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소울 3 편집하기 (부분)

=지역=

뭔 중간에 하다 말아놨어 내가 잇는다

==재의 묘소==

1편의 수용소 2편의 틈새의 동굴에 해당하는 지역 아쉽게도 1편은 나름 폐쇠적이고 분위기있어서 고향같고 2편도 이미지가 아름다웠는데 이번에는 잿빛색 묘소

잡몹들이 무지쉽다 그냥 방어 조금만 해도 다뚫는다 다구리 구간도 그리없는데...

문제는 첫 시작하고 첫번째 불화살 쏘는 놈 오른쪽에 고인물로 이루어진 길이 있는데 그쪽으로 가면 왠 수정 도마뱀이 있다 초반에 낙사시켜서 잡을꺼 아니면 좀 힘드니 주의

이 도마뱀을 볼드로 착각한 닼린이들이 많다. 애석하기 그지없구나..

근데 사람마다 좀 다르겠지만 볼드보다 얘가 더 어려울수도 있다.

보스는 비틱유튜브에디션 꺼무위키충들이 그토록 빨아재끼는 군다가 있다. 정작 지는 안깨봤으면서 인방 스트리머가 죽기라도 한다면 훈수날리며 쾌락느끼는 새끼들

==불의 계승의 제사장==

1편의 그 계승의 제사장이 아니냐는 말이있는데 고리의 도시 해보면 알겠다면 다른 지역으로 판정났다.

1편이랑 2편은 마음의 안식처같고 탁트이고 이쁙긴한데 3편은 왠 빨갱이 토굴이.. 흑흑 메듀라 같았으면 좋았을텐데...

처음에는 npc도 별로 없는데 너가 영입을 많이하면 할수록 늘어나는걸 볼수있다. 작중 인물들 대다수가 적어도 한번이라도 여길 방문하기도한다.

==로스릭의 높은 벽==

첫지역 1로 치면 불사의 도시 2로 치면 부패한 거인의 숲 정도되시겠다.. 3편 특유의 황폐함을 느낄수 있는데 1편이랑 2편과 달리 싱그러운 초목보다 매드맥스에 나온 사막같이 황토빛이다..

닼소 시리즈가 늘 그렇다만 첫지역인 만큼 되게 재밋다 솔직히 여기가 가장 재밋는거 같은데 난이도도 높은편 그래서 그런지 불사자의 거리로 가는 순간 이등병에서 급 말년병장으로 된 느낌을 지울수가 없다.

초보자 족칠려는 양학맨들이 참많은데 요즘은 이거 카운터칠려고 역양학맨들도 참많다 양학할려 들어왔더니 단검을 착용한 백령이 호스트 옆에서 씩웃으며 암령을 강간하는건 이젠 흔한일중 하나 

그덕에 닼소3가 이제 시간이 지나면서 양학맨들도 늘어났지만 그에 만만치않게 역양학맨들도 늘어나고 있다.

설정상 도둑들은 여기까지만 도둑질을하고 본성으로는 들어갈 생각은 안한다 왜냐면 다들 살아나오지 못했기때문 그 이유는..

진행하다보면 용가리 한놈이 몹들 다 쓸어버리고 위에서 시즈모드하는데 아래쪽 사각지대에서 활로 잡을순 있다. 죽지는 않고 어딘가로 날아가지만.

그리고 늒비절단기라고 몇번씩 쳐우려먹는 기사가 있다.

나중에 땔깜킹들 3마리를 잡으면 여기로 다시 오게 된다.

==불사자의 거리==

뉴비가 여기까지 왔다면 축하한다 이젠 숨통좀 트일꺼다 하지만 양학맨즉 제초기들은 여기까지도 돌아다니므로 멀티를 한다면 조심하자

딱히 으려울것도 없는데 굳이 고르자면 첫번째로 거인이 화살쏘는 지역이랑 지그벨트 만나기전에 바구니든 거한들과 첫번째로 만나는 데몬정도? 그밖에는 할만하다.

