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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을 잘하고 싶다면== {{병림픽}} * 정확한 암기력: 사실 이건 수학 중에서 가장 좆밥인 능력이다. 초중고 12년 수학 중에서 외우기 어려운 공식이 어딨노? 확실히 외국 [[논문|{{수직분수|노무|ㄴㄴ}}]]에서 퍼온 양키들 외계어 단어 외우는 것에 비하면 수학공식은 거의 자동암기 뺨치는 수준이다. * 신속함과 계산력 * 틀리지 않는 철저함 * 확실한 개념 숙지 * '''탄탄한 기본기''': 산수를 못하면 수학은 무조건 못할 의무가 있다. 수학이 다른과목 다 합친 것만큼 어려운 이유가 이거다. * 유전적으로 명석한 두뇌 * 유전적으로 뛰어난 이해력과 해석력 * 유전적으로 타고난 논리력과 응용력 ㄴ 논리력, 응용력, 이해력, 분석/해석 능력(이하 두뇌 관련 수행 능력)은 선험적인 게 아니라 경험적인 거라고 연구 결과가 있으니 일단 알고 좀 씨부려라 ㅈ같은 헬조선 선천충 새끼야 ㄴ 그럼 선천적으로 외형이 다른 건 어떻게 설명할 거냐? 그것도 유전자와 세포의 차이점으로 나타나는데 뇌세포도 일단 세포이기에 선천적인 미세한 차이가 성장 속도와 잠재력의 후천적 발달도를 결정한다 당연히 그 말대로 비유해서 가령 다이아몬드라고 해도 가공되지 않았다면 당장에 가치를 내기는 어렵겠지.. 하지만 잘 들어라 동일하게 노력한다는 조건에서 과연 병신과 천재가 동등한 결과를 낼 수 있을까? ㄴ미안한데 단순 외형하고 두뇌하곤 차원이 다름 ㄴ 지 수준에 딱 맞는 비유 들고 앉았네. 처음에 발현되는 매우 얕은 습득력의 차이가 개인의 능력 전반을 통틀어 설명하기에 적합하다고 생각하냐? 그딴 생각이 비일비재하게 도니까 헬조센이 헬조센인 거다 병신아. 동일한 조건이란 거는 이론상이나 가능한 수학적 개소린데? ㄴ 외모나 골격, 체형같이 원초적이고 본능적인 것에 가까운, 즉 자연적 개발이라는 취지에서 봤을 때 장기적인 변화나 진화를 거치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선천적인 부분이 압도적이겠지. 근데 두뇌는 아니거든? 다듬어진 사고 체계, 복잡한 원리 규명에 대한 명료한 알고리즘을 가능케 하는 분석적인 사고력은 결코 본능이 아닌 인간이 노력으로 이끌어온 산물이다. 물론 두뇌도 장기적으로 발전해왔지만 100년이라는 짧은 일생 동안 시시각각 변하는 게 팩트다. 인간이 논리적으로 사고하게 하는 시냅스와 관계적으로 결부하여 기억력을 이끌어가는 뉴런은 변화라는 속성을 무한히 끌고 간다. 인간 두뇌는 부분적으로 규정하거나 절대적인 정의를 내리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말이다. 근데 누가 오만하게 한 개인의 자질을 판단해? 깝치지 말라고 해. 수학적 사고는 본능적인 모로 반사가 아니야~ 인간이 개발한 엄밀한 분야에 대한 선천적 유전자가 있다고 생각하냐? 수학적 유전자? 그거 언제 적 우생학적 사고방식이냐? 아이큐? 그걸 절대적으로 신봉하는 미개한 머저리 새끼가 아직도 있냐? 그딴 걸 쳐믿고 있는 것 자체가, 거기에 의존하고 있는 것 자체가 하루라도 교회 가서 성경으로 인공호흡 안 하면 목숨이 위태로운 개독 새끼들이랑 동급이다. 