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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기술 == [[File:Tanegashima spacecenter.jpg|thumb|250px|타네가시마 우주 센터]] 전 세계에서 일본은 과학과 기술이 발달한 나라로 알려져 있다. 과학기술국가로서의 일본 대외 이미지는 일부 과장된 감이 없잖아있지만 아니땐 굴뚝에서 연기가 나는 것은 아니다. 일본의 특허출원량은 미국에 이은 세계 2위 수준이며 2014년에 특허협력조약(PCT) 기준을 충족한 특허의 경우 전 세계 특허에서 출원된 205,300여 개 중 43,900여 개가 일본에서 출원되어 전체의 22%를 차지하였다. 2013년 기준으로 일본의 정부와 기업, 그리고 기타 단체들은 연구 개발에 18조 1300억여 엔을 지출하였다. 이는 일본 GDP의 3.75%에 달하는 금액이며 세계에서 최상위 수준. 작년인 2014년 일본에서는 84만여명에 달하는 인력이 연구분야에서 종사하였는데, 이 중 48만 5천여 명이 기업 소속의 연구자이고 31만 7천여명은 대학 소속, 38,600여명은 NGO와 공공단체 소속이었다. 일본에서 가장 활발한 연구가 이루어진(연구자 수 기준) 분야는 정보통신기기 기술분야였고, 자동차 기술과 산업기계 기술이 그 뒤를 이었다. 반면, 연구비 투자가 가장 많이 이루어진 분야는 자동차 기술, 정보통신기기 기술, 제약 기술 분야로 연구인원 수 배분 상위 3항목과 연구비용 배분 상위 3항목이 일치하지는 않았다. 일본 기업들은 자국의 발전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양질의 제품들을 생산하고 있고 전 세계자의 소비자들도 일제 제품을 양질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다. 원산지효과(COE)이론에 따르면, Made in Japan이라는 표식이 찍혀있는 상품은 그 자체만으로도 프리미엄이 붙는다고 한다. 조지아대의 연구에 따르면 소비자들은 일본산 셔츠와 전화기에 대해 인도네시아산 셔츠와 전화기보다 26% 더 높은 구매욕구를 보인다고 한다.<ref>[https://getd.libs.uga.edu/pdfs/cai_yi_200208_ms.pdf 조지아대 COE 논문]</ref> {| class="wikitable collapsible" border="1" table align="right" style="margin-left:15px" |- | colspan="12" style="color:white;background-color:#2C89A0;text-align:center" |[[파일:Science icon.png|50px|left]] '''일본의 기술무역'''<br><small>2013년 기준</small> |- ! || 기술 수출 || 기술 수입 |- ! 기술무역액수 |3조 3952억 엔 || 5777억 엔 |- ! rowspan="3" style="text-align:center" | 무역 대상국<br>(비중) | 미국 38.2% || 미국 72.8% |- | 중국 14.9% || 덴마크 5.2% |- | 타이 9.1% || 독일 3.8% |} 일본은 세계 최초로 하이브리드 자동차([[도요타]] 프리우스)를 상용한 국가이며, 전기 자동차 분야에서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자동차 기술뿐만이 아니라 미래형 기술 분야에서도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일본에서 세계 최초로 휴머노이드형 로봇이 개발되었으며, 2015년 현재 일본의 제조업은 세계에서 가장 로봇화가 진척되어 있는 상태이다. 최근 일본은 미래형 기술 중 하나인 우주항공기술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일본의 우주기술수준은 미국이나 소련의 후신인 러시아는 물론, 유럽이나 중국에 비해서도 열위에 있는 것으로 평가받아왔다. 그러나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은 하야부사 프로젝트와 카구야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함으로써 일본도 우주강국의 대열에 서고 있다는 사실을 전 세계에 과시한 바가 있다. 현재 JAXA는 국제우주정거장(ISS) 계획에 멤버로 참여하고 있으며, 이 프로젝트에서 유럽 우주국(ESA)과 대등한 수준의 지분을 차지하고 있다. 2차대전 이후에도 오랜 기간동안 일본은 실용적인 기술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나 과학기반은 부실한 기형적인 구조를 가진 국가로 평가받아왔으나, 최근에는 기초자연과학계에서도 그 입김이 강해지고 있다. 일례로 일본이 보유한 과학노벨상 전체 갯수는 다른 나라들에 비해 그리 많은 편이 아니나, 21세기에 수상한 노벨상 수만 놓고 보면 미국에 이어 세계 2위 수준이다. 올해인 2015년에도 일본 과학계는 2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하여 그 저력을 과시하였다. 과거 구미열강에 비해 후발주자였던 일본 치고는 장족의 발전인 셈. 2016년에도 생리의학부분 노벨상을 받았다. === 컴퓨터 === {{어려운 게임}} ㄴ 일본인 기준 그런데 특이하게도 평범한 일본인들은 컴퓨터에 대해선 두 부류로 나뉜다. 아예 모르거나 아님 진짜 오타쿠라 불릴정도로 잘알이거나 우리나라에선 현재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컴퓨터는 있으나마나로 여기지만(코로나이전까진) 일본은 일찍히 이랬다. 핸드폰 인터넷하면 당시 우리나라야 말도 안될정도의 살인적인 종량제 요금제체제였지만 일본은 지금 우리가 쓰는 스마트폰 인터넷 환경이랑 비슷했다. 그래서 일본이 원래 전세계의 컴퓨터 시장에도 큰 영향을 줄 만큼의 영향력이 있었지만 핸드폰으로 인터넷을 접속하고 메일 보내는 문화에 적응되어 사람들은 핸드폰을 더 많이 썼다 이로 인해 일본 청년세대는 우리나라랑 정반대로 컴퓨터 타이핑을 잘 못 한다 그래서 일부 기업은 아예 노트북 쓰는 법을 오리엔테이션식으로 가르쳐주기도 한다. 현재는 [[배틀그라운드|배그]]의 영향으로 다시 컴퓨터를 쓰는 사람이 많아졌으나 여전히 일본에선 "컴퓨터를 구입한다 -> 게임하는 놈이다" 라는 인식이 강하다. 코로나 사태 터지고나서 비대면근무가 활성화되니 노트북의 수요가 높아졌는데 대부분이 컴알못들이다보니 쪽빨용팔이 새끼들이 이때다 하며 재고떨이하려고 어디 내놓으면 쌍욕 먹을 구닥다리 노트북에 필요도 없는 부가 제품들을 끼워서 팔아제끼는 문제도 커지고 있다고 한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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