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무위키
조무위키
둘러보기
대문
최근 바뀜
임의의 문서로
미디어위키 도움말
도구
여기를 가리키는 문서
가리키는 글의 최근 바뀜
특수 문서 목록
문서 정보
행위
문서
토론
편집
역사 보기
쥐(만화)
편집하기 (부분)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
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
=나머지= ==말라== 현재는 고인이다. 작중 현재 블라덱의 아내, 후처. 그녀는 전쟁전부터 블라덱 부부와 안면이 있었고 그녀또한 아우슈비츠에서 생존한 윾머인이다. 블라덱,아냐와는 달리 아트의 만화를 이해하고 격려해주었다. 지옥혹성의 죄수를 책에 실으라고 제안한것도 그녀. 중간에 빡쳐서 돈 들고 튀었지만 정말로 블라덱이 쓰러지자 다시 돌아왔는데 아트가 왜 왔냐니까 자기도 모른다고 한다. 하지만 돈 들고 튀었다는 소릴 듣고 아트뿐만 아니라 이웃들도 그럴 만 하다고 생각할 정도. 어느 정도였냐면 블라덱에게 말라는 아내가 아니라 가정부 정도에 불과하다고 한다. 게다가 블라덱은 그 당시 은행 예금 자산만 20만 달러인 씹갓수저였는데 자기돈 한 푼도 그녀에게 안 쓰려고 했다. 쇼핑하는데 말라 빗이 들어있자 계산을 안해줘서 말라가 취소하고 그걸 도로 놔두고 와야 했을 정도. 블라덱의 행패에 대해 아트에게 "나랑 내 친구들, 심지어 죽은 전 남편도 아우슈비츠를 겪었지만 그 누구도 니 애비같진 않으셈 ㅗ"이라고 뒷담을 한다. <br>이 책을 만드는데 많은 도움을 줬다고 한다. 자료 제공이나 감수 등 ==프랑소와즈== 처녀적 풀 네임은 프랑소와즈 몰리. 윾머교로 개종해서 윾머인이라고 한다. 홀로코스트 이야기를 듣고 아버지를 동정하며 모시자고 했다가 남편인 아트를 정색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아버지가 흑인에 대해서 인종차별적인 이야기를 하자 히틀러 같은 소리를 할수 있냐며 극딜했다. 참고로 갓양에서 히틀러 운운은 최고의 욕이다. 거기다가 '''시아버지는 그 망할 히틀러 덕에 가족이 전부 몰살당한 사람이다!''' 근황사진 보면 젊었을적 미인이었던 듯. 슬하에 딸 나디아를 두고 있다. 근데 그 나디아도 내년이면 벌써 30살이다... 이 만화 최고의 개념인이라고봐도 무방하다 ==성직자== 2권초에 등장하는 아우슈비츠의 폴란드인 수용자이다. 윾머교의 전통에도 상당히 해박한 사람으로 이를 바탕으로 블라덱의 팔에 새겨진 일련번호 문신의 뜻을 풀이해 주며 희망을 주었다. 하지만 정작 그는 아우슈비츠에서 최후를 맞이한 것으로 보인다. ==만치에== 아냐의 (아마도) 두번째 카포이다. 헝가리 태생의 윾머인으로 금발에 예쁜 외모를 하고 있었다. 여자인데도 체격이 상당히 커서 키가 남자인 블라덱보다도 더 크다. 무려 친위대 장교가 애인이었다. 심성이 매우 고와서 블라덱이 아냐에게 편지를 가져다 달라는 부탁에 응하기도 했고 그녀가 아냐의 소식을 블라덱에게 알려주기도 했다. 게다가 독일군 눈치를 보면서 독일군 없을 때 아냐를 비롯한 체력이 약한 수용자들을 쉬게 해줬다. 사례를 해주려 했지만 그마저도 거절했다. 전후에 찾아가서 사례하려고 했지만 성을 몰라서 그렇게 하지 못했다고 한다. 수용소의 수용자가 아닌 관리자 중에서는 최고로 좋은 사람으로 나온다. ==아브라함== 친구 만델바움의 조카. 그가 헝가리는 안전하다고 블라덱 부부에게 추천했지만, 실제로는 당시에 이미 아브라함은 게슈타포에게 잡혀 있었고, 머리에 게슈타포의 총구가 겨눠진 상태로 유인하는 거짓 편지를 썼다고 한다. 얼마 안 가서 가스실에서 죽은거 같다. ==만델바움== 아브라함의 삼촌. 고향에서는 제과점을 하던 큰 부자에 훌륭한 사람이었지만, 신발 한쪽은 존나 작아서 버렸고 남아있는 신발은 너무 컸고 바지는 늘 흘러내려서 한쪽손 으로 잡고 다녔다. 그나마 블라덱이 카포의 비호를 받을때 손을 써줘서 나아졌지만, 블라덱은 후에 이 양반을 다시 보지 못했다. 굴뚝으로 나갔나 보다. 블라덱의 추측으로는, 휴가를 가려던 초병에게 모자를 빼았겼고 모자를 찾으러 가자 총살당했을거란다. 아마 탈출을 막았다고 포상 휴가를 탈려고 그랬다고. (이런 일이 비일비재했다고 덧붙인다.) ==프랑스인 수용자== 독일의 수용소에서 만난 프랑스인 수용자, 영어는 되는데 독일어와 이디쉬어(당시 유럽 윾머인 공용어)를 할 줄 몰라서 외로운 중에 영어를 할 줄 아는 블라덱이 있어서 매우 반가워 한다. 두 사람은 영어로 노가리를 까면서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또한 윾머인이 아니라서 포로 대우를 받기 때문에 적십자로 부터 고향집에서 각종 소포를 받을 수 있었고 이것으로 연명하며 살아남을 수 있었다. 