ㄴ 그래도 불사자의 뼛조각 얻기 전까지는 여전히 어렵다

다만 길이 조금 복잡한지라 공략을 보고 플레이하자 특히 관련 계약 얻는거! 이거 그때 못얻으면 한참후에야 이벤트하면서 먹어야만한다.

높은벽이랑 연결된 지역인데 요엘이 있던곳을 보면 알수있다싶이 비룡들이 떨어져 죽으면서 길이 끊켜버렸거나 아니면 지각운동 때문인듯.

==산제물의 길==

개인적으로 여기오기전에 그래이렛이랑 지그벨트 아재 이벤트는 해오고

여기쯤되면 제초기들은 멸종됐다고보면 된다 불사자거리에 주는 강화석만 챙겨도 여기올때쯤리면 4강이겠다. 뉴비들도 감도 잡았겠다 제초기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순수 실력자들이 공물먹겠다고 대기타는곳이 이곳이거든

그리고 그 악명높은 까마귀인간을 볼수있다 끼에에에에에에에엑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

다만 책형의 숲들어가면 제초기는 아니고 별의 별 실력대 애들이 들어온다 허접부터 고수까지 여기가 팔란의 서약꾼이 나타나는곳이고 그거거르고도 암령들도 많이 들어오는지라 편하게 잔불 끄고하는편이 낫다.

법느님들은 여기서 오벡이라는 마술가르치는 npc를 영입할수있으니 필시 가볼껏

길이 두개인데 정화의 교회로 향하는 노야를 잡고 갈수 있는길과 귀양인 두명이서 지키는 사다리를 타고 내려가면 나오는 팔란의 성채

팔란의 성채부분부터는 서약령들이 안들어온다 다만 안들어올뿐이고 책형의 숲에서 도망쳤다면 추격해오니 주의

근데 팔란의 성채부분은 침입자들도 꺼려지는게 독늪에다가 저주바실리스크가 드글드글한지라 거인의 씨앗쓰면 암령도 제 목숨 부지하기 힘들고 길도 사방이 어딘지 모르겠는지라 침입와서 호스트 얼굴 보지도 못하고 되돌아가는 놈들이 많다


그루 이 시발새끼들은 동맹자인 팔란의 서약꾼도 못알아보고 거인의 씨앗 호스트가 썻다는 이유로 공격해온다 애미뒤진 이중성보소?

팔란의 성채에서는 까마귀 인간대신에 미용실 아주머니가 있다.


그리고 왠 기다린 사다리를 타고 오르면 화톳불과 팔란의 서약NPC 그리고 시리스 이벤트 꿈꾸재를 먹을 수있다 그리고 중간보스 파오후데몬은 덤

여기는 엘드리치에게 잡아먹힐 운명의 재물인간들을 운송하는 길이라고 한다 끌려갈때 무슨 기분이었을까..

꼴에 심연의 감시자들은 재물수송대에서 탈출한 인간들도 안식방해한다고 서약령들 불러서 좆쳤을꺼같다. 이열~ 심연의 감시자 이열~장작의 왕 이열~영웅의 후예들

==깊은 곳의 성당==

노야를 잡고 나오는 길을 따라가면 나오는 곳

맵이 꽤 크고 복잡한지라 대서고 만큼은 아니지만 길을 잃기 쉽!상이다.

지그벨트와 패치이벤트를 진행할수있으며

암령이 아주 지리게 많이 들어온다 온라인으로 플레이하면 느끼지만 암령이 안들어올때가 없다 그러니 백령친구들로 우르르 밀어붙이거나 오프라인으로 플레이하자

엘드리치가 아노르론도로 오기전까지 이곳에서 거주했기때문에 그 흔적을 볼수있다. 고름슬라임이라던가 곳곳에 널부러져 썩은물과 짓물이 혼합된 액에 담겨있는 시신들 

그리고 로자리아도 있으니 가자 패치이벤트 완료지점 근처다.

