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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세계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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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 아포칼립스]]==== {{예언}} {{우려}} 가능성: 매우높음-'''높음'''-'''약간 높음'''-중간-낮음-매우낮음 [[지구 온난화]]로 인한 강력한 슈퍼태풍, 홍수, 폭설, 가뭄 등 이상 기후가 지속되고 그 결과 [[물]], [[식량]] 등 [[인류]]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기본적인 [[자원]]의 [[맬서스 트랩|감소로 인해]] 터진다는 썰. 한마디로 먹을 입은 늘어나는데 식량이나 물이 줄어드는 것이라고 보면 된다. 부가효과로 고대 [[바이러스]]와 [[세균]]의 깨어남으로 인한 새로운 전염병의 유행이 있다. [[타노스]] 1승. 기상 이변으로 인해 국가가 하나 둘씩 붕괴하기 시작하면 기후 난민이 생기고 이로 인한 갈등도 증가하게 된다. 세계 경제에 당연히 영향이 가게 되고 주가가 떨어지는 것을 보게될 수도 있다. 거기다가 세계 경제에 일정 이상 중요한 위치에 있는 국가가 붕괴될 경우 두번째 [[대공황]]을 불러일으키기 충분하다고 한다. 선진국은 발달된 과학 기술로 물이나 식량 문제를 어찌저찌 최대한 막을 수 있어도 [[개발도상국]]이나 [[중진국 함정]]에 걸린 국가들은 위험할 수 있다. 물론 선진국이라도 반드시 [[수입]]해야 될 자원이거나 [[수요]]를 감당못해 수입을 통해 충당해야 한다면 문제가 터질 수 있다. 현재진행형이다보니 조금씩 조금씩 높음으로 가고 있는 중이다. 2022년 이상 고온과 우크라 사태로 인한 식량 및 비료 수출 차질로 인해 싹이 돋아났다. 식량 보호주의 사상까지 생기고 있으니 말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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