전후에 편지를 몇년간 주고 받았지만 이름은 언급 안된다. ==폴란드인 카포== 카포들은 주로 깡패나 흉악범들로 사람을 괴롭히는걸 주저하지 않는 이기주의자이기 때문에 발탁된다고 한다. 근데 이 양반은 걍 농부라는데 군기 잡고 빵에 있는 사람들 패는 거 보면 평범한 사람 같지는 않아 보인다. 그나저나 얘는 영어를 배우고 싶어했고, 블라덱은 천조국에 가려고 영어를 배워 두었기에 그의 과외선생이 되어 식량이나 보급에서 우위를 얻었고 꿀보직을 받는등 편의를 얻는다.사실 빵에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프랑스, 폴란드 출신 유대인이였기 때문에 영어 아는 새끼가 없어서 곤란해 했었다. 블라덱은 폴란드어, 영어 둘 다 잘 하니 발탁된 거. 카포가 블라덱에게 자긴 독일어를 할 줄 아니 카포로 뽑힌 거라며 안 그랬으면 니 신세나 다름 없었을 거라는 소리를 했는데 사실 블라덱도 아냐만큼은 아니지만 독일어를 좀 하긴 했었다. 편지까지 독일어로 쓸 수 있을 수준이였는데 물론 블라덱은 눈새가 아니였으니 이때는 아닥 했다. ==신발 수선을 맡긴 게슈타포 장교== 블라덱이 제화공으로 있는 동안 찢어진 군화를 수선해라고 하면서 감쪽같이 수선 못하면 넌 여기 못 있는다고 압박했다. (뒈짖한다는 소리인 듯) 그래서 블라덱은 하루치 빵으로 진짜 제화공에게 신발수선을 맡겼다. 결과물을 본 장교는 아무 말 없이 사라져서 블라덱의 고추를 쪼그라들게 만들었지만, 잘해줬다며 큰 소세지를 주고 갔다. 이걸 구두칼로 썰어먹다가 배탈이 났다고. 그나마 독일군들 중에선 좋게 나오는 인물. ==아우슈비츠의 인심좋은 병사== 대부분 간수들은 윾머인을 사람취급을 안해줬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친절하게 인사하고 말을 붙힌 독일군 병사이다. 블라덱도 친해져서 나쁠 건 없다고 생각해서 말을 붙혔지만, 어느날 비르케나우에 다녀온후 무얼 봤는지 PTSD에 시달리는거 같다. 그나마 독일군들 중 가장 좋게 나오는 인물 2 ==자칭 독일인== 윾머인인데 자기는 자꾸 독일인이라고 우긴다. 자기 아들이 독일 SS무장친위대 소속 군인이라고 하며 자신은 독일제국 황제로부터 훈장까지 받았다고 주장하며 자신이 정통 독일인인데 왜 윾머인들 틈바구니에 끼어 있어야 하냐며 항의했으나 독일군들은 이를 생까고 다른 윾머인보다 더 심하게 구타했다. 결국 독일 군인들에게 몰매맞아 죽었다. 아트가 블라덱에게 "그가 진짜 독일인이었나요?"라고 물어보자 블라덱의 답변이 예술이었는데 그건 별로 중요한 문제가 아니라고 말하며 "그들한테는 이 친구도 유태인이었겠지!" 라고 답한다. 그가 진짜 독일인이었는지는 영원히 알 수 없다. ==이들== 소련 공산주의자 출신의 윾머인. 수용소 작업장 함석장이들의 십장이다. 블라덱의 회고로는 이기주의자 였다고 하는데 작중 묘사로는 받아먹은 만큼은 확실히 블라덱의 편의를 봐주었다. 블라덱이 처음 봤을 때 이 윾머인은 어떻게 알았는지 더러운 자본가라고 디스한다. 물론 말로만 그렇지 블라덱이 먹을 거 몇 개 주니까 매우 좋아하며 이후로는 어느정도 편의를 봐준다. 중간에 블라덱 사정이 좀 힘들어지자 자본가 양반 요즘 사업이 별론가봄? 이라며 비꼬긴 하지만 빽을 써 주긴 한다. 그런데 아냐 때문에 이 빽을 거절하자 쉬벌 최고의 함석장이들을 좆같은 곳으로 보내고 니를 젤 좋은데 기껏 빼 줬는데 너 왜 그러냐? 아 몰라 니 알아서 해라고 툴툴대며 퇴장. ==머털 난 윾대인== 소스노비에츠의 방공호에서 숨어있던 블라덱을 포함한 윾대인들을 게슈타4에다 꼰지른 새끼.사실 블라덱이 씹선비 정신이 발동해서 먹을것도 주고 살려보냈는데 배신하고 꼰질렀다가 하스켈이 공공칠빵 시전해서 그대로 뒈짖해 버렸다. ==아냐의 친구들== 폴란드 시절부터 친구들이었다고 한다. 아우슈비츠에서 있었던 거의 유일한 유대인 수용자 반란사건의 주동자들로서 그녀들이 남자 수용자들을 위해 게슈타포의 탄약과 무기를 훔쳐서 제공했다. 물론 진압되었고 그녀들은 피아노줄로 목 매달린 뒤 한참 본보기로 매달려 있어야만 했다. ==블라덱의 친구들== 블라덱의 수용소 동료들. 빵을 주는 등 신뢰를 주어 블라덱이 아프거나 할 때 도와주었고 아우슈비츠에서 소개되기 직전에 블라덱과 함께 세탁실에 짱박혀 있다가 탈출하려 했으나 게슈타포가 아우슈비츠를 폭파하기로 해서 결국 실패한다.
요약:
조무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CC BY-SA 4.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조무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