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무위키
조무위키
둘러보기
대문
최근 바뀜
임의의 문서로
미디어위키 도움말
도구
여기를 가리키는 문서
가리키는 글의 최근 바뀜
특수 문서 목록
문서 정보
행위
문서
토론
편집
역사 보기
에픽세븐
편집하기 (부분)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
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
== 모 회사에 대한 그분의 연설문 == {{노랑}} {{꿀잼}} {{갓소설}} 대한민국 게임회사들 지금까지 뭐 했노 이거 나도 가챠 질러봤고, 통장도 거덜 내봤는데. 심심하면 운영자한테 건의도 하고, 불러다가 뺑뺑이 돌리고 깽판치기 했는데, 거 위에 사람들은 뭐 했어! 유저소통 자기들 회사 자기들 게임 쌍방소통도 한 개 제대로 할 수 없는 게임을 맨들어 놔 놓고 “나 3N이요!” “300억 대작!” 그렇게 별들 달고 꺼드럭 거리고, 말았다는 얘깁니까? 그래서 자기네들 게임 회사 규제하면 안 된다고 줄줄이 모여가 가지고 성명 내고. 자기들이 직무유기 아입니까?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그렇게 수치스러운 일을들 하고... 운영이라도 잘 하면 우리 한국유저들 잘 질러요. 가챠도 잘하고, 문상도 잘쓰고, 아바타도 잘 지르고, 한국 사람들이 외국게임 지르는거 보니깐 못 하는 게 없는데 영상도 잘 만들고, 그림도 잘 만들고, 홍보도 잘 하고 못 하는 게 없는데, 왜! 유저소통만 왜 못 한다는 얘깁니까? 실제로요, 짐승사이에도 소통 있고 중국게임조차 소통이 있는데 — GM의 소통이라는건 뭐 있을 수도 있지만, 공홈이 소통도 있을 수가 있지만 — 그러나 유사시 들고 일어나기 위해 항상 우리는 전제하고 준비하고 있는데 최소한 중국게임도 그렇게 좀, 준비하지 않겠습니까? — 한국게임회사가 소통 가능 할 때 유저와 회사가 대화하는 관계, 외국게임과 우리가 소통 할 때, 운영 상의 대화를 할 때, 씨발같은 가챠확률 문제를 놓고 대화를 할 때, 그래도 한국이 말빨이 좀 있지 않겠습니까? 유저소통도 없는 회사가, 가챠확률에 장난을 칠 건지 안 칠 건지 그것도 마음대로 결정 하고 공개 해놓고 속여먹고, 어느 시스템을 건드려서 헬적화 할 건지 그것도 지 맘대로 결정 하는 회사가 그 판에 가 가지고 외국 온라인게임회사한테 무슨 할 말이 있습니까. 유저한테 무슨 할 말이 있어요? 이것은 운영상의 실리에 매우 중요한 문제 아니겠습니까? 한국 온라인게임 시장규모가 얼마나 크냐 정직하게 하자. 언제 역전된 걸로 생각하십니까 여러분 대개 2010년대 초반, 10년대 초중반 때에 실질적으로 역전된 것으로 보지 않습니까? 이제는 뭐 시장규모고 뭐고 나라자체의 경제력 때문에... 잘 봐줘서 뭐 12년이라고 한번 잡아봅시다. 12년에 역전되었으면 지금 6년이 지났습니다 우리가 중국, 일본의 몇 배... 몇 배인지 숫자를 지금 외우질 못하겠는데... 암튼 적게ㅆ 쓰고 있습니다, 대충 소숫점 이하 두 자릿수 아닙니까? 그것도 안되네요... 그것도 안되는데 이게 한 해 두 해도 아니고, 근 10년간 이런... 그... 차이가 있는 온라인 게임 시장 규모인데 그래서 지금 한국의 시장 규모가 중국보다 약하다면 그 이전에는 게임 만들 때 들어간 그 많은 돈을 윗대가리들이 다 떡 사 먹었느냐? 