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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류 == 크게 NL / PD / 21C(비주사NL)로 나눠지는데, 정당별로 분류하면 다음과 같다. NL-진보당/민중민주당 PD-정의당(제독)/노동당(제파)/기본소득당(혼합) 21C-우리미래 NL 또한 근본적으로는 NDR의 종가였던 CA의 일부였다. CA가 민주화 이후 자진해산하면서 NL과 일부 인적구성을 맞바꿨는데 CA에서 NLPDR에 편입된 대다수의 CA는 NL좌파가 되었고, 반대로 NLPDR에서 옛 무림이 제독PD가 되었다. CA노선을 그대로 이어간 애들은 ND라는 이름으로 남아있다가 소련 해체 이후 NL좌파가 21C로, ND가 사회당계 범PD로 진화한다. 사실 여기에 사구체논쟁에서 발린 PDR계통도 있는데 CPA/CPC라는 CA의 곁가지를 통해 제파PD로 진화한다. CDR계통은 단절되었으나 그 이념은 21C가 계승했다. 좀더 위에서부터보면 CA는 CPA로부터 계승된건데, 이중 CA에 반대한 애들이 CPC로 떨어져 나간다. CPC는 제파PD가 되었다. 민주화되고 자진해산한 CA 계열 중 끝까지 NL에 편입되지 않은 소수파가 ND로 바뀐 뒤 혼합 PD로 계승되었다. * [[NL (헬조센의 운동권)|NL]](자주파, 민족해방-민중민주혁명): 대표적인 정당으로 분당 이후의 [[통합진보당]]이 있었다. 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난리 친 한똘련 생각하면 된다. 연세대 사태를 일으켜서 국민들에게 그전까지는 사회참여적인 훌륭한 대학생이란 이미지를 가지고 있던 운동권의 이미지를 종북 빨갱이 폭도 새끼로 만들어버렸다. 물론 운동권이 기본적인 특성이 NL이 다수파인 것도 한몫하지만... 요새는 극단적으로 [[뉴라이트]]로 전향하거나 감옥으로 가거나 이민 가서 응딩이 뒤에 숨어서 빨갱이짓 하거나 [[통진당]]에 들어가서 운지테크 밟거나 주사파로 진화한다. ㄴ 사실 당연한 거다. (사민주의 등의 몇 가지 예외를 제외한) 사회주의 계열의 '민주화'에서 '제국주의자'와 '부르주아'는 인민도 아니다. 그들이 보기에 군부는 물러났지만 여전히 친미 국가이고 자본주의 체제인 한국이 민주화되었다고 보기는 힘들었을 것이다. 어찌됐든지 세상이 바뀌면 투쟁 방식도 바꿔야 하는데 지들만 십 년 전 마인드 그대로 머물러있다는 점에서 나라 발전에 하등 도움이 안되는 선민의식만 가득한 등신이라는 점은 변함이 없다. ㄴ애초에 북한을 현한국보다 이상향으로 본다는 것만봐도 답이나온다 통진당이 전반적인 정치 성향을 되짚어보면 몇몇 사람들이 주도적으로 활동하고 전반적으로는 이름값 높은 사람의 비율이 적어보이는 특성을 지녔는데 주체사상에 기반한 수직 체계로 인한 것이다. 그리고 다수파였기 때문에 예전 민노당 시절 숫자로 PD를 몰아내고 당을 장악할 수 있었다. 여기 소속인이 민주당계 정치인인 [[송영길(정치인)|송영길]]한테 살인미수 [[적색테러]]를 가하면서 이미지가 또 나빠졌다. * [[주체사상파]]: 크게 보면 NL에 속하기는 하는데 NL보다 좀더 본초적이고 경동-울산 같은 자민통 계열과는 약간 달라서 광전 계통만 주사파로 따로 분리하기도 한다. 다른 말로는 '종북'이라고도 하지만 이들을 종북이라고 부르면 너의 조상은 쪽바리가 되는 마법을 경험한다. 보통 북한 정권을 추종하고 북한 정권의 입장을 대변하는 자들을 가리킨다. '우리민족끼리'를 강조하고, 주한미군의 철수를 외친다. 