==팔란의 성채==

블러드본 금단의 숲 다운그레이드 버전쯤된다.

일단 바닥이 진흙이라서 이동속도가 더럽게 느려저서 야마도는데 일부 바닥은 독에도 걸림 ㅋㅋㅋㅋㅋㅋㅋ 개 씨발 바실리스크새끼들 존나 많고 지팡이 든 덩치 큰 놈들이 아이템 하나 둘러싸고 있어서

ㄴ일부 바닥이 독에 걸린다고? 일부 바닥만 독에 안걸리는거 아니냐.

이거 쳐먹으려면 존나 좆빠지게 싸우는데 재수없으면 덩치새끼들이랑 싸우느라 구르던 중  바실리스크새끼들도 껴들어서 YOU DIE 쳐보기 존나 쉽다.
ㄴ 위로 올라가서 활을쏴 한명씩 조져서 잡으면 된다 그건

대가리 존나 크고 4발로 기어가다가 두 발로 뛰어다니는 인간 같은 놈들(그루) 존나 쌔니깐 얌전히 방패들고 조져라 이 시발 놈들은 까마귀인간에게 절때 꿀리지 않는다. 바로 다음 맵인 카사스의 지하묘지 가면 이새끼들 또 본다.

이 맵의 가장 좆좆좆 같은점은 이 맵은 다 비슷비슷하게 생겨서 정신줄 놓는 순간 왼쪽 오른쪽의 구분이 사라진다. 근처 오브젝트를 잘 보고 외워라.

존나 큰 3개의 언덕에 불을 끄는게 있는데 이거 3개끄면 심연의 감시자들이랑 싸울 수 있다.

돌아다니다 보면 늙은 늑대인지 여튼 늑대가 있는 성이 있는데 거기서 계약할 수 있고 근처 엘베 타고 올라가면 미니보스 길 잃은 데몬이 있다. 
 
팁을 주자면 전기로 퀵스텝을 가지고 있는 무기가 있는데 퀵스텝을 쓰면 늪지대를 빠르게 음직일 수 있다.

심연의 감시자를 죽이면 바로 아래 설명되어 있는 카사스의 지하묘지로 갈 수 있다.

==카사스의 지하 묘==

심연의 감시자를 잡고난후에 나타나는 길 옛적에 패왕의 왕국이었으나 심연으로 좆되자 팔란의 파수꾼들이 그 위에 성체를 지어 봉인한곳이다.

이곳부터는 쐐기석을 슬슬 퍼주기 시작하니 못해도 3~4강은 만들자 아니면 정신건강에 해로움

유저들을 좀 골려먹는게 많은데 부활하는 해골몹과 은근히 좁아서 낙사하기 쉬운길 그리고 거기에 굴러다니는 해골공들이 있으며 인간성이 나오는 폭탄을 던지는 해골들도 있고 거의 점멸 수준의 곡도맨들과 시발 아주 아크로바틱하게 때려주는 염병할 후드해골새끼도 있다.

여기서 가장 애미뒤진 몬스터가 뭐냐고 물으면 불공들고 다니는 새소리 내는 통통한놈이다. 백분이 불여일견 보고 와라

ㄴ걔는 그을린 호수에서 나오는 놈아니냐?

거기에 길목마다 밟으면 불화살이 나오는 장치도 있으니 주의 역으로 이걸 암령이나 몹에게 써먹을수도 있다.

이 해골공중에는 첫번째 해골공을 부수면 불사자의 뼛조각을 주는데 첫번째 해골공 근처 꼬깔모자쓴 해골죽이면 곧 부서지면서 드랍한다 필수로 먹자

축복변질 무기로 때리면 부활하는 해골몹들은 더이상 부활못하며 둔기나 추로 때리면 해골몹들은 병신이된다 하디만 이 변질과 무기들의 성능은..

보스는 쉬운데 맵이 좆같다.

여담으로 '지하 묘' 인데 '지하 묘지' 로 잘못 아는 사람이 많다.