이거지 옛날에 거 윗대가리들 나와가지고 떠들어쌌는데 그 사람들 다 직무유기한 거 아니에요? 그 많은 돈을 쓰고도 중국게임에 쳐발린다면, 이거 직무유기한 거죠? 정직하게 보는 관점에서 시장규모나 게임성을 비교하면 세계시장에서 이제 한국게임시장은 콩라인으로 봐도 괜찮습니다 "외국게임 그 뭐 공짜 비슷한 건데 웹하드에 있는 건데 그냥 쓰지, 외국 맛폰게임 돈 안쓰면 그만이고 콘솔게임 토렌트로 쳐받지 왜 시끄럽게 떠드느냐?" ...그렇지요! 저도 그렇습니다 시끄럽게 할, 안 하고 그냥 넘어가면 좋은데 제가 왜 드러눕느냐? 어디회사 알바새끼냐? 개돼지 의존 관계, 의존 상태를 벗어나야 됩니다. 유저들이, 한국게임은 한국사람이 해야 제맛이라는 의지와 자신감을 가지고 있어야 세계적 경쟁력이 되는 것이지 중국, 일본게임한테 매달려 가지고 바짓가랭이 매달려 가지고 응디, 중국일본게임 응딩이 뒤에서 숨어가지고 "형님, 형님, 형님 빽만 믿겠다" 이게 게임회사의, 회사 임원새끼들의 제대로 된 의식일 수가 있겠습니까? 이렇게 해서 되겠습니까? 퍼블리싱이란 말 자체가 염치가 없지 않습니까? 남의 나라 게임을 가지고 왜 우리 유저들이 개돼지마냥 돈을 꼴아박아야 됩니까? 피를 흘려도 게임 좀 만들줄 아는 느그가 흘려야지요 그런 각오로 하고 우리가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가져야, 무슨 드러눕는 일이나 또 그밖에 무슨 일이 있을 때 중국, 일본 게임회사가 호주머니 손 넣고, "그러면 우리 서버 뺍니다" 이렇게 나올 때 이 나라의 유저들이 당당하게 "그러지 마십쇼" 하던지 "예, 빼십쇼" 하던지... 말이 될 거 아니겠습니까? 소녀전선이 "나 나가요-!" 하면 다 까무러치는 판인데, 개돼지 취급받는 유저들이 어떻게 외국 게임회사와 대등한 소통을 할 수 있겠습니까? 완전하게 만족하는 게임은 만들 수 없습니다. 게임 회사도 회사입니다. 그런... 그... [크리에이터집단인데요!] 저... 헛소린 하면 안 되고. 자본의, 자본의 힘에 상응하는, 돈의 흐름에, 세계적인 영향력에 상응하는 운영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동네 힘 센 사람이 돈 많은 사람이 “동네 길 이렇게 고칩시다, 둑 이렇게 고칩시다. 뭐 산에 나무 심읍시다.” 하면은 어지간한 사람은 따라가는 거지요. 자본이 주도하는 질서, 그것을 거역할 순 없습니다. 그러나 최소한 게임 같이, 게임으로써의 체면은 유지해야 될 거 아니겠습니까? 때때로 한번씩 혜자라도 내보일 수 있어야 될 거 아닙니까? 근데 가챠질 빠지면 다 죽게 생긴 업계에서, 패키지끼워팔기 헬적화 없으면 다 죽는다고 임원급들이 와들와들 사시나무 떨듯이 떠들 듯이 떠는 이런 업계에서 무슨 유저혜택이, 무슨 유저편의의, 좀 게임같은... 유저들이 그런것에 돈 꼬라박는다고 재미있게 게임을 할 수 있겠습니까? 심리적인 이 누적된 폐단을 해소해야 된다 그래서 깽판 쳤습니다.
요약:
조무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CC BY-SA 4.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조무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