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 엠블렘 풍화설월 편집하기 (부분)

== 스토리 ==
포드라라는 대륙이 배경이다. 지금까지 밝혀진 이전작과의 연결점은 없다.

3국의 학생들을 가르치는 사관학교의 담임이 되어 플레이하는 1부와 1부로부터 5년 후 3국간의 전쟁이 터지면서 각 국의 시점에서 바라보면서 진행하는 2부로 나뉜다.

게임 루트는 4가지가 있다. 처음에 어느 반을 고르냐에 따라 스토리가 달라진다. 사실 큰 틀은 같은데 스토리의 주도권을 쥔 주인공이 어디로 가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DLC로 잿빛늑대가 추가되었다.

=== 흑수리 ===
'''제대로 된 IF 암야'''

{{막장드라마}}
천년 이상의 유구한 역사를 가진 아드라스테아 제국출신 학생들이 있다.
에델가르트를 따라서 왕국, 제후, 교단 다 조지고 짱먹는 이야기.

근데 또 에델가르트가 전형적인 악역에 가깝게 묘사되는지라 이 루트로가면 주인공을 포함한 대부분의 애들의 캐릭터가 이상해지는 부작용이 있다.

그래도 핵폐기물 IF암야에 비하면 훨씬 스토리적 완성도는 높다.

다른 루트 깨고나서 이 루트를 하라고하면 에델가르트 한마디 한마디가 좆같아지는 부작용이 있어서 하기 싫어지는 경우가 많다.

물론 왕국이나 제국출신애들이 제국에 붙어서 한때 동료였던 애들이랑 싸울때 대화가 가관이긴 하다. 아네트랑 펠릭스는 패륜플레이도 가능하다.

1부 중간에 합류하는 흐렌이 탈주하는 유일한 루트이기 때문에 이년한테 무용수를 주면 안된다.

호감도에 관계없이 2부 전투중에 리시테아를 영입할 수 있는 선택지를 준다. 
==== 교단 ====
흑수리 하위항목에 있는걸 보면 알겠지만 흑수리 루트 1부 후반부에서 에델의 목을 친다를 선택하면 도입하는 루트다

ㄴ 원래는 교단 루트만 있었고 제국 루트는 스탭들의 요청으로 급하게 추가된거다. 그러니까 에델은 원래 2부에서는 보스로만 나오는 캐릭이었는데 여캐버프 받아서 본인 루트가 따로 생긴것.

제국에 반기를 들었기 때문에 에델가르트와 심복인 휴베르트는 탈주한다. 두 사람의 탈주 직후 한달동안 말걸기만 되던 힐다를 스카우트 할 수 있다. 빠르게 데리고 오자.

애쉬, 로렌츠를 스카우트 해뒀으면 2부에서 탈주한다. 다시 영입할수는 있지만 조심하자.

교단만의 고유한 분위기가 없는건 아닌데 전체적으로 금사슴반 스토리의 하위호환에 가깝다.

이젠 레아 섹스엔딩할거 아니면 고를 이유가 없다. 제국은 사신기사라도 있지.

=== 청사자 ===
'''정통 파이어 엠블렘'''

퍼거스 신성 왕국출신 학생들이 있다.

왕도적 스토리를 갖고있어서 무난하게 클리어 할 수 있는 루트다. 실제로도 이 루트의 스토리가 정통 파이어 엠블렘에 가장 가까운데 우선 이 루트에서만 제이건 포지션의 캐릭터인 길베르트가 합류하며, 최종보스도 다른 나라를 침략하는 제국의 황제 포지션의 에델가르트이다.

그리고 청사자 쪽 캐릭터들이 정통 조합대로 만들기가 가장 쉬운 편이다. 로드 디미트리 - 탱커 두두 - 검사 펠릭스 - 기병 실뱅 - 아처 애쉬 - 힐러 메르세데스 - 여마도사 아네트 - 여비병 잉그리트

하지만 여캐가 다른반보다 한명 적은데다가 반장을 포함한 남캐들이 BL분위기를 풀풀 풍겨대는 터라 사람에 따라선 똥꼬충이 된거같은 느낌이 들수도 있다.

=== 금사슴 ===
'''나만빼고 다 미쳐버린 이야기'''

레스터 제후 동맹출신 학생들이 있다.

대부분의 떡밥이 풀리는 루트라 진엔딩이라 주장하지만 글쎄?

=== 잿빛늑대 (DLC) ===

인처모에 네크로필리아가 깽판치고 주인공팀이 그걸 수습하는 시나리오 에델가르트, 클로드, 디미트리 모두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