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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본적인 문제점 === 장교를 너무 많이 임관시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이다. 대한민국은 연간 7,000명 정도의 소위가 임관하고 있다. 이걸 2,000명 정도로 줄이고 소위가 들어갔던 나머지 자리에 상사를 넣어서 활용해야만 한다. 예를 들면 각 중대에서 1소대장은 소위, 2소대장과 3소대장은 상사. 이런식이다. 아무리 상사 월급이 바싸다고 한들 소령이나 중령 월급보다는 훨씬 저렴한 게 사실이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벌써 소령 때 부터 머릿수가 너무 많아서 소령 8명 중에서 1명만 중령에 진급하고 있다. 군인 당사자는 먹고 살길이 막히고 군대의 입장에서는 적체 문제 때문에 계속 헛보직([[연구관]] 같은 거)을 만들어 그 새끼님들의 월급으로 국방예산을 길에 뿌리고 있다. 이러한 일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장교는 꼭 필요한 숫자만 임관시켜야 한다. 그래야 병무청에서도 신검조작으로 2급이나 3급 나올 사람들이나 지병 환자들에게 억지로 1급 현역으로 조작하는 개짓거리를 안해도 되기 때문이다. 다른 사례이긴 하지만 지금 한국군 장교 숫자를 보면 마치 19세기 멕시코를 보는 거 같다. 당시의 멕시코는 이미 베니토 후아레스 대통령이 있는 나라인데 유럽 최고의 꼴통 중 하나인 나폴레옹 3세가 그런 멕시코에 막시밀리안 1세를 황제로 즉위시켜버렸다. 그러니까 대통령도 있고 황제도 있는 멕시코는 나라 자체가 완전히 개판이 되어버린 것이다. 이런 개지랄같은 상황을 막기 위해서는 장교를 적게 임관시켜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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