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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이 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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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과 퇴위, 제국의 좆망== 1917년 3월 8일<ref>그레고리우스 력 기준. 당시의 율리우스 력으로는 1917년 2월 23일</ref> 수도 페트로그라드에선 식량 배급의 개선을 요구하는 시위가 벌어졌다. 처음에는 온건하게 진행되었지만 시위의 규모는 점점 커졌고, 도시 노동자 대부분이 참여하게 되었다. 12년 전처럼 경찰과 군대로 찍어누르면 그만이겠지 하고 군대를 투입해 시위대를 해산하라고 지시를 내려 처음에 시민에게 발포도 하고 그랬는데 {{망했어요}} 병사들이 반란을 일으켜 시위대 편에 서는 사태가 벌어졌다. 심지어 악명높은 카자크 기병대도 합류했다! 물론 비밀경찰의 지부는 성난 시위대에게 털리고 요원들은 쳐맞고 다녔다고 한다. 다른 부대에서도 항명, 프래깅이 터져나왔고 무기고가 시위대에 의해 점거되고 이런 움직임은 수도를 넘어 모스크바 등 다른 도시로까지 확산되고 의회(두마)가 비상소집해 차르 퇴위를 결의하니 좆병신 차르 니콜라이 2세는 더는 못 버틸 지경에까지 이르렀다. 상황을 모면하려고 황태자 알렉세이에게 제위를 물려주려고 하다가 병약한 아들로는 안심이 되질 않아 동생 미하일 대공<ref>귀천상혼으로 자식을 봐서 그의 아들은 제위를 물려받을 수 없었다.</ref>에게 넘겨주려고 했다. 그러나 의회는 미하일도 니콜라이와 다를 바가 없었기게 미하일에게 포기하라고 압력을 넣었고 결국 미하일은 형에게 {{인용문|"형님, 저 또한 형님 폐하처럼 백성들로부터 욕들을 짓을 할 수 없습니다"}} 라는 말로 거절했고 결국 니콜라이가 그냥 퇴위함으로써 304년에 걸친 왕조, 천년 가까이 이어온 전제군주제는 이렇게 쫑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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