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 로얄/카드 목록 편집하기 (부분)

==== {{3D 글자|-1px 0 black, 0 1px black, 1px 0 black, 0 -1px black, 0 2px 0 black|white|{{크기|3|엘릭서 정제소}}}} ====

6코. 6마나를 투자해 1분 20초에 걸쳐 8마나를 먹는 건물이다.

필드에 한 장만 유지할 거면 그냥 안쓰는게 낫고 데스매치 까지 왔을 때 안정적으로 3개를 운용하고 있다면 적어도 지지는 않는다.

도대체 이걸 왜 쓰나 싶은 얄창들도 많겠지만, 상위 리거들이 사용하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

클로얄은 카드마다 카운터가 확실하기 때문에 카드를 먼저 내는 쪽이 불리하기 마련이며, 이 때문에 엘릭서가 쌓여도 눈치를 보느라 못 쓰는 슬픈 상황이 연출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정제소를 사용하면 엘릭서를 좀 더 효율적으로 모을 시간을 벌게 해주며,

병신짓을 하느라 엘릭서 2배 타임까지도 못가지 않는이상 후반부의 엘릭서 생산 속도는 상대방을 훨씬 웃 돌 수밖에 없어진다.

결국 한놈은 본진 자원으로 싸우고 한놈은 3멀티를 굴리는 상황인데 뭐 더 설명이 필요하냐.

다만 당연한 말이지만 정제소 설치하면 엘릭서가 한방에 6 빠지는 거라서 잠시 수비에 취약하다.

{{정의구현}}
{{적절}}
좆퍼셀이 5코에서 6코로 너프시켰다. 채용률은 덕분에 확 줄고 이제 취향 맞는놈만 쓰는 중.

거기다 체력 13%너프를 시켜서 완전히 뒤졌다.

이제는 얼음 마법과 화살을 제외한 모든 스펠은 엘릭서 정제소를 타격해도 손해가 아니다. 한마디로 씹이득.

하지만 엘릭서 저장과 2코스트를 주는 이 특성을 대신할 카드가 없어 최상위 랭커들도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잘만 쓴다.

지금은 적절한 카드 중 하나.

삼총사 좆망이후 같이 떡락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