==그을린 호수==

보스 워닐만나기전에 사다리를 부셔서 타고내려가면 등장하는 지역 보스가 거의 코앞에 있는 수준이지만 더 내려가서 템을 루팅할수있는데 사실 거의 필수인지라 안내려갈레야 안내려갈수가..

팔란에서본 그루들이 여기서도 데몬화 되어 돌아다닌다 특히 1층 구역 근데 사실 좆까라 그러고 빨리 다음 화톳불로 스킾할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꽃게들 근처의 보면 마르지않는 바닥이 하나있을꺼다 그리고 여기에 죽창을 유인하면 바닥이 부서지면서 그 근처에 화톳불과 이자리스의 주술서를 얻을수있는곳이 나온다.

어.. 죽창? 뭔소리인지 모르는 닼린이들이 있을법한데 여길 방문하면 알겠지만 니가 보이자마다 쏘는 애미뒤진 세발죽창이 나온다. 여기에 암령까지 곁들이면 크아~

사실상 이 지역을 끝까지가면 이 죽창을 끌수있는 장치가 나오지만 가는길이 존나 험난하다. 몹이 쎈건 말건 길이 존나 미로처럼 되어있어서 갔던지역 뺑뺑이도는 경우도 허다하다.

원래 아곳은 1편의 공허의 호수이나 그 아래에있던 이자리스의 죄의 불꽃이 올라와 다 그을리고 말아버렸다. 다만 여기까지였는지 아니면 로스릭왕국과의 전쟁에서 패배한 결과였는지 죄의불도 줄어들고 이자리스를 집어삼키던 용암도 가장 지하 샘물수준밖에 없는데다가 데몬들도 거의 다뒤져버리고 남는건 잉여수준 데몬들

최초의 데몬중 한명도 있지만 노왕도 골골데며 오늘내일 하는처지이다.

== 차가운 골짜기의 이루실 ==

워닐잡고 바로나왔을때 다들 배경보고 감탄한번씩 했을것이다. 문제는 빨리 도시안으로 들어가고 싶어 앞만보고 달려가는 늒비들에게 미야자키는 변태짓을 해놨다.

왜냐하면 여기 몹들은 하나같이 존나쎈데 협공까지 하기때문. 1대1기준 때리기만 하면 잡기때문에 쉬우나 몰려다나기 때문에 협공맞으면 거의 뒤질수도 있다. 특히 은기사방 지나가고 나오는 계단지형에서 개새끼들이 협공을 해오는데 매우 좆같음

중간보스로 설리번의 짐승이라는 거대 야수가 있다. 나타나자마자 대가리 몇 대 쳐주면 그로기 걸리면서 앞잡할 수 있으니 참고. 정공법으로 잡으려면 꽤나 힘들다.

맵이 생각보다 넓지만 화톳불도 많아서 체감 난이도는 낮다. 다만 보스가 패링 안한다고 가정할 시 좀 까다로움

특이하게도 보스전을 끝내고 나가도 여전히 이루실이다. 거기서 좀 더 진행해야 다음 지역인 아노르 론도로 갈 수 있다. 근데 대궁기사가 존나 많아서 좀 까다로울 것

설리번을 잡고 바로 나오는 평지는 PVP 핫플레이스로 언제든지 가면 여러 색깔의 납석을 볼 수 있다.

아노르론도로 가기 전에 있는 건물의 숨겨진 위치에 맵 진입할 때 봤던 설리번의 짐승이 2마리 있는 저수조가 있는데 사실 천천히 하나씩 상대하면 할만하고 화톳불이 생긴다. 둘을 한번에 상대했다면 블본 상어형제급으로 어려웠을듯

참고로 처음 시내에 들어왔을때 잔불상태라면 암령이 거진 100% 침입한다고 보면된다.

== 아노르 론도 ==

닼소1에도 나왔던 그 지역. 물론 멸망 직전인 세계라 그런지 좀 왜곡되어있다.