그런 게을러터진 생각으로 사니까 빡머갈인 거다. 그니까 ㅈ도 안 되는 논리로 반박 싸지르지 말고 거울 보고 자아 성찰이나 해라. 애초에 백번 천번 양보해서 선천적 재능이 있다 쳐도 왜 그딴 거 생각하면서 주제에 맞게 살아야 하지? 니들이나 그렇게 살아 게으른 닝겐들아. 인간의 한계는 지가 "난 여기까지인가 봐" 하는 순간이라더니만 니 한계가 결정됐다고 전 인류적 관점에서 규정하지 마라 빡치니까. ㄴ 생물학, 심리학, 의학 좆도 모르는 디씨충 병신새끼들이 지능은 선천적이니 후천적이니 씨부리는 모습이 참 아름답다^^ ㄴ 대충 예를 들어보자면 고등학교때까지 영재, 과고 다니면서 날아다니다가 학부들어오고 수학 포기하는 애들도 수두룩하고 수능수학 5등급받은 수시충이 학부 과탑을 찍는가 하면 그런 학부 과탑이 석사가서 밑바닥을 기는가 하면 학부때 평범하던 학생이 박사들어가서 구름위로 승천하는등 보다보면 별의별 일이 다 일어난다. 이런거 보면 선천적인것보다 개인 노력하기 나름인것 같다. * 판단력과 빠른 두뇌 회전 * 언어학에도 재능이 있으면 좋음 ㄴ있으면 좋음이 아니라 필수다. 97 수능 수학 나형 문제 중에서 삼각형이 몇 개 '더' 있을까를 물어본 문제가 있었다. 총합 개수가 아니라. 이런 것들을 갖추면 된다. 위의 3개는 노력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스탯이다. 반면 밑의 6개는 안 되는 놈이 많다. 대학부터는 아래쪽 스탯이 더 중요하다. 이 말은 위의 3개는 깔고 가야 한다는 것이다. 어느 수준 이상에선 노력충이 재능충을 절대, 절대로 넘을 수 없는 학문. 지금까지도 수학의 학문적 발전은 아주 일부의 천재들에 의해서 이루어졌다. 우리 대부분 일반인에게는 다행히도, 헬조센의 중고등학교에선 위쪽 3가지를 가지고 있으면 어떻게든 된다. 고등학교 수학은 정해진 패턴의 문제를 빠르고 정확하게 풀면 그만. 그러니까. 헬조센의 학생들이여. 노력을 해라. [[노력]]! 노오력! 노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력!!!! 확률과 통계(경우의 수), 공간 좌표 빼고는 노력하면 다 된다. 수능 당일에 국어보다 성적 폭등할 확률 높다 수학 잘하고 싶으면 절대 공식만 암기하면 안 된다. 어째서 그렇게 되는지 정확히 이해하고 그 공식을 유도해내는 과정을 알아야 응용을 할 수가 있음 :그리고 유도과정 숙지하면서 오~이렇게 유도되네 개신기하다 하면서 수학에 흥미를 더욱 붙일 수 있다. 실제 내가 그랬다. 그리고 공식 암기는 꼭 해라 수학 못하는 새끼들이 수학 못하는 이유다 기본 공식 암기만 ㅈ빠지게 해도 점수 만족할 만큼 나온다 ㄹㅇ 이거 간과하는 새끼 치고 수학 잘하는 놈년들 본 적 없다 ★ 위 글은 모두 개소리고 자신의 꿈이 수학자나 과학자 같은 전문적인 것이 아니면 암기만 잘했을 때 학교에서 수학이라는 암기력 테스트는 통과할 수 있다 ★ ㄴ사실 이해만 되면 공식 하나만 알아도 다 유도가 된다 예시로 순열 공식 nPr만 알면 nCr을 당장 유도해낼 수 있다 더군다나 미분법 공식만 안다면 시간이 좀 걸려도 공식 대부분을 유도해낼 수 있다 ㄴ사실 재능충 새끼들은 안 외워도 