최상위, [[저출산]]율 세계 최악수준으로 멸먕할 것 같은 [[헬조선]]보다는 훨씬 낫다. 산업재해 사망율 넘쳐나고 노동시간 OECD 최상위권에 캐나다보다 소득 반도 안되는 한국에서는 국뽕만이 할 수 있는건 자위와 애국 정신 승리뿐. : 근데 캐나다가 한국보다 중위연령 더 늙었다. 복지가 좋아서 [[틀딱]]까지 편하게 살아서 그런지 몰라도 https://en.wikipedia.org/wiki/List_of_countries_by_median_age === 높은 세율 === 캐나다는 북미 국가지만 복지 정책은 반 [[사민주의]] 형태다. 미국보다는 [[북유럽]]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무상의료, 학비지원, 실업자, 저소득자, 은퇴 후 연금지급 등. 당연히 미국보다 세율이 높을 수 밖에 없다. 고소득자의 경우 거의 절반가량(40%)의 소득이 연방세로 떼인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연방세다 주정부세랑 기타 세금까지 합하면 더 올라감. ㄴ 다만 정말 소득이 높은 경우엔 미국이랑 별 차이가 없다. 주정부세가 가장 낮은 곳은 앨버타 주(1%) 이니 참고. 몰론 그 만큼 복지가 잘 되있기때문에 국민들이 큰 불만을 갖고 있지는 않다. 물론 헬조선은 세금 떼어가도 어디다 쓰는지 모르겠고 세금은 날로 인상하는 지옥이지만. 그리고 세금같이 느껴지는 누진세 폭탄은 적어도 캐나다에서는 걱정할 필요 없다. 캐나다는 평균 소득 (1인당 GDP)이 헬조선에 50%~100%정도 높기 때문에 헬조선 주민들이 캐나다 높은 세금 절반 떼어가는거 어쩌냐고 눈물 안흘려도 된다. 어잖히 세금 떼도 헬조선 세후 소득보다 높은 경우가 많다. 근데 석유가격 유가, 세계 경제, 미국 경제에 영향 많이 받아서 캐나다는 평균 소득이 많이 들썩인다. 완벽한 비교는 힘들다. 복지같은거 필요없는 금수저들이 캐나다를 기피하는 이유 중 하나. 돈을 많이 벌고싶으면 차라리 [[미국]]이나 [[호주]]로 가는게 낫다. 하지만 미국도 세금 많이 내고 스위스 계좌 열어서 지옥까지 추적하기에 미국도 영. 그리고 자영업하거나 사업할 때 건강보험을 기업에서 내야하기에 미국도 나름 지옥이다. 아 물론 한국에서 기업 3대 세습 받고 사는게 가장 최고. 개돼지 신분제 월드에서 금수저로 사는게 최고다. 노예 새끼들 패도 법원에서 나중에 2심, 3심에서 다 집행유예로 바꿔주고 ㅎㅎ 이거때문에 정작 지가 이민가놓고 내가 그지새끼들 왜 살려내야되냐, 돈 좀 벌고싶다 역시 갓한민국이 짱짱이다 거리면서 국뽕빠는 병신새끼들이 있는데 딱 헬조선 개돼지들 수준이다. 이런 놈들에겐 '꼬우면 대한민국 가라 이기야!'를 시전해주자. === 의료 복지 === [[미국|아래동네]]는 의료비가 너무 비싸서 문제지만 여긴 너무 싼게 문제다. 싼 정도로 아니라, 무상의료다. ㅋㅋㅋ 6개월 이상 합법 체류하는 외국인한테도 적용된다. 싸니가 좋은거 아니냐? 라고 말할 수 있는데 몰론 환자 입장에선 헤븐이겠지만 의료 수당이 의사입장에서는 개창렬이다 보니까 일 좀 하는 의사들은 돈 벌려고 미국으로 run한다. 물론 헬조선 의료수가도 비정상적으로 싸고, 국가가 강제하며 산다. 어서 제주도 민영화 병원이 전국 확대되서 헬조선도 의사들 돈벌이 할 수 있게 해주는게 정답. 수술 하나에 1억씩! 때문에 진료 하나 받으려면 엄청 오래 기다려야한다. 특히 전문의 찾을때가 하이라이트로 재수없으면 몇개월 기다리는 경우도 있다. 미국에서는 의료비를 못내서 사람이 죽지만 캐나다에선 의사 기다리다가 사람이 죽는다는 농담도 있다. 농담은 농담일뿐 죽을병 걸린 사람은 우선적으로 치료해준다. 별로 아프지도 않은데 [[항생제]] 남발하는 [[헬조선]]에서는 감기 같은 병 같지도 않은 병도 약물 남용하고, 쓸데없이 별것도 아닌 [[질병]]에 호들갑 떨며 치료해주다 정작 [[희귀병]]이나 중증 질환 걸리면 건강보험에서 별 도움도 안준다. 헬조선에 비하면 서비스가 별로라는 말이 있으나 어불성설이다. 환자를 막 대하는건 아니고 그냥 자기들 입장에서 불필요한 요구는 안들어준다. 그래도 립서비스만 최고인 헬조선마냥 개인정보를 팔아먹거나 수술하면서 환자 뒷담까고 성희롱하는 미개한 짓거리는 안한다. 