사실 별거 없고 숏컷 직전의 댕댕이만 좀 주의하면 어렵지 않다.

물론 암월검 노가다하려면 블본 3뚱마냥 3은기사를 몇백마리 잡아야 할거다. ㄹㄹ웹 유저들이 조사한 결과 발견력 '400' 기준으로 드랍률 3%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보스인 엘드리치가 좀 어려운 편에 속한다...기 보다는 걍 화살비 운빨좆망겜이다.

==이루실의 지하감옥==

보스는 없다. 죄의 도시와 연결되는 장소이고 지크벨트 이벤트 하나 있으니깐 꼭 깨라

다크 소울 3 본편 맵중 가장 좆같은 맵을 꼽으라면 10명 중 7명은 이 맵 뽑는다고 자부함(그 다음은 팔란의 성채)

돌아다니면서 총 3번 존나게 큰 비명소리를 들을 수 있다.

투표 도장 모양 작대기 들고 다니고 가면 쓴 놈들이 돌아다니는데 일명 선관위라고 불린다. 이 씨발놈들이 좆같은게 애들이 플레이어를 인식하면 연기를 뿜는데 그 순간보다 HP게이지바가 줄어든다. 

피가 줄어드는게 아니라 게이지바가 줄어든다. 이게 1남을떄 까지 줄어든다. 시간이 지나면 원상 복구되지만 게이지바가 원상 복귀되도 줄어든 게이지바만큼 HP도 떨어져 있고 게이지 바가 원상 복귀되

어도 HP는 복귀가 안된다. 에스트병 빨아야한다. 이게 왜 시발이냐면 HP게이지바 자체가 줄어들어서 일정 시간 동안 에스트병을 마셔서 피회복이 불가능하다. 게다가 이게 소리도 찰져서 HP게이지바가

줄어든다는 심리적 압박감이 장난아니다. 하수구에 바실리스크도 나오는데 맵이 존나 좁아서 바실리스크 만멘미 쳐맞고 죽기 쉽다. 이 시발 놈들보다 빡센건 본편에서 이루실의 기사 정도?

지역 후반부에 선관위 10마리 정도가 강강술래를 돌고 있는데 여기가 다크소울3에서 가장 어려운 구간 중 하나인 투표소다. 여기보다 어려운 곳은 본편에선 없다고 봐도 됨. 활같은걸로 한마리 한마리 조심히 땡겨잡아라 한번에 상대하려면 ㄹㅇ 죽을맛이다.

고룡의 꼭대기로 가려면 한번 들러야 한다

==죄의 도시==

장작의 왕중 한명인 거인 욤이 보스로 나온다. 또한 지크벨트의 모험이 여기서 끝난다.

맵 자체는 그다지 어렵지 않고 근접전에서는 몬스터 새끼들도 별거 없다. 개시발 여자 같이 생긴 몬스터새끼들이 성 입구 근처에 캠프파이어에서 불 쏴대는데 가고일새끼까지 날라온다. 가고일 짜르고 
방패 들고 좆빠지게 뛰자

성으로 들어가면 가고일 두 마리가 있고 계집년들 뭉쳐있는데 계집년들 인식 존나 병신이니깐 무시하자 보스맵 입구 기존 왼쪽으로 가면 계집년들 뭉쳐있고 보물상자 2개 있는데 둘 다 미믹이다.

일단 탐욕자의 낙인이 없으면 이 미믹들은 내버려 둬라 여기가 탐욕자의 낙인 노가다 하기 제일 좋음

오른쪽은 별거 없다.

== 로스릭성 ==

쐐기석 덩어리가 본격적으로 쏟아지는 시점. 이전까지는 해봤자 7강이 최대지만 여기를 진입하는순간 곧바로 10강을 찍을 수 있다.(물론 10강까지 가려면 지크벨트 이벤트를 끝냈어야 한다)

무희를 잡으면 여기로 갈 수 있다. 근데 무희는 선택에 따라 초반에도 잡을 수 있으므로 초반부터 갈 수도 있다.

