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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과 === 대학교 수가 많아져 대졸자도 자연스럽게 늘어 대졸자들이 자기 전공 살려 취업하려고 해도 지금은 산업화가 끝났고, 무엇보다 양~가 수준, 60점 미만대인 꼴통들 조차도 너도나도 대학 진학하는 분위기에 휩쓸려 대학에 진학하게 됐다. 대학들은 무리하게 정원수 채우려고 성적이 미달되는 학생들까지 받아들였지만 그래도 정원을 못채우는 악순환이 10년 넘게 이어져왔다. 그결과 대학 졸업장 간판을 쥔 자들은 늘어났다. 하지만 고등교육을 받아야만 할 수 있는 고오오급 일자리는 턱없이 부족하다. 대학에 갔지만 제 버릇을 남 못준다고 2년에서 4년동안 탱자탱자 놀거나, 게임이나 하거나, 술이나 마시고, 여자 후리는 일이나 하면서 시간을 보냈다. 대학을 졸업했지만 지적 능력이나 소양이 의심스러운 대졸자들도 많아지게 됐다. 결국 지원자들의 스펙을 보게되고, 대학교를 보게되고,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인 나머지 찌꺼기 맨 밑바닥이 지잡대인 것이다. 추가로 설명하자면 [[유럽]]이나 [[미국]]의 경우 학교의 단위가 올라갈수록 학업량이 증가한다. 그러니까 서구권의 경우 고등학교에서는 한국보다 공부를 덜 하지만 대학교에 가면 한국보다 더 빡세게 공부한다. 이 문서에 누가 서구권에서는 진짜 공부할 사람만 대학간다고 써놨는데 서유럽도 대학진학률이 40%는 되고 최상의 교육을 자랑하는 북유럽은 수험생 중에서 70% 가까이가 대학에 간다. 서구권은 대학교에서 피터지게 공부하는데 한국은 이상하게 고등학교때만 피터지게 공부하고 대학교에서는 놀고 먹는다. 본디 대학이란 자기가 하고 싶은 공부를 자유롭게 하고, 이런 저런 참고 도서/교양 서적도 많이 읽고, 교수가 내주는 과제도 충실하게 하기 위하여, 수업 시간이 별로 많지 않은 것인데 한국의 경우 이를 잘못 해석해서 놀고 먹기 위해 수업시간이 별로 많지 않은 것으로 착각한다. 물론 [[서울대]]쯤 되면 공부하는 게 평생 습관이 된 녀석들이라 걔네들은 가만 냅둬도 지들이 알아서 공부하지만 지잡대 녀석들은 아니다. 지잡대 녀석들의 종특을 보자. 공부를 뒈지게 싫어하는 자들이다. 이런 자들에게 대학이라는 이름의 자유를 허락하니 당연히 공부와는 아예 담을 쌓게 되고 학교 당국에서는 어떻게든 졸업은 시켜야(=등록금을 빼먹어야,) 하겠기에 출석만 잘해도 적어도 B는 보장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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