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모노 프렌즈 3 편집하기 (부분)

== 후기 ==

역시 이런 겜에는 가챠 시스템이 어떻게 되있는냐가 문젠데 좋은 게임성이 가챠가 다 말아먹었다.

예를들어 뽑을 확률을 알려주자면 4성 뽑는데 무려 '''1%'''다. 3성은 4%고.

ㄴ최근엔 그래도 무려 두배로 늘었다 무려 2배 시발

그냥 무시할수 없는게 성능도 그렇고, 무엇보다 1 인기 캐릭터(라쿤, 사막여우 등)들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초반 4성 노리기 위해 리셋 노가다를 계속하게 되는데 또 문제는 튜토리얼이 너무 길다는 거다.

대사 스킵해도 대략 '''15분'''. 이 정도면 어느정도 느낌 오지?

그나마 다행인 점은 10연차 뽑을 떄마다 1티켓을 주는데, 10장을 모으면 4성 확정 프렌즈를 뽑을 수 있다. 근데 이거 계속 이어지는 줄 알았는데 기간제였다 씨발. 적어도 확정권 시스템은 남겨줘야하지 않겠냐?

또한 여기 캐시라 할 수 있는 반짝이 수급이 너무 부족하다. 초반은 반짝이 주는 퀘스트가 많이 나와서 뽑기 쉽지만, 스토리란 스토리는 다깬 후반 가면 반짝이를 얻을 수 있는 여건이 일일 보상에서 얻을 수 있는 10개밖에 없다. 아니 시발 다른 나라 겜을 비교하면 짱개겜 소전이나 우리나라겜 라오진은 출석이나 틈만나면 보상 주는 거, 이벤트에서 존나게 퍼주는데 쪽본 겜만 개창렬이다.

이외에도 넘길떄마다 프렌즈들 움직이는 모습이라던지 복장도 바꿀수있고, 보면 왠지 힐링되는 것 같아서 마냥 나쁘게 보이지는 않다. 다만 실제같이 움직이는 묘사 때문에 배터리를 많이 잡아먹는다. 발열도 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