여기서는 기사+사제 2인조를 자주 볼 수 있는데 당연히 사제를 먼저 잡아야 한다. 근데 로스릭 기사는 대검에 속수무책이기 때문에 대검을 들고가면 쉽게 돌파할 수 있다.

중간에 용가리 두마리가 있는데 돌아서 가면 용에 고름이 묻어있다. 그 고름을 잡으면 용도 죽는다.

다크소울3의 2번째 출정기사가 여기서 나오는데 개씨발 좆같이 세니까 조심하자.

== 요왕의 정원 ==

무희를 잡고 정면으로 가면 로스릭성, 왼쪽길로 가면 여기다. 참고로 여기는 화톳불 이동할때 로스릭성이 아니라 로높벽에서 가야한다.

맵 구조는 별거 없는데 팔란의 성채마냥 맵 전체가 거의 독장판이다. 그리고 르높벽에서 봤던 고름새끼들이 한가득 있다. 화염변질이나 화염병을 던지면 쉽게잡을수 있음.

보스방 앞에는 대검성당기사가 2마리나 있다. 걍 무시하고 달리는걸 추천 굳이 싸우고싶다면 정면말고 옆에있는 새끼부터 치자

== 무연고 묘지 ==

윗보스를 잡고 숨겨진 벽을 뚫고 갈 수 있는 지역. 첫 지역인 재의 묘소와 몹들 스펙만 빼고 거의 똑같다. 실제로 치트를 켜보면 재의 묘소랑 요왕 보스룸이랑 연결되어있다는걸 알 수 있음

재의 묘소에서 봤던 수정 도마뱀은 2마리가 있다. 물론 하나씩 불러서 잡으면 쉽다.

보스로 재의 묘소와 같이 군다가 나오는데 그 때와는 비교도 안되게 어려우니 주의.

== 대서고 ==

로스릭성에서 갑주를 잡고 갈 수 있는 지역이다. 정확히 말하면 갑주를 잡고 땔감킹들을 3마리 잡았던 상태일 때 갈 수 있다.

본편에서 제일 어려운 지역으로 마치 블본의 멘시스의 악몽을 보는 것 같다. 블본 멘시스가 광역 발광으로 빡치게 한다면 여기는 책에서 튀어나오는 손으로 빡치게 한다.

프롬에서 작정하고 어렵게 만든 맵에서는 이전 보스가 몹으로 나오곤 하는데 이것도 멘시스와 똑같다. 물론 보스 중에선 쉬운 편인 노야가 몹으로 나오지만 순간이동하면서 마술만 존나 날리기 때문에 매우 빡친다.

중간에 날개기사 3명이 나오는 곳이 있는데 난이도 대비 소울 획득량이 사기적인 수준이라 매우 좋은 노가다 장소로 애용된다. 블본 멘시스에서 하는 노가다가 3분에 4만 유지인데 대서고는 1.5분에 7만 7천 소울ㄷㄷ 게다가 dlc2에서 은사+3 얻고 고룡의 꼭대기에서 바리때까지 얻고 오면 1.5분에 11만 5천 가량을 얻는다.

중간에 개노답 3남매라고 존나 어려운 놈들이 있다. 몹들 하나하나는 블본의 야하굴 3형제보다 세지만 옆에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어그로 핑퐁 해주면서 짤짤이 해주면 시간은 걸릴지언정 깨진다.

3남매까지 잡으면 넓고 기다란 계단에 엄청나게 많은 적들이 나무벽까지 만들어 가면서 진을 치고 있는데 가히 장관이다. 보스가 장작의 왕 계승자인 왕자님이어서 그런지 보스까지 가는 길이 매우 험난하다.

물론 프롬이 그정도로 생각없는건 아니고 보스룸 직전으로 연결되는 숏컷이 있으므로 그걸 이용하면 된다.

