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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귀차니즘}} {{미개}} *본관 학교의 총장실과 각종 대외적인 업무는 다 도맡고 있는 건물, 종종 총학이 점거하기도 하고, 동아리 공연등이 본관 중강당에서 열리기도 한다. *경영관 영어 서두는 L.돈을 바른 티가 나는 건물으로, 사회과학관과 연결되어 있고, 경영관의 학식당 그루터기가 위치해 있다. 참고로 여기에서 줄을 서서 기다리는 것은 108번뇌를 깨우치라는 부처님의 뜻으로 보인다. 학기 초만 되면 화장실에 소모임 동아리 모집 포스터가 덕지덕지 붙어있고, 수업이 5층인날에는 동대입구에서 걸어오는 것을 포기하고 싶어지는 날이 있을 것이다. 경영학과 1학년때 씨부랄 통계를 들으러 5층에 갈 수 있다. 그 외에는 동현제가 5층을 쓰고 있고, 4층은 교수들의 연구실, 3층에 대다수의 학부수준 강의실, 2층에는 MBA교실이 있고 1층에는 과실들과 열람실인 비즈마루가 있다. CPA충들이 비즈마루에 산재해있고, 과실을 지나쳐오는 것이 아직 쪽팔린 동기에게 덜 잊힌 아싸들은 보통 사회과학대 능금을 쓰곤 한다. *사회과학관 영어 서두는 M. 나체밭으로 내려가서 바로 왼쪽에 신한은행 ATM과 함께 보이는 건물이다. 사회과학대답게 무슨 포스터같은게 붙어있기도 하고 알리기도 하는 표지판이 서있다. 근데 대부분은 입구의 2층에 들어오는 이유가 그냥 컬러프린트하려고 or 제본한거 받으려고이다. 2층에 바로 사회과학대 열람실 능금이 있는데 사람들이 시험기간에 드글드글하고 옷소리 하나라도 내면 죽일 듯한 눈빛으로 쳐다보는 굉장한 곳이다. 중앙도서관보다 빡세보일 정도이다. 신입생들은 M20x 이런 강의실을 찾으려고 처음에 헤메게 되는데 거기서 헤메는 모습 존나 꿀잼이니까 어떻게 가는지 안가르쳐줌 ^^. 힌트를 하나 주자면 사회과학대 2층 건물인데 2층에서 못간다. -학술문화관에서 올라오는 계단 옆에 있는 문으로 들어가면 댐 ^_^ 아싸들을 위해 적어놓음 *학술/문화관 영어 서두는 K. 예술대생들이 쓰는 건물이다. 파오후들이 에스컬레이터를 올라와서 감히 중문의 지옥의 언덕을 건너갈 엄두를 못내기 때문에 학술/문화관 앞으로 가서 계단 혹은 슈퍼파오후들을 위한 엘리베이터를 이용하고자 많이들 지나쳐가는 건물이다. 명색이 예술대학이라 존나 잘생긴사람들이랑 예쁜사람들이 많이 지나가고 만우절날 이들이 교복을 입은 것을 보는 것이 학생들의 희망이라고 할 수 있겠다. 지하가 예상 외로 깊은데 행사를 여기서 개최하기도 하고 다양하게 쓰인다. 지하 1층에는 라운지오라는 금수저들만 이용할 수 있는 식당이 있는데 여기에선 캐비어와 송로버섯과 푸아그라를 팔 것으로 추정해 볼 뿐이다. 참고로 아침에 가다보면 존나 시끄러운 경우가 있다. 매너없는 예술대생 씨발놈년들이 길빵을 한가득 머금기도하고 좆같은새끼들이 위계질서잡는다고 안녕하십니까!하고 90도로 인사를 하기 때문이다. 인사하느라 시끄러운건 이해하겠는데 씨발 대체 왜 거기서 길빵하는건지 모르겠다. 학술문화관과 경영관 사이의 남산산책로로 향하는 길에서도 존나 피우는데 진짜 예술대생들.... *나체밭 경영관과 사회과학관 사이의 보니에라는 카페가 위치한 정원 비스무리 한 것이다. 