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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 울산과의 관계는 오롯이 창원의 일방적인 열등감이라고 요약할 수 있다. 조선시대까지 경남의 짱은 진주였지만 일제 침략이 본격화된 이후 일제가 키워준 동네는 동래에서 떨어뜨린 부산과 창원에서 떨어뜨린 마산이었다. 일제강점기와 6.25전쟁, 수출자유지역 조성 등으로 마산은 한때 경남에서 부산 다음으로 큰 도시였다. 그리고 경부축에 속한 울산이 정부의 주도아래 현대자동차와 현대중공업을 비롯한 많은 공단을 유치하면서 점차 힘을 키워갔다. 1983년 그때까지 부산에 있었던 경남도청이 창원으로 이전했다. 경남에서는 울산에 빨대를 꽂아 울산에서 벌어들인 막대한 자금을 계획도시로 지정된 창원에 쏟아부었으나 1990년대 들어 인구가 크게 늘어났음에도 버는 돈에 비해 도시발전에는 1도 투자가 없던 울산시민들의 분노가 폭발하며 울산출신 정치인들을 달달볶기 시작했고 때마침 김영삼의 오른팔이었던 울산출신 내무부 장관과 울산시장등을 필두로 끝임없는 노력끝에 1997년 울산이 머리꽂힌 빨대를 뽑아던지고 광역시로 승격했다. 당시 경남에서 반대를 했지만 소용없었다. 한때 창원은 제 2의 수도인 부산을 제외한 사실상 경남의 패자라고 생각해왔으나, 자신들이 삥을 뜯던 울산이 광역시로 승격해버리자 열등감이 폭발 해버린 것. 훗날 크게 성장한 창원은 일전에 울산이 당한것처럼 어느 순간 자신 머리에 빨대가 꼽혀있는것을 못 마땅했고 기존의 자기 영역이었던 마산, 진해를 흡수하고 덩치가 커지자 나도 울산보다 못할 게 없다며, 옛날 경기도에서 나가려고 발버둥쳤던 수원처럼 경남에서 탈퇴하겠다고 선언했으나 아무리 발버둥 쳐봐도 경남은 물론이고 정부도 절대 허가해 줄 사안이 아니라서 실패했다. 안상수 시장 시절에나 광역시 나팔을 불어댔지 시장 바뀐 이후로는 별다른 움직임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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