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3DS 편집하기 (부분)

==카트리지 노화 이슈==
{{시한부}}
2020년말 2021년 오루알사, 페르소나 Q를 시작으로 초 기존의 물리 게임 칩들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노화하여 자연사 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천년 만년 하라고 만든 게임기는 아니지만, 그래도 정식으로 돈주고 구매한 이용자들이 틀딱이 되서도 아, 몇십년만에 썬문 개 땡기네 하고 다시 켜볼수도 있는건데 이제 그게 안되는거다.

딱히 사용했던 카트리지가 아닌 창고나 샵에 박혀있는 악성재고 미개봉 신품도 이렇게 된다는거다. 포켓몬을 예로 들자면 2017년에 구입한 ORAS에는 USUM 찌라시가 있는데, 그게 없으면 악성재고다. 포켓몬이야 쓰레기같이 만들어도 브랜드 파워 덕분에 악성재고가 있을 수가 없지만, 다른 게임은 악성재고가 있는 편이라서 산 지 얼마 안 된 게임이 뒤져버리는 참사가 발생할 수도 있다.

무기물 전자제품 기계가 신선식품마냥 상하는건 문제가 있는거 아니냐?

이는 플래시롬이라는 특성에 기인한것으로 마스킹롬인 느드슬 게임 칩들도 언젠간 뒈질 운명이다.

삼다수 겜은 게임 카드에 세이브를 하므로 게임한 기록까지 다날아가는거다.

정돌이들을 완전히 병신으로 만들어 버렸다.

그나마 일판이랑 북미판은 DL이라도 있지 정발판은 DL이 거의 없다. 근데 e숍도 곧 샷따 내릴 예정이라 지금 3DS 해외판을 중고로 사봤자 아무 소용이 없다.

결론은 이숍에서 산 사람들이나 기존에 하던 게임을 덤핑하여 게임기에 설치해놓은 커펌충들이 의문의 1승을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