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무위키
조무위키
둘러보기
대문
최근 바뀜
임의의 문서로
미디어위키 도움말
도구
여기를 가리키는 문서
가리키는 글의 최근 바뀜
특수 문서 목록
문서 정보
행위
문서
토론
편집
역사 보기
이태원 압사 사고
편집하기 (부분)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
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
== 추모? == {{토론|더불어민주당은 기회가 생겨 시체팔이로 뇌절했는데 유가족한테 동의없이 실명공개한거갖고 욕쳐먹어서 아쉬워하고 있습니다.| 얼떨결에 기회생겼는데 반응이 싱거워서 아쉽습니다.}} 사건이 예상치 못하게 격화되면서 2022년 한국의 [[예송논쟁]]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우선 유가족들은 이번 압사 사고를 가지고 정치적으로 이용할 생각은 하지 말라고 못을 박았다. 게다가 교수들이 '이태원 사고의 명단을 공개하면 유족한테 상처가 될 수 있으니 하지 말아야 한다.'라고 말하는 중이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분명히 안타까운 인명 사고는 맞으나 여타 인명 사고와는 달리 당사자들의 부주의와 안전불감증이 때문에 발생한, 배경 자체가 다른 사고다. 기본 중의 기본인 질서만 제대로 지켰어도 참사는 절대 벌어지지 않았다. 막말로 당시 사망자의 위치에 생존자가 있었어도 결과는 똑같았을 것이고, 거기에 사고가 진행 중인 시점과 직후 당사자들의 인간 이하의 행태 등 도저히 일방적인 추모 분위기를 가질 수가 없게 돼버린 거다. 애초에 추모를 강요하는 짓거리 자체가 좌빨 새끼들이나 할법한 병신 짓이다. 하지만 ^감수성^이 풍부한 그분들 아니랄까 귀신같이 [[노란리본|노오란리본]]에 잭 오 랜턴 얼굴을 합성하거나 할로윈 원색으로 바꾸는 등 열심히 개지랄 호들갑을 떨면서, 이번 사고를 '기념'으로 리본 만들어봤어 퓨ㅠㅠㅠㅠ 널리 퍼뜨려'줘', 추모해'줘' 하고 있고 여기에 반감을 갖는 사람들에겐 최상급 흑마술에 맞먹는 저주를 퍼부으며 마녀사냥 및 선민의식 디버프를 걸어버린다. 이 사고로 국가 애도 기간이 정해졌다. 기간은 10월 30일 ~ 11월 5일로 무려 일주일이며, [[천안함 피격 사건|천안함 참사]]의 기간보다 2일 길다. 아마 사망자 중 외국인도 많이 포함되어있어서 그런 듯하다. 유가족에게 2천만 원을 지급한다고 한다. 천안함 유족들이 그렇게 울부짖으며 나라 상대로 온갖 고생을 해도 끝끝내 패소하고 민간단체한테마저 통수 맞은 걸 생각하면 정말 불편하게 생각될 수밖에 없다. 세월호 4.16 재단에서 추모 홈페이지를 열었는데 html코드를 까봤더니 구글 광고 애드센스 프로그램 코드가 발견됐다. 추모를 앞세우고 유가족을 팔아먹어서 돈 벌 궁리나 하고 있었던 것이다. 촛불집회까지 열린다고 한..댔는데 이 집회는 사실 윤석열 퇴진 집회가 변질된 거다. 할로윈 축제에 가용되었어야 할 통제 인력이 사실상 여기로 빠진 거라 보면 된다. 결론적으로, 위의 사례들은 석연치 않은 부분이 많지만 어쨌든 발생한 안타까운 인명 사고를 그저 개개인의 이익을 채우기 위해 수단으로만 사용 했다고 볼 수 있다. 간단히 말해 그저 시체팔이이다. 다행히도 그 정당의 수작질에 넘어가는 사람이 ㄹ혜 시절보다는 적은 편이다. 희생자 명단이 유족 허락 없이 무단 공개되는 참담한 사건이 일어나는 바람에 국민의힘과 정의당에서 이건 아니라고 깠다. [https://imnews.imbc.com/news/2022/politics/article/6426782_35666.html '10·29 참사' 희생자 명단 공개에 국민의힘"무도한 행태"·정의당 "참담한 일"] 특히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문재인 정부 시기 국가보훈처에서 [[광주 민주화 운동]] 유공자 명단 공개를 거부하여 대법원한테 정당하다는 판결을 받았는데 유족이 원치 않는 이태원 희생자 명단을 왜 공개해야 하는가. 유족한테 가해질 2차 피해가 우려된다'라고 했다. [http://weekly.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23002 유족들 보듬기는커녕...정쟁으로 가는 희생자 명단 공개] 디시는 무단 공개를 왜 했는지 이해하지 못한다는 반응이다. [[찢갈이]]의 반응은 이렇다. [[클리앙]]은 희생자 명단 무단 공개에 문제의식을 느끼지 못하다가 민주당에서 뒤늦게 무단 공개가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내자 침묵하는가 싶더니 댓글을 달았는데 문제될 소지가 있었는지 아예 댓글 많이 달린 처음 올린 기사글을 삭제해버리고 우회글을 올리려다 또 후폭풍을 감당하기 힘들 거라 예상했는지 화제를 딴 데 돌리거나 멈췄다. [[여초]]는 무단 공개가 정당하다고 했다. 이때를 기점으로 클리앙과 여초는 실제 회원이 다 쫓겨난 극단적인 커뮤니티 취급을 받는 중이다. 나무위키를 포밍하려고 이를 갈고 있다는 여초의 똥고집에 대한 신빙성도 높아졌다. 상황이 상황이다 보니 나무위키는 또 토론 분쟁으로 고생하지 않을까? 이런 상황인데도 인터뷰해달라는 정체불명의 수상한 계정들이 유족들의 계정을 스토킹하고 있다
요약:
조무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CC BY-SA 4.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조무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