미군이 남한을 강제로 점령 중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원래는 PD와 크게 다를 건 없었는데 (지금은 뉴라이트로 전향한) 김영환 슨상님의 '강철서신'을 계기로 탄생한 좆병신 집단이다. 당시의 논리는 "우덜 좆동권의 힘이 쪼까 부족한데 북쪽에 있는 씨발 돼지 새끼가 우덜을 도와줄 수 있다." 요거였다. 그리고 기본 방침이 반미 통일이니 아직도 철수 안 한 것도 당연지사. 그리고 5.18이 운동권의 기폭제여서 운동권의 다수파였기 때문에 전통적으로 힘이 셌다. 얘네들은 기본적으로 분열을 잘 안 한다. 반미, 하일 혹부리우스로 통일하였기 때문에 이론적으로 분열할 여지도 없고 주체사상을 공부하였기 때문에 부카니스탄식 수직적인 조직 체계를 가지고 있다. 위에서 언급된 진보당류 NL과는 다르게 좀더 부르주아지스러운 면모를 보인다. 그도 그럴만한게 경동은 광주대단지사건의 후손들이 만든 정파라서 폭력성으로는 헬조센 원티어지만 주사파들은 기본 sky 나온 사람이 대다수라서 그렇게 앞뒤 안가리고 달려들기에는 여러 애로사항이 꽃피기 때문이다. * [[PD (헬조센의 운동권)|PD]](평등파, 민중민주): PD계열에서 '[[사회 민주주의]]'나 '복지' 등을 민다고 한다. 좆문가들의 의견에 따르면 한국에서 유일한 '정치적 진보'라는 듯. 근데 그 새끼들도 잘 모르는 것처럼 보이는 게, 왜 그렇게 되는지 설명은 잘 못해준다. 운동권에서 차지하는 비율도 적은 만큼 병크가 적음. 애초에 한똘련 같은 거 만들 쪽수도 안 되고 좆목도 안 되서. 지들끼리 싸우는 게 취미인 분들...(어떻게 보면 오히려 자기끼리는 싸우는 게 '민주집중제'에 부합하기도 한다. 민주집중제 자체가 병신이긴 하지만) 이게 이놈들의 사상적인 속성에서도 원인을 찾을 수 있다. 마르크스 같은 공산주의 이론적 측면에 집착했던 혹은 아직도 하는 놈들이었고 공산주의 특유의 난해하다는 특성상, 사람마다, 단체마다 추구하는 공산주의 방향이 달랐다. 그리고 엄밀히 말해서 공산주의도 부분적으로는 괜찮은 측면이 있는 이론이라서 물고 늘어질 요소도 있다. 따라서 사람도 그렇게 많지도 않은데 애들마다 생각이 다 다르니까 맨날 싸우고 단결이 은근히 안 된다. 우리나라 진보당 중에 약간 작은 당에 이쪽 사람들이 모인 것으로 유명하다. 전 장관이자 토론 프로그램 논객이 활동했던 작은 당을 생각하면 눈치챌 수 있다. 그 당을 보면 작아도 핵심 인물은 크게 치부가 없어 보이는 편인데 힘이 약한 이유가 얘네들의 근본적인 특성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우리나라 운동권 과거 성향과 결부해서 생각하면 마르크스식 블루칼라 노동자 인권에 집착하는 성향을 보인다. 지금이야 (NL과 비교되어서) 매우 온건한 사람들로 보이지만 그거야 지금 NL 상태가 워낙 상병신이라 상대적으로 나아보이는거고 80년대 NL은 현재 민주당에 포진한 애들 디폴트값인걸 고려하면 마르크스식 사회주의 혁명을 주도하려고 했던 얘네들이 온건적으로 보였을리 만무하다. 그 당시는 공산주의 뽕이 남아있던 시대였고 반공 정책에 대한 반감 때문에 그렇다. 물론 지금 입장에서 또라이고 이것 때문에 주목할 만한 팩트도 있다. 딱 보면 또라이 같은 마르크스 오리지날 이론이기 때문에 사실상 사이비 종교 같은 특성을 지녀서 아직도 정신 못 차리고 맨날 마르크스 왈 레닌 왈 그러는 애들이 남아있기는 하다. 물론 정상적인 사민주의 노선으로 가는 온건파도 있다.