여기도 씨부랄 미개한 새끼들이 길빵을 일삼고 사람 기분을 잡치게 만든다. 담배냄새를 싫어하는 사람들이라면 건물안으로 왔다갔다하는 것이 옳은 선택이다. 씨-발. 심지어 보니에 외부 의자에 앉아서 피는 경우도 볼 수 있는데 진짜 인간성이 결여된 새끼들이다. *혜화관 영어서두는 G. 영어를 위한 수업(EAS같은거)를 들으러 오거나 니가 외궈라면 한국어를 배우러오는 곳이다. 그래서인지 중국인애들을 한국인 보다 더 많이 볼 수있는 건물이다. 1층에 외국어 교육 센터와 온리 잉글리쉬 존이 있는데 이용하는 사람들을 본 적 없다. 원래는 생명자연과학대학생들이 있었으나 일산으로 쫒겨났다고 한다. 총 7층짜리 건물으로 옥상에는 옥상정원이 있으며 6시쯤에 올라가보면 너희같은 아싸가 아닌 인싸들이 치막피를 시켜먹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혜화관 엘리베이터는 1층에서 4층도 못올라가는 파오후들을 위한 엘리베이터로, 병신털털이에 불과하나 4층까지 올라가면 다리가 부러지기라도 하는지 귀찮음에 몸서리치는 병신들이 매우 많이 이용하기에 줄도 굉장히 길다. 4층에는 법학관으로 이어지는 통로와 생협 편의점이 있으며, 동국대의 애비없는 오르막길을 계단으로 치환해주는 고마운 건물이다 2016년부로 학교가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는 경찰행정학과의 건물로 탈바꿈하였다. 그러나 여전히 중국인들의 어학수업이 이 건물에서 이루어지는중. * 법학관/만해관/교수회관 이름만 다르지 같은 건물이다. 옛날에는 중앙도서관이었다고 한다. 중도 말고 그냥 열람실이 여기 있는 이유. 1층에는 존나 병신같이 생겨먹은(계단으로 입구를 올려 만들어놓고 들어가면 다시 계단식으로 낮아진다 뭐야 이거) 모의법정 강의실과 법대강의실 그리고 학회들 자치공간이 있다. 2층은 불교대가 쓰고 있어서 만해관이라고 한다. 3층 4층은 고시충들 집합소라서 가끔 시험에 붙으면 현수막이 걸린다. 존나 부럽다. 지하에는 경행이랑 미용실이 처박혀있는데 동국머가 다 그렇지만 지하층도 1층같다. *원흥관 E랑 F랑.. D...도 먹고 있나? 내가 알기로는 ROTC 학군단 건물도 이쪽에 있다. 아무튼 학교에서 지원을 안해주는 가장 미개한 건물 중 하나다. 일명 원흉관으로 불리며 학교 한쪽 구석에 처박혀 있는 공대 건물이다. 3층에는 도서관이 있는데(일명 공도) 여기는 한 5년 정도 썩힌 발냄새가 진동을 한다. 4층에는 흡연충들을 위한 노인정이 있다. 그리고 어떤 병신같은 새끼가 건물을 설계했는지는 몰라도 E동으로 가면 1층이 아닌 2층부터 7층까지 엘리베이터가 있다. 층수도 헷갈리고 건물마다 연결 통로도 개판이라 정말 이상한 건물이다. 7층에는 아리수가 있는데 위에 써져있는대로 음식맛은 그다지 좋지 않으니 매점이나 상록원을 가도록 하자. ㄴ 원흥헬 *정보문화관 P랑 Q동이 여기에 있다. 신입생들 중 간간히 학술/문화관이랑 헷갈려하는 경우가 많은데 학교의 끝과 끝 건물이라 강의실 잘못 찾으면 너는 그대로 지각이야 ^^ 그러니까 두 건물 헷갈리지 않게 조심하도록 하자. 아닌게 아니라 이런 경우 꽤 많다. 원흥관 바로 옆에 있으며 이곳에 특별히 상주하고 있는 과실은 없다. 다만 공대 건물 바로 옆이라 상당수의 공대 수업이 이쪽에서 이루어지는 듯 하다. 