맵도 어렵고 보스도 본편에서는 손꼽히게 어렵지만 그만큼 간지나므로 잘해보자

== 고룡의 꼭대기 ==

요왕을 처치하고 얻을 수 있는 제스쳐를 지하감옥 숏컷에서 이용해서 갈 수 있다.

대서고가 맵 기믹으로 어렵게 한다면 여기는 순수하게 몹들이 존나 쎄서 어려운 지역으로 난쟁이들마냥 백스텝까지 아주 적절하게 이용하여 짜증나게 한다.

npc 소환사가 두 마리 존재한다. 이새끼를 죽이면 확률적으로 소울 획득량을 올려주는 바리때 지팡이를 얻을 수 있는데 확률이 흑기사 방패보다 훨씬 낮으니까 마음 단단히 먹도록

히든보스로 무명왕이 있다. 어렵다는 말이 많지만 막상 만나보면 그닥.. 어려운건 맞는데 '어렵다'고 하는 보스들 중에서는 제일 쉽다. 좆밥 중 최강의 정반대라고 생각하면 됨

== 태초의 화로 ==

최종보스랑 싸우는 곳

== 아리안델 회화세계 ==

{{극혐}}

몹들도 존나 쎄고 생김새는 혐오스럽고 맵은 존나 넓고 보스도 좆같고 등등 여러 극혐요소를 모두 모은 맵이다.

특히 밑바닥으로 내려가는 나무타기 부분은 다크소울3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 중 하나이며, 그밖에 유귀들 몰려있는 산이라던지 대궁기사+늑대 떼거지 등등 몹들 배치도 마치 닼1 닼2를 보는 듯 악의가 느껴질 정도

까마귀 인간이 몇 마리 있는데 잡몹 주제에 툭하면 원콤내는 개 시발새끼이다.

프리데 보스전을 위해선 파리밭으로 가서 레버를 돌려야 하는데 매우 토나오는 지역으로 말그대로 맵과 몹이 극혐스럽게 생겨서 토나온다. 블본하다 왔으면 징그러운건 면역이겠으나 이새끼들은 귀테러까지 하기 때문에 좆같다.

여하튼 이러한 이유로 아리안델 dlc는 프리데 빼면 똥밖에 없는 역대급 병신 dlc라는 평가를 받아야만 했던게 절절히 체감될 것이다.

== 퇴적지 ==

아리안델 dlc를 깨거나 본편 최종맵에 도달하면 갈 수 있다.

천사라고 하는 중간보스가 3마리 나오는데 지금까지의 중간보스들(데몬, 거인, 댕댕이, 손바닥괴물 등등)을 모두 합친 것보다 어려우니까 주의. 숙주를 찾아서 제거하지 않으면 끝도 없이 부활한다.

사실상 보이지 않는 몸이 없으면 진행이 불가능하다고 봐도 좋다.

천사 말고도 기타 잡몹들도 매우 좆같기 때문에 그냥 죄다 스킵하고 가는걸 추천한다.

보스로 데몬들이 나오는데 어려운 편에 속한다. 다만 여기서 소환할 수 있는 npc 백령들이 개사기여서 그 둘만 데리고 가도 코파면서 깬다.

== 고리의 도시 ==

다크소울3의 최종맵. 최종맵 답게 보스가 3마리나 존재하고 3마리 다 어렵다. 심하면 닼소3 보스 난이도 123위를 다 헤쳐먹을 수도 있다.(물론 교창은 오프라인으로 한다는 꼼수가 있다)

보스 난이도와는 달리 필드 난이도는 다른 dlc의 아리안델이나 퇴적지보다는 쉬운 편. 그래도 몹들 데미지나 피통에 비해 얻는 소울이 매우 적으므로 몹들은 다 스킵하고 가는걸 추천한다.

참고로 교회의 창은 보스들 중 유일하게 플레이어가 부활시킬 수 있다. 다만 소울노가다를 이거로 하기엔 대서고한테 밀린다.

하더라도 소울노가다보단 교창 공물노가다를 한다고 생각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