(사민주의로 갈아타기는 했는데 대다수가 80년대 PD뽕을 다 빼지 못하니 문제) 또한 80년대 운동권은 기본적으로 대의민주주의뿐만 아니라 민주주의 자체와도 거리가 멀다. 민주집중제, 인민민주주의, 신민주주의(인민독재) 중 독재로 귀결되지 않은 사례가 있던가? * [[총여학생회]]: [[PD (헬조센의 운동권)|PD]], 그중에서 제독PD가 키워준 집단. 2000년대 중반 정권 교체 이후 여성부가 난리를 많이 쳐서 오해할 수 있지만 페미니즘은 기본적으로 진보 운동권 계열이다. 기본적으로 인권 운동이기 때문에 사회과학과 인문학적 성향이 강한 진보 계열 운동권 출신인 것은 당연하다. ㄴ 좆동권 쓰레기들의 문제가 유사 인문학, 유사 사회과학(심하면 우덜식 학문, 안심하면 비주류)으로 나불댄다는 거다. 엄한 인문학, 사회과학 욕하지 마라. NL 특유의 강간문화에 야마돈 [[정의당]] 대표 메갈아줌니가 제독PD와 함께 만든 정파. 위에 언급된 제독PD의 생성에도 NL의 꼰대적 위계질서가 관여하는 등 여러모로 제독PD와의 연계성이 높은 편. 물론 NL의 패악질을 견제하자는 초창기 의도와 다르게 헬조선에서 페미니즘과 꼴페미, 혹은 페미나치와 사실상 동일하며 메갈년들이 성장할 수 있는 동력원을 제공해주었다. 이는 남간 덕후 좆달린 씹선비 새끼들이 지들이 이와 관련해서 털렸는데도 고고한 씹선비 정신을 유지하고 자신이 정의로운 것처럼 딸 치기 위해서 페미니즘은 꼴페미와 다르다고 아가리를 터는 것이다. 이는 지들이 부들부들한 병신년에 터진 웹툰러 메갈충성충성충성 사태와 강남역 여혐 프레임 사건과 그 이전에 터진 명문대 페미 운동권년들이 터트린 사태로 확인 사살이 가능하다. 병신년에 두 사건과 관련해서 진보 언론 쪽에서 메갈년들을 띄워주고 여혐 프레임을 만들어서 웹툰 보는 덕후(사실상 남자가 더 많음), 그리고 커뮤니티 좆러들이 매우 폭발하는 사건으로 번졌는데 이게 페미니즘 운동권이랑 연관이 있다. 기본적으로 페미니즘도 운동권이었기 때문에 당연히 타 운동권과 협력하는 일이 잦았고 그 년놈들이 사상적으로 현관합체하면서 운동권 전반에 꼴페미니즘 성향이 80년대 시작기부터 퍼지기 시작하였다. 조리퐁 관련 병신 같은 썰도 이때 페미 운동권 년들이 만들어 놓은 기반이었는데 와전되어서 여성부 쪽에서 사고 친 것이라고 루머가 터진 것이다. 그때 운동권이었던 부,. 운동권이 굳이 아니더라도 운동권에 찬성하고 영향을 받은 놈들과 아래 90학번 세대가 나이 처먹고 진보 언론이나 정치로 퍼지기 시작하였다.(물론 보수 쪽에도 많이 들어갔다. 운동권 세대라고 해서 모두 진보 쪽에 남아있던 건 아니니까) 따라서 온 진보가 하일 메갈리아, 하일 페미나치를 외치면서 메밍아웃 하는 이유가 다 이것 때문이다. 이러한 협력 성향은 명문대 페미년들이 최근에 나타낸 사고에도 남아있다. 물론 이러한 페미년들의 최근 사고도 남간 씹선비는 소수의 문제라면서 꼬리 자르기 쉴드 치는 보빨 선비짓을 하고 있는데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자. 쟤네 명문대 운동권이다. 운동권의 주류다. 소수이든 아니든. 이 사건은 그리고 김머중의 여성부 권한 확대가 얼마나 멍청한 짓이었는지 확실하게 보여주는 근거다. 하일 메갈리아를 외친 진보들의 나이를 생각해보자. 김머중 집권 당시 이미 대학가에는 꼴페미가 가득한 상태였다. 당연히 가만히 권한이 유지만 되더라도 꼴페미가 진출해서 헬조선을 메갈화 시키는 일꾼이 되는 것을 당연한 것. 심지어 당시 김머중 때 여성부는 괜찮았다고 쉴드도 많이 치는데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자. 