짱돌 몇 번 굴리면 공식이 유도돼서 안 외우는 새끼들도 많다. ㄴ 엄청난 천재들이 노오력해서 유도한 수학 공식을 재능충들이 시험장에서 유도하는 게 말이 됨? ㄴ수학이 논리력 사고력 노오력 암튼 별의별 머가리 능력 필요로 하는 거 맞긴 한데 그 전에 뭘 알고 있어야 활용할 거 아니냐 ㄴ______ 디키충 씹호로 샛기들은 하다 하다 수학에다가도 머가리, 재능으로 싸질러 놓네 한심하다 한심해 쀄쀄쀍 왈왈! (지랄 말고 한국 고딩에게 수학은 암기다.) ㄴ 이건 씹인정. 중1부터 고1까지 미대 준비하느라 수학 완전히 접으면서 4년 뒤처졌는데, 고2 때 다시 수학 시작하면서 4년 내용 다 이해하려니까 뼈 빠지더라. 다른 과목까지 다 하면서 하고, 또 영어는 드럽게 못하니까 수학에만 오로지 신경 쓰지도 못하고. 특히 고1 수학은 관련 개념하고 공식 유도까지 독학하려니 시간 소모 노답. 그냥 한국에선 수학도 외우는 게 답이다. 수학이 논리 사고적 이해와 탐구, 두뇌 개발에 중점을 두게 되는 건 실상 서양식 교육에서나 혹은 전공과로 세분화될 때 의미 있지. 사실 제대로 하려면 니가 보는 수학책 좆념원리든 숨마쿰 바이블 정석 뭐든 간에 하나를 제대로 정독한다는 느낌으로 책을 읽도록 하자. 지엽적인 부분까지 하나하나 다. 강성태가 마리텔에서 말한 수학 공부법이랑도 일맥상통하는 부분인데 수학 공부엔 내용 숙지와 연습이 병행돼야 한다. 숙지라는 건 공식 암기를 떠나서 이 공식이 어디로부터 유도되고 뭘 의미하는지와 그걸 알아낸 아이디어까지 돚거질 할 수 있어야 한다. 그 이후 거기서 얻어낸 생각들을 문제에 적용해 연습해야만 수학 고수가 될 수 있음을 잊지 말자.\ 사실 수학을 잘하는 법은 단 하나다. 유전이다. 이게 진짜 최후의 결론이다. 너가 수학공부를 열심히해서 수능 1등급을 맞더라도 고등학교라는 정해진 수학과정에서 학습으로 성적향상을 얻은거지 너의 실제 사고력이 늘은건 아니다. 대학을가면 미적분학, 선형대수학, 미분방정식등등을 배우는데 너와 재능충의 차이는 여기서 격차가 더 커질껄 실감할 것이다. 간혹 사고력을 기르기위해선 수학문제를 풀어야한다는 병신이있는데 이건 개좆이상주의자새끼들이 말하는거다. 사고력을 키우려면 일단 지식의 양과 깊이가 있어야하는데 단순히 수학문제를 푼다고 사고가 늘까? 이 사회에 모든문제는 수학문제로 나타낼 수가 없다. 수학은 집합론부터 시작해서 여러가지 분야로 확장이되어서 논리적으로 연결이 되어있지만 사회라는 것은 아직도 연구 중이고 논리적으로 연결이 되어있다고 보기 힘든것들이 너무나 많다. 그러니까 이런 개소리들은 모두 무시하면된다. 그리고 여기서 수학을 잘한다는 것은 아마 수학문제를 잘푼다는 것을 얘기하는 것 같은데 수능, 내신정도의 문제는 사실 수학문제가 아니다. 여기서 말하는 것을 엄연히 말하면 작은 폭의 생각으로도 풀 수 있게 퍼즐처럼 딱딱 풀이가 있는 그런 문제들이다. 그런 것들은 우리가 배운 시험범위내에서 단서들을 이용하여 논리적으로 딱딱 풀린다. 그런데 진짜 수학문제는 초월적으로 한발짝 뒤에서 봐서 통찰력으로 해결이 될까말까한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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