수술할 때 수면 마취 후 가슴 만지고 시체 앞에서 히히낙락 거리며 고인조롱해서 뉴스화된 헬조선 의사들도 있지만 캐나다에서 과연 없을지는 의문. 다만 의사들의 수준 미국에 비하면 낮은 편이다. 환자가 많는 적든 다 똑같이 받기 때문에 환자가 많으면 더 이상 진료 안받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암]]같이 심각한 질병은 오히려 헬조선보다 편하다. '''항암 치료비 전액 무료, 간병인 무료, 수술 후 처리 비용 무료'''라는 개꿀 혜택을 받기 때문. 니가 검진을 빨리 받아서 질병을 발견한다면 말이지. 헬조선은 감기 같은 찌찔, 짜잘한 질병 치료 받기에나 편한거고 중대한 질병(심혈관계 질환, 암 , 희귀병/난치병 등) 걸리면 헬조선 의료는 의외로 비쌀뿐더러, 치료/요양을 위해 거의 직장에서 퇴직해야 하고, 엄청난 치료비+간병비+요양비를 쓰다보면, 재산 탕진하고, 가정이 완전히 파탄나는 경우가 수두룩하다. 돈이 별로 없다면, 치료도 제대로 못받고 죽을 수 있는게 한국이지만, 적어도 캐나다에서는 그럴 일은 없다는 것이다. 캐나다는 자신의 몸 상태가 위급할수록 의료 혜택을 더 많이 받을 수 있다. 반대로 어중이 떠중이 좃도 아닌 질병으로 호들갑 떠는 인간들은 이도저도 못한채 그냥 기다리면서 살아야 한다는 것. 그래서 이런 일부 사례를 보고, 일부의 한국인들은 캐나다 의료가 씹창이고, 돈만 내면 존나 빠른 개한민국 의료가 세계 최고!라고 딸딸이 치지만, 정작 돈이 억 단위로 깨지는(치료비+요양비+간병비 포함) 중증 질환 걸리면, 캐나다 의료 체계를 오질나게 부러워한다. 캐나다의 이런 의료 제도는 영국과 북유럽의 영향을 받은 것이다. 캐나다의 모국이라 할 수 있는 영국도 무상의료 국가다. 단 치과는 제외다. 의료보험 적용안되서 씹창렬. 치과는 충치 좀 있다고 죽지는 않으니, 개인이 돈 벌어서 알아서 치료 받아야 한다. 이건 전세계 어느 나라나 거의 똑같다. [[파일:oecd 2016 poverty.PNG]] 2015년 OECD 통계에 헬조선 노인 빈곤율은 비교할 수 없는 상위 1등이다. 물론 노인 자살율도 세계 최고 수준. 반대로 캐나다는 [[헬조선]]의 [[국민 연금]]보다 더 많은 연금을 일반적으로 지급한다. 그렇기에 노인 빈곤율이 높다해도 어느정도 생계 유지는 된다. 코로나로 밑에 나라는 하루 확진자 5만이나 나오는데 캐나다는 누적 확진자가 10만이다. 같은 의료체계를 갖춘 영국은 28만이고 국가수반도 걸렸는데 비록 인구차이가 있긴 하지만 바로 밑 나라가 미친듯이 확진자 나오는걸 감안하면 발빠른 봉쇄로 피해를 어느정도 최소화 한셈이다. 물론 호주는 만명도 안되지만 여긴 주위에 바다 천지인 섬나라고 인구도 더 적어 예외. 밑나라하곤 다르게 어느정도 나라 말을 잘들어서 백신을 늦게 맞았는데도 미국을 추월해서 세계에서 손꼽히는 백신 접종률을 보이고 있다. 이제 거의 대부분 다 맞아서 백신 미접종자는 사람 많은곳 못가게 하고 있다. === 높은 집값 === {{착짱죽짱}} 집값 안 높은 대도시 어딨냐 라고 하지만 그걸 감안해도 벤쿠버와 토론토 집값은 애미가 없다. 특히 최근 10년간 집값이 폭증했는데 그 이유는 바로 짱퀴벌레들의 부동산 러쉬 때문. 이 때문에 투자 이민 거의 안 받는다. 짱퀴벌레 때문에 동양인을 꺼리는 분위기가 형성되기도 했다. 그러나 물량이 엄청나서 대놓고 비판도 못 하는 상태. 그래도 집값이 싼 중소도시들이 많지만(헬리팩스가 대표적) 사람답게 살러면 결국 대도시행.... 참고로 전세가 없는 곳이라 월세로 돌아가는데 토론토 중심가는 월세 200은 기본이다. 그래서 보통 룸쉐어로 산다. :이제 헬조선 집값도 폭등하면서 내집마련은 이러나 저러나 글렀다. 능력 되는놈은 제발 탈출준비 해라. 헬리팩스도 집값 존나 올랐다. 답은 위니펙.... 미주지역에서 이젠 여기보다 집값 비싼 곳은 [[우루과이]]의 [[몬테비데오]] 한복판에서 포시토스 스타디움 터 에 해당되는 주택단지 뿐이다. [[분류:국가]][[분류:이슬람]][[분류:PC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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