또한 필수교양인 '자아와 명상'을 들을 수 있는 좌선실도 이곳에 있다. *학생회관 총학생회 등등이 여기에 상주하고 있고 각종 중앙동아리실이 이곳에 있다. 학생을 제일 먼저 신경쓰는 또오오옹국대 아니랄까봐 건물 층수는 높은데 엘리베이터 같은 건 하나도 없다. *명진관 문과대와 이과대 일부의 강의가 있는 건물이다. 옛날 명진학교 이름에서 따온 듯한 명칭이며 알파벳은 A를 쓴다. 하필 학교에서 가장 높은 지점 근처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문과생에게는 등교에 크나큰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요인이 된다. 충무로에서 내리든 동머입구에서 내리든 장딴지에 힘이 들어가는 것을 느낄 수 있다.(다만 요즘은 남산학사에서 엘레베이터를 통해 올라올 수 있어 충무로에서 내리는 것이 선호됨) 겉은 벽돌로 되어 있으며 은근 생긴게 멋있다. 모 학교 짭이라는 소리도 듣는다. 하지만 내부는 지은 지 한 30년된 고등학교 건물 느낌이 난다. 화장실도 남자화장실은 오른쪽 문 귀퉁이의 지하에 있고 여자화장실은 그 반대편의 2층에 있어 강의를 듣는 강의실의 위치에 따라 화장실 가는게 삼장법사가 천축국 가는 마냥 멀게 느껴질 가능성이 있다. 직접 가본사람은 알겠지만 남자화장실 구조(특히 입구)가 매우 문화컬쳐하다. 화장실문이라는것도 없고 그냥 지하로 내려가는 겁나 큰 계단이 화장실의 입구이며, 지하로 내려가면 화장실 말고는 아무것도 없다. 시설은 나름 최신인데 지하라그런지 냄새가 오지게 난다. 화장실을 가고싶다면 건물 뒤에있는 과학관 1층 화장실을 이용하자. 조용하고 사람도 별로 안와서 똥싸기 좋은곳. 겨울철에는 난방용 라지에타가 맨날 물끓는 소리를 내거나 탁 탁 거리는 파열음을 낸다. 어떤 경우에는 달궈진 물방울이 수도꼭지같은 부분에서 떨어지거나 김이 나기도 한다. 덕분에 강의를 듣는 데 지장이 생긴다. 문과충인 것도 서러운데 시설이라도 개선이 요구된다. - 2층까지는 리모델링이 되어있는데 3층 리모델링을 계획하던 도중 문화재로 지정되어서 공사를 못함;; *신공학관 동국대에서 가장 높은 건물(10층)이다. 알파벳 분류코드는 없지만 다른 건물들이 알파벳+세자리수 코드를 사용하는 점과 달리 신공학관은 4자리 숫자코드를 쓴다. 원흉관에서 시름시름 죽어가는 공대생들을 살리고자 새로지은 건물이지만 절반밖에 탈출을 못했다고 카더라. 1층에는 연구실과 '남산학사 푸드코트'라는 학식 및 CU가 있고 2~8층은 강의실 9~10층은 사무실과 연구실로 쓰이고 있고 건물의 1/3은 기숙사로 쓰이고 있다. 여기서 또 어메이징한 동국대 캠퍼스를 느낄 수 있는데 팔정도에서 신공쪽으로 들어오면 얼핏 봤을때 2층짜리 좆만한 건물같아 보이지만 사실 2층같아 보이는 곳이 10층이고 입구가 9층이다. 108계단쪽으로 슬쩍 아래를 내려다보면 어메이징하게 땅을 파고 박혀있는 신공의 자태를 감상할 수 있는데 사실 108계단 끄트머리에 보이는 층이 1층이 아니고 3층이라는 점이 너의 부1랄을 다시한번 탁!치게 만든다. 리멤버...동국대의 입구는 절대 1층이아니다. 너가 기숙사사는 친구를 두었다면 누구보다 쾌적하게 샤워를 하고 잠시 눈을 붙일수도 있다. 1층으로 밥먹으러 가는 사람들중 흙수저는 CU로 가고 금수저는 긱식으로 간다. 