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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대질량 블랙홀 === {{거대}} {{중심}} 태양 질량의 최소 10만배에서 100만 배에 이르는 블랙홀이다. 거의 모든 은하의 중심에는 초대질량 블랙홀이 자리를 잡고 있으며 우리은하에도 질량이 431만배에 달하는 블랙홀인 궁수자리 A*가 있다. 이들 초대질량 블랙홀의 탄생과정이 미스테리인데 일반적인 항성 블랙홀이 계속 물질을 먹으면서 성장하는 걸로는 현재 우주가 탄생한 기간으로는 이런 고질량 블랙홀이 탄생할 수 없다.(이는 에딩턴 한계라고 하며 최대 한계는 1년에 자기 질량의 2% 정도다) 항성은 막대한 양의 질량이 뭉쳐서 만들어지는데 중심 핵이 형성되면 양성자-양성자 핵융합 반응이 일어나 자기 자신을 짓누르는 중력 붕괴에 저항할 복사압을 형성하면서 덩치를 키울 추가 물질들까지 날려버리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들 초대질량 블랙홀의 씨앗이 되었을 천체로 가정하는게 태양질량의 1만배가 넘는 [[쿼시 별|쿼시-별]]이다. 우주 초기에는 가스가 모여있었고 중원소도 거의 없어 현대의 우주에서는 탄생할 수 없는 질량이 극히 무거운(태양 질량의 최소 1천배~최대 1만배) 천체가 탄생할 수 있었다. 이 천체가 준-항성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는 일반적인 항성은 핵융합으로 에너지를 생산하지만, 쿼시 별은 중심핵이 엄청난 중력붕괴를 견디지 못해 생성되는 과정에서 블랙홀로 붕괴한 후 이 블랙홀이 그대로 주변 물질을 빨아먹으면서 포텐셜 에너지를 전환시키는 과정을 거치기 때문이다. 중심에 자리를 잡은 이 블랙홀은 수백만년 동안 내부에서 구성 물질을 빨아먹으며 덩치를 키워 태양 질량의 수백배에 달하는 '씨앗'블랙홀로 발달한 뒤 물질들이 조밀하게 모여있던 초기 우주 환경에서 다른 항성이나 블랙홀을 잡아먹으면서 더욱 덩치를 키워 초대질량 블랙홀로 발달한 뒤 은하의 발달에 중심 역할을 했을 것으로 추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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