성 관련 가치관은 세대가 높아질수록 기본적으로 보수적이게 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당시 페미 정신 상태가 지금보다 더 개념일 가능성은 오히려 낮으면 낮았지, 높지 않다. ㄴ 이희호부터가 머중이랑 결혼한 이유가 페미니즘 전파때문이란 소리를 할정도니까 * 제파PD(국제사회주의운동): 어떻게 보면 NL만큼, 아니, NL보다 더한 노답이다. 자칭 볼셰비키-레닌주의, 트로츠키주의자라고 한다. 트로츠키의 이념을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영구혁명론(소시민과 연합한 뒤 부르주아를 제거, 기층민중과 연합한 뒤 소시민 제거다... 뭐 이런 식이다.)에 기반하는데, 이게 말이 좋아 영구혁명론이지 사실상 '''합법적 통수+먹튀'''를 선언한거나 다름없다.「사회주의는 실패했는가」(2015)를 한 번 읽어봐라. 씹노답이다. 예시를 하나만 들면 '북한은 기형적 노동자 국가이지만 하여튼 사유 재산을 부정했고 북한 인민이 여성 인권, 사회 복지 제도 면에서 남한 인민보다는 낫다.' 정도가 있다. 이쯤 되면 감이 오지 않나? 요약하자면 '''북한이 자본주의 세력을 축출한건 고맙지만 프롤레타리아에 비하면 기득권 세력에 속하므로 죽창의 대상임.'''이라는 거다. 그냥 지들보다 잘나가면 세력만 날름 집어먹은뒤 전부 [[토사구팽]]하겠다는데 도대체 누가 이들에 동조하겠는가? [[사회당 (1998년)|사회당]]이 망한 이유가 다 있다. 여기서 굳이 더 설명하면 여성 인권이 절대적으로 더 높은 상태보다 남성 인권조차도 개노답이라서 심각하게 하향 평준화된 상태를 더 이상적이라고 본다는 거다. 이렇게 자기들 이론에 매몰되어서 북괴가 사유 재산을 부정하고 여성 인권이나 사회 복지 제도는 남한보다 낫다는, 현실과는 심한 괴리가 있는 개소리를 지껄이는 상태에 도달한 것. 탈북자들 말 들어보면 실질적으로 가정 경제를 여성들이 책임지는데도 돈도 못 벌어오는 주제에 가부장적인 꼰대 남편들이 넘쳐 흐른다고 한다. 그리고 사회 복지...이건 뭐 말 안 해도 알겠지만, 복지도 돈이 있어야 하는 법이다. 애초에 마르크스조차도 자본주의가 극도로 발달한 다음에 사회주의로 간다고 했는데 이걸 이해하고는 있는 건지 의문이다. 어차피 얘네들이야 마르크스-레닌주의자 출신이어서 자본주의-사회주의 단계적 발전과 크게 상관없어 보이지만. 이 병신들이 이딴 마인드를 그대로 가진채로 전향하면서 [[뷔페미니즘]]에 혈안이 된 파오후 쿵쾅이들이 탄생하는 계기가 된다. [[총여학생회]]가 랟펨으로 오염된것도 따지고 보면 다 얘네 때문. * 21C: 지금이야 민주화가 완성되었으니까 물러난 거지, 6월 항쟁의 시발점이 된 [[박종철]]만 해도 CA로 80년대 운동권의 주류였다. 그러나 NL과의 키배에서 패배한 후 대다수가 NL로 전향한 뒤 ND로 변했는데 이걸갖고 NL새끼들이 지들이 처음부터 주류였던 걸로 역사 왜곡중. 사노맹이라는 거대한 병크를 터뜨리고 대부분 우경화했다. [[우리미래]]가 녹색당을 대체할 신좌파 정당이라 언플하는 애들이 족보를 세탁한 정황이 나타나는데 계보를 따라가보면 여기로 귀결된다. [[유시민]]을 위시로 한 정의당 참여계도 여기 출신인걸 봐선 전체적으로 반TIRF적 신좌파를 추구하는듯 싶지만 계통상 PD보단 NL과 더 상통하는 면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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