긱식이 학식중에 가격이 가장 쎄다. 5천원부터 시작하며 7천원짜리 피자와 만원이 넘어가는 메뉴도 있다. 확실히 상록원이나 다른 학식보다는 퀄과 맛이 뛰어나지만 대체로 상록원가지 여기는 외궈 반 금수저 반임. ㄴ긱사 사생들은 식권 3천원이다. 위에서 얘기하는 비싼 메뉴들은 오븐코너니까 갈 일 있으면 긱사 사는 애들한테 싸게 식권 사서 먹도록 하자. 사실 사생 아니어도 3300원임. 사실 이 건물의 가장 큰 목적은 엄마없는 팔정도와 필동의 고저차 및 108계단을 단숨에 극복하는 1↔9층만 운행하는 직통 엘리베이터에 있다. 무려 전층운행 엘리베이터보다 2배 많은 수용률을 자랑한다. 8시 55분이나 12시쯤에 1층에가보면 남산학사 행정실까지 싸고도는 줄을 감상할 수 있지만 길어야 두세번이면 엘리베이터에 몸을 실은 너를 볼 수 있게 될 것이다. 직통 엘리베이터 이외에도 전층운행 엘리베이터가 직통엘베옆에 하나, 건물 중앙에 하나가 있다. 여담으로 다른 건물에비해 복도가 심각하게 어두운 편이다. 절전한답시고 불을 반만 켜놓은것도 있지만 자세히 관찰해보면 처음부터 설치된 전구수가 현저하게 적은 것을 발견할수있다. *중앙도서관 니가 아싸라면 4년 내내 친하게 지내야 하는 곳. 입구에서 보면 좆만한 건물 처럼 보이지만 모든 동국대의 건물이 그렇듯 지하로 뿌리를 내리고 있다. 건물 중앙을 뻥 뚫어놓고 천장을 유리로 달아서 지하 2층까지도 볕이 들어온다. 동국대에서 가장 채광이 좋은 건물이 아닐까... 그러나 지상층도 그렇고 지하층도 그렇고 환기가 제대로 안되는지 애새끼들이 한창 똥싸지를 시간대가 지나면 화장실 냄새가 스물스물 퍼지곤 한다. 도서관 내부 공기가 참 안좋음 도서관 3층에는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 많이 있다. 동방, 혹은 과실에서 쉴 수 없는 [[찐따]]들은 혼밥하고 졸릴때즈음 자다 가길. *학림관 사범대 건물 아니랄까봐 심히 고등학교 건물처럼 생겼다. 사범대 수업이랑 몇몇 교양과목이 열리는 곳이라 1학년들은 교양을 들으러 학술문화관에서 여기까지 15분만에 와야하는 대참사가 일어나기도 한다 물론 학교가 좆만하기 때문에 뛰면 10분 안에 올 수 있음 ^^ 그런데 과연 니가 그 언덕을 뛰어서 넘을 수 있을까? ^^ *상록원 학생들의 주요 학식원인데 바로 옆이 남산등산로라 어르신도 꽤 있다. 1층에 파리바게트,버거킹이 운영중이다. [[혼밥]] 난이도가 많이 낮은 편. *계산관 정보문화관에서 학림관으로 가는 길에 있는 좆만한 빨간벽돌 건물. 학교를 3년 다녔지만 여전히 뭘하는 곳인지 알 수 없는 건물이다 : ㄴ 이런 애비뒤진 ㅅㄲ를 봤나 이계산 할머니라는 분이 자기 재산 다 털어서 고시학사 세운 건물이니 지나갈 때마다 그랜절을 올려도 모자란다. 지금은 법학관 꼭대기로 고시학사를 옮겨서 안 보일 뿐이지 역사를 잊은 새끼에게 미래는 없다 *반야관 동국대에서도 외진 학림관의 구석탱이에 쳐박혀있는 외따디 외딴건물. 건물 위치에 걸맞는 전산원의 건물이다. 사범대 학생이라면 뭔진 몰라도 여기서 떼거지가 몰려나오는 것을 종종 볼 수 있다. 귀찮으니 추가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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