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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마스터 이전 == 졸라맨, 병맛, 아햏햏, 고전게임, 플래시, 스타, 유희왕 등등이 유행해서 평생 오래 갈 것이라고 생각했던 시기였다. 맨날 고닉 고 록맨이라고 웃음거리되던 소닉과 록맨도 당시에는 꼬꼬마들한테 재밌는 게임이었다. 근데 갑자기 스티브 잡스놈이 아이폰 프레젠테이션을 하고 나서 판도가 바뀌기 시작했다. 지금은 욕먹는 카카오도 초창기에는 인싸 기업이었다. 카카오를 하면 연락도 할 수 있고 재밌어 보이는 게임도 할 수 있으니까 1석 2조라는 것이었다. 그때쯤이면 스타 하는 놈들도 대딩이나 직장인 나이쯤 돼서 이전처럼 스타 하는 데에 애로사항이 많이 생긴다.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유행이 옮겨가는 건 어쩔 수 없었다. 전자책도 웹툰도 스마트폰의 유행 상승기류를 확 타서 사업을 계속 공격적으로 했다. 그림쟁이들의 비중도 높아져서인지 여기저기 게임 신캐 업데이트 많이 돼서 신캐팔이라고 욕먹기도 했다. 스타는 워크3이랑 달리 스토리가 아직 일직선이라서 MMORPG로 만들기도 그래서 스타2를 낼 수밖에 없었던 것 같다. 대신 도타 유즈맵에서 영감을 얻어 히오스를 시도했지만 스타 하는 놈들의 요구사항은 영원한 스1 프로리그의 세계 진출이었으니 블자랑 동상이몽을 꿨다. 지금 생각해보면 역시 이렇게 된 건 블자가 스타랑 워크에 성의를 점점 쏟지 않았기 때문이다. 스타랑 워크는 전쟁 영웅들이 괴물처럼 생긴 새끼들이랑 싸우면서 전사하니까 세대 교체가 많을 것이다. 물론 보루토가 병신화된 걸 보면 알 듯 옛날 인기 캐릭터를 새 캐릭터가 계승한다는 건 쉽지 않다. 근데 우주랑 아제로스를 지키는 젊은 영웅의 피가 스토리라인에서 수혈되지 못했다. 스2의 발레리안이랑 와우의 안두인 놈한테 믿을 수 있는 동료랑 부하가 생기는 과정이 없다. 스2야 프사기들이 너무 오래 살았으니 어쩔 수 없다 쳐도 와우는 신캐를 설득력 있게 만들 골든 타임을 놓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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