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편집하기 (부분)

==단점3==

니들은 오산 오지마라


나 고등학교 다닐때 뒷편이 궐동이였는데 진짜 구라안치고 지나다니는 사람중 1/5이 중국인이고 가끔씩 아무 이유없이 시비걸거나 꼬라봄.

나 초딩때는 중국인들 궐동 식당에서 칼부림해서 한명 죽인 사건도 있었고,나 중학교 다닐때는 궐동 사는 중국인이 인력소장 찔러 죽인 사건도 있었음.

이외에도 궐동에 중국인 관련해서 크고 작은 사건 몆가지 더 있을거임.

그래서 애들 사이에서 '한국의 구룡성채', '고담궐동' 이라고 장난으로 비아냥거릴 정도였고

ㄴ '궐렘가'라는 별명도 있는데 이 별명이 괜히 있는 게 아니다ㄷㄷㄷ

학교가 중산층 붕괴된 헬조선마냥 ㅅㅂ 찐따(나도 포함해서) ㅈㄴ많고 문신돼지 양아치들도 ㅈㄴ많음ㅋㅋ



시내(말이 시내지 사실상 읍내) 나가면 중국어 간판 ㅈㄴ많고 도시도 사실상 쓰레기 수준.

사진찍는거 좋아하는데 아무리 공들여 찍어도 워낙에 배경이 쓰레기라 찍는 족족 삭제버튼에 절로 손이감

종교물품 백화점, 전파상, 고물상, 동네 구식 문방구, 자전거 상회 등등 현대에 찾아보기도 힘든 다 쓰러져가는 가게들이 여기에는 널렸고

시내에 오산시장 있는데 장날에 거기 근처에 산책가면 허구헌날 틀딱새끼들이 쌈박질함



수원 화성, 동탄가면 거지동네에서 왔다고 개무시하고 

초면에 사람들 만났을때 상대방이 '어디서 오셨어요?' 하면 '오산이요' 라고 대답하면 못알아들어서 살짝 갑분싸되거나 

모르면서 괜히 나 민망할까봐 '아...' 하면서 대충 아는척하는 사람들도 간혹 있는데 다 티남... 물론 고맙긴 함

그리고 '오산 맛집' 찾으려고 검색하면 '~하면 오산', '~라고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이런 표현들 때문에 제대로 된 검색결과 싹 묻힘


진짜 사람 살 곳 아님

내 10대 전체랑 20대 초반을 지금도 이딴 쓰레기 동네에서 낭비하고 있다는게 울분터진다.

부모 입에서 오산으로 이사간다는 소리 나오면 당장 부모 뜯어말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