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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 영국 또한 독일과 전쟁 상태였으나 프랑스가 멸망한 후에서야 제대로 된 싸움을 하기 시작했다. 막 총리로 취임한 [[윈스턴 처칠]] 총리는 독일과 싸워야 했으며 독일군은 영국 런던을 자주 폭격하며 영국을 괴롭혔다. 페르시아가 나치에 붙자 사이가 더럽게 나쁘던 소련과 동맹을 맺어 페르시아를 쳐들어가 점령하기도 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일본이 태평양 전쟁을 일으켜 미얀마, 말레이, 홍콩 등을 빼앗기자 일본과도 싸워야 했다. 이런 과정에서 [[벵골 대기근]]이 일어나고 영국이 이에 대처를 제대로 하지 못하면서 [[인도 제국]]에서의 영국에 대한 민심도 극도로 나빠졌다. 이후 영국군은 미국과 함께 [[횃불 작전]]을 펼쳐 북아프리카를 수복했고 미국, 소련과 함께 [[테헤란 회담]]을 통해 소련의 전선 부담을 덜어줬으며 [[카이로 회담]]과 [[카이로 선언]]으로 일본에 대한 처리와 한국 독립 문제가 거론되었다. 1944년 6월 6일에는 프랑스 노르망디에 노르망디 상륙 작전을 개시하면서 프랑스를 해방시켰고 1945년 전쟁이 거의 종결되어가자 [[얄타 회담]]을 통해 전쟁 이후 세계의 질서에 대해 논의했는데, 이 과정에서 영국과 소련 간의 의견 대립이 심해져 냉전의 불씨가 되었다. 영국군은 미군과 함께 서부전선에서 독일을 계속 뒤로 밀어붙였고 결국 1945년 5월 8일 이미 소련에게 항복했던 독일로부터 재차 항복을 받으면서 [[제2차 세계 대전]] 독일 전선의 승전국이 되었고 [[포츠담 회담]]을 통해 독일 서북부를 분할통치했다. 독일 전선이 해결되자 영국은 일본 전선에 몰빵을 시작했는데, 일본이 최후의 발악을 하다가 국력이 바닥나자 미국에게 원폭 쳐맞고 영국은 미국, 소련, 중국, 프랑스와 함께 일본으로부터 항복을 받아냈다. 이후 영국은 승전국이 되어 수많은 식민지들을 수복했으나, 영국 내적으로도 피해가 막심했고 이미 세계의 체제는 완전히 뒤바꾸이 식민지들을 더 이상 오랫동안 붙들고 있을 수 없었다. [[윈스턴 처칠]]은 실각했고 노동당의 [[클레멘트 애틀리]] 내각이 들어서 인도의 독립을 확정했다. 하지만 인도에서는 독립이 확정되자마자 종교 갈등이 번졌고 [[다이렉트 액션 데이]] 사건으로 이슬람과 힌두교 사이의 갈등이 준 내전 상황까지 번지자 영국은 인도와 파키스탄의 2개 나라로 인도를 독립시키기로 한다. 1947년 인도에서는 인도 자치령과 파키스탄 자치령이 세워졌고 이들 모두 1950년에 영국으로부터 완전히 독립하며 영국 통치 시기가 종식된다. 인도 초대 총리로는 [[자와할랄 네루]]가 취임했다. 역시 인도 제국에 포함되어 있었던 미얀마에서는 독립운동가 [[아웅 산]]이 암살당하고 이후 그의 30인의 동지 중 하나인 우 누가 초대 총리로 취임하며 버마 연방으로 독립했다. 팔레스타인 식민지는 영국이 유대인 및 아랍인과 맺은 이중 조약 때문에 한 땅에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라는 두 나라가 공존하게 되었다. 당연히 사이좋게 지낼 리가 없었고 두 나라가 독립하자마자 [[제1차 중동전쟁]]이 발발해 아랍 연맹 측이 이스라엘에 의해 개작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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